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스폰서를 하고 제작사가 외국으로 되어있군요.ㅠ
말하는 기초적 내용은 사실이긴하지만... 좀 자위적이기도 한...
자긍심을 갖을만한 사실이긴하만 우리가 보는 시각에서 그렇다는 거고 세계에서 보는 진정한
현실적 시각은 아닐테니...
세계의 몇몇 분야에서 최고의 수준에 오른건 대단한 거지만... 그렇지 못한 훨씬 더 많은 분야가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듯...
자신감을 가지되 자만하거나... 사실 이상으로 확대해석 되는 건 자기만족적인 면도 있는...
개인의 발전과 국가의 발전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을 수 밖에 없지만...
잊지 말아야할 사실이 우리나라가 저런 분야에서 대부분 얼마나 열악한 상황에 있었고...
그런 환경에서도 저 내용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개인의 피와 땀으로 기본적으론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스스로 이루어낸 결과물임이 먼저라는 사실...
그게 국민이나 국가가 무엇을 해주었기때문이거나 성원때문이었다는 점을 은근 우선시하는건
사실 좀 미안한 일이 아닐지 하는 생각도 듬...
최고를 이룬 스포츠 선수들이 국민과 국가에대해 자긍심을 갖어 주는게 고맙고 자란 스러운 일이지만
대부분의 우리는 관객 입방에서 각 분야의 셰계적 환경과 비교하기엔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고에 도달해준 그들 개인에게 국가와 국민에대한 충정심을 강조하기전에 더 많은 존경과 감사를 보여줘야하는 건 아닐지...
언젠가 진정 저정도 수준으로 외국 방송사가 심도 있게 방송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단 지나친 애국심을 강조하는 건 외국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많이 다를 것이기에 오히려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나저나 외국 홍보용으로 제작한거라면 그런 점만 빼면 우리나러 선수나 우리나라를 잘 알릴수 있게
나름 잘 만들기는 했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정부에서 비리감추기위해서....
만든 영상물이군.
멍청한 정치인들이 잘못해놓고 항상 하는게..
공익광고물이나 스포츠스타의 일대기 같은것을 미친듯이 내보내지..
지금은 나라가 힘들지만 한국인은 대단하다는 포장을하면서.
미친 쥐박이와 딴나라당넘들은 하는 짓이 어째 자구 시간을 거슬러올라가는지.
(물론 영상에 나오는 스타들이 자랑스러움.. 특히 연아가 요즘 힘들텐데~ 잘이겨내서
즐겁게 운동을 했으면하는ㄷ...... )
외국인들은 한국의 길거리응원을 보고 파시즘을 연상하는데,
네셔널리즘을 파시즘으로 생각하는 외국인들에게
민족주의적 자부심 표현을 반복하는 나레이션이 쇼비니즘으로 들려
역효과가 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독일 올림픽 끝나고 나치가 제작한 다큐가 연상됩니다.
(차라리 디워는 끝나고나서 아리랑만 흘러나왔지.... 심형래가 다큐 감독을 맡는 편이 나았을지도)
한국은 필요한 곳에는 (서구국가들도 민족주의적으로 나가는 부분에서는) 민족주의가 자취를 감추고
쓸데없는 곳에 민족주의를 드러내 (촌스러운 민족주의) 역효과를 내는 점이 아쉽습니다.
탈민족// 또 등장이네 무슨 파씨즘이고 뭐가 내셔널이고 나발불고있는데 ..
외국인이 그때 와보고 와 보고 정말 좋아하기만 하던데 무슨 파씨즘..
그리고 지금 한국이 외국인 눈치보고 애국심을 버리란건지..뭔말을하고있는건지..
애국심 버리면 양쪽 날개들이 좋아하겠네
이 나라가 탐욕스런 이웃나라로부터 살아남은 이유가 뭔데
애국심 때문이고 그 애국심은 공격적이지 않음. 일본이나 중국이나 미국처럼 그냥 자긍심일뿐이고
심지어 우익이라고 떠들어 대는 사람들조차 친일파가 많은데 뭔 파시즘??
