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의 일본 첫 정규앨범 '퍼스트 키스'가 발매 첫날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에 올랐다.
유키스는 '퍼스트 키스' 발매 첫날인 12월 10일 쟁쟁한 일본 톱스타들을 제치고 오리콘 데일리 2위로 챠트에 입성,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같은 날 ZEPP 도쿄에서 열린 유키스의 단독 콘서트에서는 5000석이 모두 매진되는 등 인기를 실감했다.
이날 열린 콘서트에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약 2시간 동안 스탠딩으로 진행된 콘서트에서 유키스는 히트곡 '만만하니', '빙글빙글', '시끄러' 등을 열창하며 팬들에게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 후 오리콘 차트 2위 랭크 사실을 알게 된 멤버들은 "콘서트도 성황리에 끝났고 앨범도 반응이 좋아 감격스럽다. 지금껏 응원해준 팬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키스는 일본 일정을 마친 후 귀국한 뒤 연말 가요 시상식에 참석하며 연말을 마무리한다. 동호와 기섭 일라이 등 세 멤버는 MBC every1에서 내년 1윌 방송되는 시트콤 '레알스쿨'에 캐스팅돼 12월 중순부터 촬영에 합류하고, 케빈은 뮤지컬 '온에어 Live'에 캐스팅돼 무대에 오른다.
유키스도 이번 앨범 한화로 4만원이었어요.
따로 콘서트 입장료도 5만원인가? 하여튼 비싼 가격이었구요..
님?/무슨 억하심정으로 자꾸 유키스 깍아 내리는지 모르겠지만
참 보기 안 좋네요.
나름 한류 아이돌이고 외국 돈 벌어 온다는데 같은 한국사람이면
겸허하게 칭찬해주는 매너도 좀 갖추시면 좋겠네요.
자꾸 악플 다시면 복 나갑니다 ㅎㅎ
2 pm,비스트가 유키스보다 성적 안좋다고 누가 그러심?? 위에 유키스 2일차에 5일차 2pm보다 순위 떨어진거 안보이남?? 위클리 나와 봐야 알겠지만 2pm도 잘나가는거 절대 아니고남자 그룹들은 다같이 고전하고 있는게 맞음.. 유키스를 폄하하고 싶은맘은 없지만 일부러 앨범 발매일을 늦춰서 순위 오르고 자극적인 언플로 흥하려 하는게 좋게 보이지 않는건 어쩔수 없는거지! 위에 카라만 봐도 날 잘 골라잡아 앨범냈으면 1위도 노려볼만한 성적이지만 눈앞에 순위에 신경쓰기보단 우타다 히카루등 쟁쟁한 후보들이랑 당당히 경쟁했고 비록 첫날 오리콘 5위 했지만 지금 3주차에 아직도 10위권 안이고 판매량도 15만장 찍었으니 이제 아무도 무시 못할겁니다. 유키스뿐 아니라 모든 일본진출하는 기획사들이 자극적인 언플로만 뜨려고 하는거 같아서 참 씁쓸하네요.
유키스,투피엠,비스트 걍 모두 쩌리 맞습니다. 아직 까지는요. 앞으로더욱 선전해서 모두 흥했으면 좋겠네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아무리 언플로 속이려해도 셋다 쩌리 맞습니다. 사실 빅뱅도 아슬아슬해요. 그나마 빅뱅은 꾸준한 활동덕에 앨범은 안팔리지만 콘서트 동원능력은 있는것 같아서 어느정도 인정해줄만하다고 생각하고요.
보통 오리콘 차트의 싱글이나 앨범은 대부분 화요일 발매로 수요일부터 집계된다. 유키스 앨범은 이례적으로 금요일 발매로 앞서 화요일 발매된 신보들의 판매량이 줄어든 상태에서 하루 5,409장 가량 판매로 의도적인 데일리 2위를 기록했지만 부끄러운 행위이다.
단순히 순위를 노렸다면 누구나 이런식의 편법을 이용하겠지만 대부분의 가수들은 데일리 순위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총판매량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판매량 증가에 노력한다.
순위획득이 중요해서 인기가수를 피한 신곡발표로 10,000장 팔고 운좋게 데일리 1위한것보다 쟁쟁한 가수들 사이에서 10위를 하더라도 50,000장씩 파는게 인기가수인 것이다.
네임밸류가 상대적으로 쳐지는 유키스입장에서는 첫날을 제외한 다음날부터의 급락은 불을보듯 뻔하기 때문에 데일리 2위 순위 언플이라도 절실했을 것이다.
불현듯 지난 날 경쟁그룹없이 3,800장 팔고 데일리 1위했던 소녀시대의 한심했던 언플이 생각나지만 정작 언플의 가치가 있었던 것은 소녀시대의 2개의 싱글 모두 골드 디스크획득이라든지 카라의 일본어 앨범이 초동 10만장이라든지 한국어 베스트앨범의 골드 디스크라든지일 것이다.
특히나 카라의 첫 일본어 앨범 Girl's talk는 동방신기 이후로 초동 10만 7천장을 판매해서 골드 디스크를 획득한 상당히 의미있는 기록을 수립했다고 생각한다.
현재 일본에 진출하고 있는 한국 가수 앨범판매량은 카라의 첫번째 일본어 앨범 Girl's talk가 1위로 발매 2주만에 142,596장을 판매했으며 이어서 소녀시대의 두번째 싱글 Gee가 발매 7주로 124,978장을 판매해서 2위를 달리고 있다.
발매된 앨범의 총판매량을 보면 카라가 2장의 싱글, 2장의 앨범을 합쳐 43만장 가량 판매하고 있고 소녀시대가 2장의 싱글과 1장의 DVD로 32만장 가량 판매하고 있다.
소녀시대도 카라도 처음에는 총판 10만장(골드 디스크)을 목표로 했었지만 카라가 초동(첫주 판매량)으로 10만장을 넘게 파는 기록을 세웠기 때문에 이제는 누가 먼저 플래티넘(백금, 25만장)에 도달하느냐의 싸움으로 두 그룹의 선전이 흥미롭다.
오리콘 데일리는 애초부터 아무런 의미가없는 그냥 단위일뿐인데...
이유는 확정되서 나오는 위클리와틀리게 확정단위가아니고 예측단위라서 미합계분이 발생해서 위클리때
합산되기때문이지..
일본에서 말하는 초동이란건 1주일판매량을 말하지 데일리는 그냥 하루하루 판매예측 단위....
순위매기기 좋아하는 한국언론들이 그냥 올림픽 순위매기듯이 1위 2위 거리니까...
이런 듣보잡애들이 오리콘 순위 홍보를 노리고 목요일날 발매를 하는 웃기는 짓거리를 하고..
제국의아이들도 빈집털이하고 그러지...
일본애들도 어쩌다 사정에따라 하루나 이틀 조정하기는해도 홍보를위해서 저렇게 대놓고 는 안해...
왜냐면 걔들은 가쉽거리도 안되거든...
일본내 넘사벽의 1위인 쟈니스가 소속가수들의 넘버원을 유지하기위해 신인급들 일정을 조정해주는거
말고는 홍보를 위해 발매일자를 조정하는일따윈 없단말이지...
한국언론들이 주도하는 삐뚤어진 시각일뿐...소녀시대 첫주 마지막날 데일리 1위했다고 한국에서 특집시사프로나오는거보고 좀 어이가없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