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본을 싫어하는 큰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이 교묘하고 이중적인 모습
비난받지 않게 관대한 신사의 탈을 쓰고 있지만 직설적으로 까는 넘들보다도 못한 이런 행태죠.

한국 아이돌의 뛰어난 상품성을 국가 전략 드립과 혹독한 연습에 의해서 이루어낸, 결과적으로
열정을 그들이 그토록 혐오하는 한국인의 광기와 기가막히게 은연중에 매치시켜줍니다.

간단합니다. 영화는 재밌으면 소문만으로 대박이 나며, 아이돌은 (아이돌 문화를 좋아하진 않지만)
상품성이 있으면 팔립니다.

일본방송에서 한국을 분석한 걸 보면 위와 같은 기조가 전반적으로 동일하게 깔려있습니다.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저는 일본이 한국에 대해 분석한 프로그램을 참 많이 보게 되는 데요~
거기서 다들 하는 말이 국가 지원이더라구욬ㅋㅋㅋ
삼성도 100억씩 지원하고,
영화도 100억씩 지원하고,
아이돌도 100억씩 지원한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더라구요..
참 씁쓸하네요....

정신나간 소리죠 ㅋ

앍 가사돋는다 뉴뉴 가사가 왜 저렇게 바뀐거지?ㅠㅠ

국가 지원드립 누가하나 했더니 방송국..역시 시키면 시키는대로 보고듣고 믿는 일본 국민들..전혀 다른 지식은 없어요

대인기구나..

잘 보고 갑니다

잘보구가여

잘보구가여~

......

점의 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