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보다 음반판매도 그렇고 훨신 수익이 잘나올거라는건 이미 당연할일이잖아요
애초에 국내에서 불법다운등 좀저 저작권 인식이 명확했더라면 이런일은 없었을지 모르죠....
본인들도 전성기일때 많이 벌어야죠...
또 초심으로 돌아갈수있는 기회이기도 하고요.
별 문제없어보이네요.
돈이 되는 정도가 아니라 우리나라와는 좀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시장이 큽니다. 아무리 옛날만 못하다고는 해도, 정규도 아니고 싱글이 5만장에서 10만장 나가주는 시장이에요.
카라나 소시가 지금 기세를 유지한다면, 싱글 3, 4개 내고 정규 엘범 1장 낸다고 치고 아마 다 합쳐서 50만장은 너끈히 팔 겁니다.
여기에 관련 상품(굿즈라고 하죠) 팔리는 것까지 치면 아주 어마어마합니다. 또 공연하면 관중 동원력도 장난이 아니구요. 단순 프로모션에 수천 명이 오는데 말 다했죠.
한 팀 당 수십 억 원의 돈이 왔다 갔다 합니다. 단순히 일본 내에서만요.
보아가 괜히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고 한국은 가끔 온 게 아닙니다. 뮤직 비지니스로 오가는 돈의 규모 자체가 달라서 그래요.
보아가 한창 활동하던 2000년도 중반까지만 해도 거의 5배에서 10배 사이의 차이가 존재했습니다. 그러니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보아가 왜 한국에서 활동을 하겠어요.
미치지 않은 이상엔 일본 활동에 집중하죠. 한국은 팬서비스 차원이나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만 나와주고요.
그나마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 유료음원판매가 제대로 자리를 잡은 관계로, 과거 보아가 그랬던 것처럼 거의 묻지마 식으로 일본에서만 활동하지는 않을 거라는 게 팬들에게는 다행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