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 음성이 안 나오고 편집되어 있는건 유튜브에 올릴때 이렇게 편집해서 올린듯 보입니다. 그리고 일본인들 분석하는거 좋아해서 자기들 방송에서 자기들 맘대로 하는 분석이니 보시고 너무 열올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물론 저도 마지막에 국가차원에서 걸그룹들 밀어준다는 말에 조금 열이 뻗치기는 하더군요...^^
와나 첫번째동영상에서 저남자 어딜봐서 소녀시대언니들이 얼굴이 비슷하다는거야아씨 -_-
그리고 마지막에 분석을 왜하는데.
군대버프랑 국가가 지원해준대 와나
국가에서 기획사 가수 밀어주는게 말이 되냐?
니네들은 돈 쏟아부으면서 지원해주나 부지?-_-
개인사업이랑 국가사업을 비교못해?
병*아냐?
생각못하냐?!!!!!!!!!!!!!!
국가가 지원해준다는 멘트에 너무 신경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왜들 안좋은 쪽으로만 생각들 하시는지.. ㅎㅎ)
일본 방송에서 항상 우리나라가 잘하는 분야에서(스포츠나 한류, 문화정책 등) 국가 지원을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저건 자신들의 정부에서 문화사업에 지원을 해달라는 차원에서 많이들 언급하는 겁니다.
애초에 저 방송들이 한국사람 보라고 하는게 아니라 자기네들 방송이잖아요~
'한국이 저렇게 잘나가는 분야는 국가의 지원이 있는것 같다, 그러니 우리도 지원을 해주세요- 그럼 우리도 더 잘할수 있어요-' 라는 식이지요.
(좋게 말하면 벤치마킹 하자는 겁니다. 보고 배우자~라는 느낌으로 생각하심 되요 ㅋ)
사실 어느나라든 문화행정 측면에서는 지원은 다 있지요. (문화 사업을 살려야 하기 때문에요.)
다만 어느 분야에 많이 지원해주는지만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우리나라같은 경우는 전통문화공연이나 뮤지컬, 연극 쪽의 비중이 매우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런 대중가요 부분은 알아서 잘 벌어먹기 때문에 국가의 지원은 거의 없는 부분이구요.
그리고 사실 '한류' 초기에는 우리나라가 정부 차원에서 지원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한류 열풍이 불면서 국가적으로도 굉장히 이득이 된다는 것을 정부에서도 이해했거든요.
유명가수들의 곡을 중국어나 일본어 등으로 부른 것을 모아 '한류'라는 2cd음반으로 내서 아시아 각국에
내보낸적도 있구요,(코요태, 클론 등등) 저거 2집까지 있는걸로 압니다.
예전에 학교에서 문화행정 수업중에 교수님이 보여주신 적도 있거든요 ㅡㅡ;;
그리고 드라마 같은 경우도 정부가 앞장서서 홍보활동을 많이 하기도 했지요. (수출을 위해)
그런데 문제는 저런 대중사업의 특성상 국가가 관여해서 그게 효과를 내지를 못했어요.
일단 저희들중에 저 한류라는 음반이 있다는것도 거의 모르잖아요 ㅡㅡ;;
게다가 최근의 대중가요쪽 걸그룹의 진출 관련해서는 그다지 관여한건 없을텐데...ㅎㅎ
다만 일본방송이 저렇게 분석하는데는 자기네들도 같은 방송쪽 종사하는 입장에서
국가가 좀 지원을 해주면 좋겠는데~라는 입장에서라고 보입니다.
근데 그걸 꼭 2ch 찌질이들이 국가가 지원해줘서 어쩌구 저쩌구 떠드는거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