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김이라는 친구죠.
마케팅을 전공하고 한국의 중학교에서 영어선생을 할 정도로 진취적인 자세가 돋보입니다.
여러가지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여주는 친구죠.
뮤지션이 음악만 잘하던 시절은 가고 있습니다. 넓은 시야, 마케팅적인 마인드 필요합니다
사람을 끌어드리는 법을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력이상으로 돋보이죠.
아래에 올려놓은 필리핀소녀랑은 정반대의 케이스입니다.
필리핀소녀는 실력이 있는데 너무 소극적이라서 실력이하로 보이는 경우죠.
그래서 기획사라는게 존재하는거죠.
일본 프로듀서가 한국그룹과 상관있다고 하니 발악을 하는데 한심하네요.
연예계를 모른다는지... 그런 인간들에게 해주고 싶은말 " 꼬마야 사회생활이나 해보고 말해라."
도발적인지 모르겠지만 사실이죠.
투애니원같은 경우는 영국에서 외국프로듀스와 일했는데요. 다들 잘 아시겠죠
음악가는 가수를 통해서 자신의 음악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모닝구스메와 오렌지카라멜이 뭐가 똑같냐고 악을 쓰던데요
이렇게 비유하면 될려나
미술에서 어떤 그림을 보고 전문가들이나 나름 수준높은 준프로 아마츄어들은
아 이건 피카소 그림이라고 말합니다.
피카소가 똑같은 그림만 그리는건 아닙니다.
그 예술가, 작곡가 특유의 풍을 봅니다. 이건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간혹 변화시키기도 하지만 긴시간을 유지하다가 변화시키고, 또 긴시간을 갑니다.
이해못할텐데 그만 말하겠습니다.
중국이나 싱가포르, 대만이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설명하기는 귀찮고요. 그냥 얍삽할뿐 혼이 없다고 말해주죠.
실력있는 친구들이야 많습니다.
아마 내년에도 MBC가 오디션을 진행한다면 해외쪽 상당수의 실력자들이 등장하면서
볼만할겁니다. 아마츄어와 프로의 차이는 준비하는 자세와 음악을 하고자하는 마인드죠.
내가 필리핀처자를 좋게본 이유가 이런 멘트를 봤을때였습니다.
" 난 더 좋은 노래와 편곡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가지고 싶어. "
대부분의 사람들이 난 스타가 되고 싶어, 꼭 열심히 하겠습니다, 잔머리를 씁니다만
이런 오디션, 가수데뷔 놀이가 아닙니다. 돈, 생존과 직결됩니다.
설사 MBC가 이깟 푼돈에 미련없고, 그냥 광고나 하면 된다고 해도 그들을 맡아야 하는 프로듀서들은
재능없는 사람과 시간낭비하는거 싫어합니다. 고삐리, 대딩 동아리활동하는게 아니거든요.
이번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기대되는 친구하나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