일본방송에선 간혹가다 일부러 실수를 한다든지 튀는 행동을 하여 자신만이 돋보이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밀한 계산하에 이런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고 진짜 실수를 하더라도 오히려 자신이 튀게된 경우로 여기고 부끄러워 하지않고 오히려 좋아한다는 말인데 카라의 경우는 말실수라던지 실수를 했을때 매우 부끄러워하며 매사에 더 잘하고 열심히 하고자 하는 모습이 보였기 때문에 저런식의 표현을 쓴것 같습니다.
일본 아이돌들은 의도적이고 계산된 실수로... 약간 보기 안좋으면이 있지만...카라는 모든걸 항상 진심으로 방송한다..실수하는것도 의도되지 않는 모습이어서...실수한후 부끄러워하고 쑥스러워하는게 정말 순수하고 거짓이 없어서 그 실수하는 모습마저도 너무나 귀엽게 보인다는 말임..
카라칭찬하는 저 테리는 사람 굉장한 혐한입니다...첫 카라 일본방송이 "스키리"라는 아침프로였는데..그때 카라보던 표정하고 지금의 표정은 천지차이라느걸 느낄수가 있네요.
더불어 저 테리하는 사람 일본 방송계 영향력은 거의 탑급임..케기단 히토리도 이사람에 비하면 강호동앞에 김종민급임..정치계에와 방송계에서도 상당한 거물임..그런 혐한에 가까운 인물이 카라에 빠져서 팬클럽도 가입함..ㅋㅋㅋㅋㅋㅋ
아이돌에 빠졌다고 반한이었던 사람이 한국을 좋아하진 않죠.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고..그런데 혐한이라는 말 좀 쓰지 말죠.
이게 일본얘들이 쓰던거라는데 왜 우리가 혐한이라는 말을 쓰는지?
우리는 혐일이라고 쓰진 않죠. 반일이라고 쓰지..
말그대로 혐오한다는 건데 왜 우리가 혐한이라는 말을 쓰는지 모르겠네요.
win/님 말씀이 맞네요..^^ 혐한보단 반한이라는 표현이 맞겠네요...님 말씀대로 카라때문에 저 테리라는 사람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선이 180도 바껴서 친한이 된다고는 저도 보진 않습니다..하지만 카라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일부 2ch 병진들중 반한이었다가 카라팬이 되면서 우리나라에 관심갖는 일본인도 꽤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라는게 무서운겁니다...물론 수 많은 문화 카테고리안에 카라라는 아이돌이 차지하는 부분은 극히 작은 일부분일수도 있지만...
그런 작은 부분에서도 항상 열심히 하는게 보이니 나이 어린 친구들이지만 팬을 떠나서
대단한 일을 하고 있구나 생각됩니다.
이런걸 보면 카라가 작년에 일본에서 얼마나 열심히 했나를 보여주는것 같네요.
어느 방송을 나가서도 팬을 하나씩 만들었네요.
만일 테리씨가 카라가 아닌 소녀시대랑 데이트 했었으면.
지금 방송에서 카라를 언급하는게 아니라 소녀시대를 언급했겠죠
카라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보이네요
아마 어떤 방송을 나가도 테리가 있으면 카라가 언급될정도겠죠.
