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봤자 자신도 한국인이면서 이젠 정체성이 일본인지,,,보아는 옛날부터 안티도 없었다던데,,, 정말 한결같이 기다려준 고국팬에게 5년만에 돌아와선 반갑게 인사 한번 못한다는게 말이 됩니까~원래 무뚝뚝한 성격이라 그렇다면 이해나하지~ 일본에 돌아가선 입찢어지게 웃는 저모습 정말 정 떨어져요~ 딴나라도 아니고 일본에 가서~~ 이러니 일본애들이 울나라연예인들에 안방팬노릇 할라고 한다는 말이 나오죵~정말 친일파가 따로 없음~!!
욕을 하고 그 밑에 덧붙여서 같이 동조해서 욕을 하니 지우지요. 처음에 욕한 사람이 있으면 그 밑에 댓글이 동조 했으면 다 같이 지웁니다.당당하시면 로그인해서 댓글 다시면 더 좋겠네요.보아비난을 하든 말든 위에 뭔가 나름 생각을 적은 비난글은 놔뒀습니다. 하지만 첫글에 욕에 가까운 무대포적인 맹비난에 거기에 동조하는 밑에 글은 다 지웠습니다. 한분이 4개 댓글중에 3개를 쓰시는 것도 있더군요.
한국에서 무표정인데다 웃지도 않는다라, 참 잘도 아시네요. 팬들 앞에서는 그렇게 애기처럼 잘 웃고 공방오는 팬들 보고 친구처럼 얘기하는거 좋아하는 보아인데. 팬사이트 눈팅은 어찌나 많이 하고 팬들 얘기에 항상 귀 기울이는 성격인데. 한국활동 못할때도 미안하다고 자기도 하고싶다고 얼마나 미안해 하고 팬들을 소중히하는 보아인데. 회사에서 안열어주는 팬미팅을 자비를 털어가지고 베니건스에서 팬들 밥까지 사주는 보아인데. 사람마다 성격이나 스타일이 다른 것 처럼 보아도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그런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정작 팬도 아닌 사람들이 참 보아에 대해서 많이도 알고 불만도 많아요. 보아는 소속사가 있고 소속사의 방침과 계약에 따라 활동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자기 맘대로 한국활동 하고싶다고 하고 일본활동 하기 싫다고 안할수 있는 입장이 아니란 말입니다. 이번 6집 활동도 어렵게 정해져서 앨범제작하는데 얼마나 공을 들였는데... 짧은만큼 최대한을 보여주기 위해서 바쁜와중에 얼마나 고생을 했는데... 그건 아십니까? 하긴 알아줄 필요가 뭐가 있어요 그냥 내가 마음에 안들어서 까는건데 그쵸?눈 앞에 안보이는 사람 씹고까면서 상처입히는건 참 쉬워요. 당신 입맛에 맞지 않다고 그 사람을 함부로 깎아내리려 하지 마십시오. 언젠가 다 자신에게 돌아올거란 생각도 좀 하고 사시란 말입니다. 15살때부터 10년간 참 많이도 까여왔습니다. 한국에선 일본에서 활동한다고 까고 일본에선 한국인이라 까고... 진짜 작작좀 했으면 좋겠네요.. 보아한테 돈이라도 떼어드셨나요? 눈팅만 하다가 팬의 기분으로 간만에 좀 욱했습니다.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업로드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음...나를 따르는 팬들에겐 당연히 잘하는건 쉽다고 봅니다. 그건 연예인으로선 당연하다고 보고요, 어떤면에선 티비에 나올때 일반대중에게 주는 느낌 인상이 연예인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만~ 자기를 따르는 팬과의 소통만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티비에 나올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구요~ 보아팬분들은 보아의 대중적 시각은 절대적으로 부정하는경향이 있는데요, 이번 컴백활동이 솔직히 그렇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한건 맞는것 같습니다. 보아에 관심없던 저희 할머니와 엄마 거의 동시에 않좋게 얘기하시길래 저도 놀랬다는거~
저와 보아팬들 모두는 보아의 대중적 시각은 절대적으로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함부로 말씀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사람이 다 같을수 없는 것 처럼 TV앞에서의 보아도 나름대로의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보아는 자신을 속이고 꾸며가면서까지 대중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하는 타입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성격입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예능프로나 토크방송의 노출이 적은만큼 오직 가수로서의 자신만을 보여주겠다는 자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의 노력은 부족하게 보일수도 있는 편이지만 분명 적정선의 예의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 성격이 나쁜가요?마녀사냥에 지탄을 받아야 할 문제라도 되나요?물론 그걸 어떻게 느끼고 받아들느냐는 본인들의 자유로운 생각이고 감상으로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런식으로까지 공격받아야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랜 팬으로서 적정 선을 넘어서 공격하는 사람들에게 분노하고 있는 겁니다. 마치 자기가 팬인냥 다 아는 것처럼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에게 이정도의 반박은 해줘야죠.
왜 공격받아야 하느냐구요?? 그렇겠죠 당연히 보아팬분들은 본인과 보아에 대한 애정만 생각하는 분들이니 이번 한국컴백에 보아가 왜 안티들이 생기는지 이해못할겁니다~화가 나겠죠,,, 이유는 일본입니다~ 다른나라도 아니고, 몇년동안 일본에서만 활동하다 기껏 고국으로 돌아온 보아의 태도때문에 보아를 나쁘게 말하는겁니다~그야 나이든 저희 할머니나 엄마는 몇년전 티비에서 사라진 보아가 컴백한다고 나온모습이 뭔가 어색하고 이질감이 들어 단순히 내뱉기식으로 안좋은 소리를 하신겁니다. 큰 섭섭함이나 악감정은 없지요~ 하지만 저처럼 보아의 일본데뷔부터 지켜본사람은 단순히 섭섭함으로 안끝나는거구요~ 보아가 일본대중에게 팬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한 순간들을 봐왔으니까,,나름 어색하고 맘고생이 심했겠지만 보아는 티비에서 단한번도 그런 내색을 하지 않았습니다~아니 더 밝게다가가려고 노력하는게 보였죠~ 그래서 보아가 일본에서 실력외에도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하고요~저도 일본에서의 보아의 밝게 웃는 모습만 보다가 한국에서의 어색하고 적응안되하는듯 어정쩡한 표정,태도에 조금은 의아했구요~과연 솔직한 성격때문에 보아가 그런태도를 보였을까요?? 전 보아의 마음가짐에 있다고 봐지네요~ 그리고 여기서뿐만 아니고 보아한국활동 당시에도 보아태도에 대해 꽤 말이 있었던걸로 알구요~님같은 팬들이 열심히 마녀사냥이라며 무마하고 다니시던데~저는 보아가 한국팬들이 섭섭해하는 부분이 있다면 본인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하구요~단순히 악담이라구 넘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솔직히 다른나라도 아니구 일본팬들 한국팬 저급이라고 보고 무시하는 경우도 있는데 굳이 우리나라가수한테 이런 섭섭함 느끼기 싫다는겁니다~
제가 본 방송에서는 예쁘게 잘 웃고 팬들의 환호성에 쑥쓰러워하고 노래도 열창하고 좋았어요.
막 찾아보는 가수는 아니지만 영상 간간히 볼 때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굉장히 마음에 와닿았고 한국을 싫어한다거나 그런 느낌 받은 적이 없었는데 위에 분들은 도대체 어떤 영상을 봤는지 궁금하네요.
말 예쁘게 씁시다. 정말 비판하고 싶으면 논리적으로 비판하시고 주관적인 생각은 일기장에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