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나라 공통점
모든지 자기 관점에서만 볼려하고 자기들 외에는 모든 문화들이 미개하다고 착각에 빠진놈들,정말 영국인 일본인들만 봐도 자기네들이 무슨 우월한줄 알고 생각하는데 정말 얼토당토 말도안되는 진심 어린아이 유치원생들도 이런 착각도 안할 수준의 사람들,,뭐 역사에 남지도 않고 가진것도 없고 배울것도 없었던 가난한 섬나라에서만 갇혀 고립되면서 처 살다보니깐 사람들끼리 이용해먹고 속일려하니 잔머리만 생각해될뿐,
몬티 파이썬이나 스테픈 프라이&휴 로리(닥터 하우스의 그 사람 맞습니다)쇼 같은 영국식 코미디를 보다보면 대륙적 센스와 100만년 이상 차이나는 개그센스에 가끔씩 정신이 멍해지는 경우가 있지요. 저야 보다보니 코드가 맞으니까 깔깔 대지만, 제 친구에게 몬티 파이썬의 성배(정준하씨가 출연한 스팸 어 랏의 원작)를 보여줬는데, 어디에서 웃어야 할지 모를 컬쳐쇼크를 받았다고 하더군요. 진지하게 받아서 화내는 것보단 보단 개그코드가 달라서 나온 에피소드로 퉁치고 넘어가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저기 나온 영국사람들도 그리 진지한 태도는 아니네요.
기사작위까지 받은 방송인 코미디언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그놈은 BBC
메인엠씨 우리로 따지면 송해 선생님 경력에 인기는 유재석급인데
그놈이 수십년동안 아동 성인 가리지않고 천명이 넘는 사람들을
성폭행했고 방송사 BBC 고위 관계자는 물론 경찰 검찰 고위 관료들도
알고 있었는데 돈 쳐먹고도 묵인 해줬던 사건이 있었죠ㅋㅋ 이게 옛날일도
아닌 80년대부터 2000년이 흐른뒤에도 범행은 계속 되었죠 생방중에도
가수들이나 연기자들 몰래 성추행하던 화면이 유툽에도 있죠 이런놈들이
누굴 욕하냐ㅋㅋㅋ 지들이 자랑하는 처칠새키는 인도에서 수천만명을
굶어죽게 만든 원흉이고
정서에 차이도 있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에 차이도 있을 듯...
예전에 미국가서 유재석이 현지 스탭?에게
"허리 업"을 응용한 개그로 그 현지 스탭 빵터져 잠시 말도 못하고 웃기만 하던거 보며
1.개그의 주제 2.그것을 하는 사람의 능숙함과 센스 3.받아들이는 사람의 성향
순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나름 들더군요...무조건 까고 무시하는 인간들은 답없지만^^ㅋㅋㅋ
일단 한국어를 이해하고, 한국정서나 그런 걸 알아야 '이해'라는 걸
할 텐데 통역으로만 알아듣고 쉬는 시간에 잠깐 몇마디 인터뷰 한게 전부니까.
(모자를 계속 왜 쓰냐고 묻는 거 보니까, 이해 안감. 올드컨셉이라는 거는
안 모양인데, 거기서 왜 자꾸 모자를 쓰녜. 모자를 쓴 게 더 올드해 보이니까잖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