작년 후반에 국내에선 좀 뜸했지만
노력한 만큼 결실을 거두는것 같아 기분 좋네요
dsp가 핑클,젝키,ss501 키우고 한때 연예기획사 중에서 1,2순위 였던건 사실이지만
카라 해체위기 때에는 회사가 부도나서 다른회사로 넘어 갔을때입니다
여러 드라마,영화 제작했다가 매번 실패해서 손해보다가
마지막 회심의 400억짜리 드라마 연x소문 으로 한방에 훅갔습니다
그당시 dsp엔터테인먼트는 코스닥 상장사에 음반 유통배급사까지 가지고 있고
직원도 많았는데 연x소문 망해서 상장 패지되고 다른회사로 합병되었다가
새로운 회사에서 이효리,ss501만 남기고 돈안되는 카라는
해체 하라는 말이 그떄 나온겁니다
그당시 dsp사장이 이효리, 음반 배급권 광수네 한테 넘겨주고 댓가로 받은돈으로
빛갚고 자본금 5천만원으로 dsp미디어로 새롭게 출발한겁니다
자본금 5천짜리 소속사이니 쩌리소속사가 맞죠
그리고 생계형이라는 말은 dsp언플이 아닌
카라 안티들이 카라를 놀리고 무시할려고 붙혀준 이름이구요
조롱이 대상이엇던 생계형을 카라가 열심히 해서 좋은 이미지로 바꾼겁니다
안티들이 놀리려고 생계형이라 붙혀놓고서는 좋은 이미지로 바꾸어 놓으니
이제와서는 생계형 가지고 뭐라하시면 안되죠
포미닛 초반 푸쉬는 카라하고 거의 비슷하게 밀어줬습니다
카라나 포미닛 둘다 초반 방송은 많이 나왔지만 아침방송 같은 쩌리방송이었습니다
포미닛은 초반 푸쉬 이후에 대중 반응이 없어서 더이상 방송 섭외가 안온거죠
카라는 대중 반응이 좋아서 그뒤 방송은 스스로 얻어낸 결과라고 봐야죠
(카라 방송 섭외요청은 일본방송에서 나왓던 내용입니다)
브아걸은 푸쉬가 약했던건 사실인데
나름 인지도 있는 예능 샤베쿠리007까지 밀어줬는데 기회를 잘못살린거죠
카라도 일본활동후 한국에 돌아왔을때 미리 녹화해서
한달뒤에 방영된 샤베쿠리007에서 빵터져서 그뒤부터 음반 역주행이
다시 시작된건데 같은기회를 카라는 살리고 브아걸은 못살린게 좀 마음이 아프네요
이게 어찌보면 예능감+일본어 능력 같아 보이네요
카라는 일본어를 어느정도해서 기회가 찾아오면 잘살린 반면에
포미닛,브아걸은 일본어 능력이 안되거나 예능감 부족으로
기회를 못잡은거라고 보여집니다
포미닛이나 브아걸은 우선 일본어 습득부터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아무리 밀어주는 사람이 빵빵 하더라도 일본어가 안되면
일본 국민들한테 어필하기가 쉽지 않다고 보여지네요
일본어가 안되면 아무래도 kpop층밖에 공략 할수가 없겠죠
단순한 kpop층 공략은 이미 다른그룹들이 상당한 지분을 가지고 있어서
성공하기엔 힘들꺼 같구요
아니면 소녀시대 처럼 아시아 최고 라는 브랜드 네임이라도 있어야 어필을 할텐데
그것마저 없으니 일본어 습득후 밑에서 부터 인지도를 높여야 할듯하네요
이야..그렇게 영향력이 큰 인물이 카라에 대해서 완전 극찬 일색이네..
카라에 빠져도 단단히 빠진게 눈에 보이네..카라 팬클럽까지 가입할 정도니..ㄷㄷㄷ
카라는 점점 막강한 영향력의 든든한 우군을 쌓아나가니 일본 성공은 이미 보장이나 마찬가지 단게인듯.
걸즈토크도 이미 플래티넘 획득 코앞이던데...
아무래도 2011년은 카라의 해가 될듯..
일본엔 이익을 위해 일부러 실수를 하거나 거짓으로 꾀를 피우는 연에인들이 대다수인데..
카라와 만나보니까, 그런 가식이 없이 진실되어 보인게 너무나 신선했고, 순수해 보여서 큰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는 테리 아저씨 설명이네..나도 수긍이 간다...
사실, 나도 카라의 가식없이 착하고 순수한 점이 좋아 카덕이 되었는데..일본사람들도 카덕이 되는 이유는
우리와 비슷하네..ㅎㅎㅎ
방송에 자주 비치고 말도 어느정도 뜻이 통하니깐 인기가 높아지는거 같네요
우리도 노래좋고 춤잘추기만 한다고 인기가 확 높아지진 않는 거처럼
슈케 애들이 일반 노래자랑 나와서 입상을 했다면 인기가 없었겠죠. 예능 나와서 소탈한 모습보여주거나
말 좀 잘하거나 감동 좀 주면 순식간에 탑클래스에 드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