우리나라가 애국심을 버리고 자긍심을 버리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탈민족은 과연 어떤 족속일지..
'탈민족'이란 국어엔 없고 일본엔 있는 이상한 말로 정체성을 드러내고있는 친일파..
누가 월급주는지 참...
그래도 대한민국은 잘 돌아갑니다 탈민족? 까는 소리하지말고 넣어둬
네가 주장하는 말과 진짜 자아비판, 자기반성을 구분못하는 바보들이나 친일파에 속아넘어갈것임
ㅇㄴㄹ //좀 제발 알고들 얘기 합시다!!
저 영상에 대한 뉴스는 이미 지난 8월에 인터넷으로 많이 퍼져있고 원 제작자는 미국인이고 그에 도움을 준 사람은 현지 교포입니다.
물론 제작단계에서 우리나라 기관에서 도움을 준건 있지만,
저 위에 마치 울나라 기관에서 돈을 대고 제작했다는 둥 헛소리 하는 사람들 제발 제대로 알고들 말하쇼~
그리고 아직도 미국 전역으로 퍼져 가면서 공중파로 방영중에 있는 영상입니다.
모르면 물어 보던가 이건 뭐 어디서 있지도 않은 얘기를 생각도 없이 글 쓰는 사람들 보면 정말 답답~~허네.
영상의 14분 쯤에 나오는 내용을 보면... 정확히는 서울시가 전체적인 자료 제공등 참여하고 대한항공이 협찬에 참여한거군요. 물론 제작사는 정확히 어딘지 모르겠지만 이름만 봐서는 독일회사 같기도하고 꼭 이름만 가지고 그렇다고할 수는 없으니 알수는 없지만 미국 제작사일 수도 있고... 그내용을 미국 방송사 방송한 거 같은데...
보는 사람의 관점이 다르니.. 다양한 생각을 말할 수 있는 거 아닐지...
물론 좀 과격하게 확대해석 해서 너무 정치적으로 바라보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양쪽 모두 필요이상으로 확대해석하는 실수를 하시는 분들이 있긴한데..
대부분 의견은 애국심이라는 부분에서 어떤 형태로 되었으면 좋겠다의 시각의 차이로 보면 될 듯한데요.
애국심을 국가에대한 지나친 자기 만족이냐 아니면 건전한 자긍심정도로 보느냐의 차이라고나 할까... 그냥 그정도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지...
하다못해... 그냥 평범한 드라마를 보고도 다른 생각과 의견을 가지기 마련인데 말이죠...
분명 저 프로그램의 목적은 국가적 자긍심을 고취하거나 또는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건 사실이니 말이죠.
그리고 순수하게 외국 자본과 관점이 적용되서 제작된게 아님도 사실이고...
다른 한편 완전 특정 우리의 기관이나 기업이 완전히 제작한 것도 아니니...
조금 물러 서서... 어느 쪽이든 자격지심으로 크게 느껴지는 부분을 줄이고...
적당히 거르고 보면... 어느쪽이든 흥분할 일은 아닌 듯...
왜,, 이런 홍보물에 열을 올립니까,,
자국 다큐라면, 자국내 스폰서가 생기지만,, 다른나라 스포츠 다큐에 누가 지원합니까.
서울시에서 지원하고 한국기업이 스폰을 대니까 방송이 가능한거죠.
일본 홍보물이 많은 이유가 일본 기업이 스폰을 해주기 때문에,,
미국에서 많이 알려진 겁니다.
그나마 한국이 스포츠에서 두각을 나타내니까.
미국에서 방송이란 것이 가능한 거죠.
일본은 해 달라고 해도 미국에서 안해줍니다.
너무,, 욕들만 하지 마세요,,
이렇게라도 홍보를 할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