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 정말 카메라 원래 이따구로 잡는거지 정말_ 아님 소녀시대 한국그룹이 나와서 찌질하게 그러는지
몰겠지만 애들 다리,,를 갖다가 줌인해서 보는 사람까지 민망하게;;; 일본은 몰라 원래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애들도 '강심장'에서 일본활동하는거 얘기들었는데 돌려서 말을 해야했지만 엄청민망하고 부담스러웠을 거임.. 정말 갑지기 얼굴을 줌인 한다거나,,ㅉㅉ 한국 카메라 담당님 들이 정말 잘잡고 이쁘게 잡는거
알것같은 또 가수들도 편하게,,,하는것 같은데.
정말 솔직히 부담스러움 또 노래 다 짤라먹고 참,,근데 애들 오늘 코디가 쫌 평소 한국스타일로
잘한것 같음요.^ 증말 애들 머리도 글코 옷도 화이트 계열로 갖다가 이뻐,,^~ '여자'라는 말이 참으로
어울린다 어디 AKB48인가,,(정말 개들 딱 비교 되게 배치를 또 시켜놨구만 ㅉ)참 변화없는 그룹
애들 잘했네,,뿌듯뿌듯^^쫌 아쉬운건 두곡을 다 짤라서 다 안부르게 됬다는것 또 티파니! 가 없다는것,,ㅎ'
일반 관객은 없지만, 연예인들이 관객으로 앉아 있어요.
그리고 fns가 약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추구하기 때문에 점잖은 편이에요.
연말 행사가 거의 이런 분위기라뇨;;
슈퍼라이브, 1억2천만~ 은 이런 느낌이 아니죠. 오히려 산만하구요.
홍백은 뭐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고...
그래도 애들 저번 엠스테에 입고 나온 검은 뽕보다 이번 하얀 뽕이 예쁘네요
라이브도 잘 했고 이번 무대 잘 했네요~ (뭐 옥주님 글대로 군데군데는 립싱인거 같긴 하지만요..)
다만 2곡 다 완창 못 한거랑 역시나 일본 카메라는 너무 다리 클로즈업하는거는 좀 아쉽네요---
암턴 티파니 빨랑 나았음!!
일본은 소시처럼 딱딱 맞는 군무를 추던 아이돌이 없다보니 아무래도 소시의 안무를 살릴 촬영이 익숙지 않은가봐요. 아니면 의도적인 가능성도 좀 있을거고...변태들이 많아서 다리에 자꾸 시선 가게 하려는 것도 같고..ㅠㅠ
암튼 일본 방송 보면 한국 팬클럽처럼 아우성까진 아니더라도 적당한 호흥 정도는 좀 필요한거 같아요. 이게 음방인지 다큐멘터리 감상하는 곳인지;;
쩌리 취급이라뇨. 이정도면 신인 치고 상당히 대우해준겁니다.
데뷔한지 반년도 안된, 외국인가수에게 연말에 두곡 불러주게 하는 건 대단한 대우입니다.
더군다나 fns는 신인이면 보통, 야외 무대에서 노래 하구요.
이 정도면 쩌리 취급이 아니라 ,제대로 인정해준거죠.
완곡은 스맙, 미스치루, 비즈, 사잔 같은 거물급 가수가 나왔을 때나 합니다.
이 가수들은 그저 단기간의 인기, 대세 탄 그룹들이 아니니, 소녀시대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거구요.
한국방송에서 아라시와 이문세, 조용필 같은 가수들을 왜 같은 취급 안해주냐고 따지는 거니까요. 님이 짜증내봤자, 소시가 일본 가는거지, 방송국은 아쉬울게 없죠.
뭐 화제거리가 사라져서 좀 아쉽긴 하려나?ㅋㅋㅋ
유리야 립싱크는 사실 안하는게 가장 좋긴 하지만 그래도 립싱을 해야한다면 싱크 맞추는 연습좀 하자..넌 한국어 노래 립싱크 할때조차 입을 너무 오물 거려서 '나 립싱크 중'이거 광고 심해..ㅠㅠ
기왕 할거면 프로답게 립싱크라도 좀 완벽하게 하지.. 너무 얼버무리면 어떡하니...ㅠㅠ
티파니 한 명 빠졌다고 라이브 완성도가 이만큼 떨어질 줄은. 조금 실망스런 무대같아요. 유리는 백점만점에서 보니 노래 잘하던데 왜 소원을 말해봐에서 자기 파트 립싱크 하는지ㅠㅠ 그리고 후렴구는 AR인데 티파니가 빨리 나아서 소녀시대 라이브의 위력.. 일본 무대에서도 보여주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