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들 눈에 익어서 찾아보니 예전에 아마존의 눈물에 나온 가족이더군요...

이분들 아직까지 나오네, 이 프로 홈스테이로 다른 나라들 가족들과 계속 만나는 포맷이 아닌가? 처음 이 제목을 보았을 땐 괜찮은 프로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이 아마존 가족 위주로 진행하네.  현대문명에 길들어지면 아마존에 돌아가서 생활하기가 힘들텐데,

'아마존의 눈물'에서는 현대문명에 길들어진다고 안타까워 하던데 이 프로는 도리어 아마존의 사람들을 초대해서
현대문명의 마력속으로 깊숙히 길들어 지게 하는 느낌이 있어 별로 달갑지 않는 프로 입니다.
프로를 정식으로 보진 않아지만 너무 오래 붙잡아 두는 것 같군요. 잠깐의 초대로 끝날 줄 알았는데...

와서 구경한 것은 잠깐이겠죠... 그걸 찍어서 다 보여주는 것이니 방송 분량으로는 몇주가 되는
것이고요 정글의법칙도 1주일 정도 촬영하면 몇주분량을 만들어서 몇주 방송하잖아여
같은 경우죠....

어차피 애들은....아마존에서 나와서 공부하고 있어요!!지금 아마존도 스마트폰써요 ㅠㅠ 방송에 나왔음...티비도 한50인치 돼는거 같고요 , 없어지진 않고....현대화 돼겠죠... 요번 아마존 방송갈때 다른 원주민이 삼성스마트폰으로 동영상찍고 있었어요

아마존이 생활 터전은 이긴 하지만 점점 문명화가 되어 가고있고

이런걸 경험 해봐야 문명에 관심을 갖어서 발전을 하겠죠.

아마존의 눈물에서 현대문명에 길들어지는게 안타깝다고한건 이미 문명화된 사회에서 살고 있는 사람의 매우 이기적인 생각일뿐이죠.

예전에 할머니 댁은 한옥집에 아궁이를 썼었는데 지금은 그런걸 보기 힘드니 시골 사람들보고 자기들 가끔 눈요기 하라고 그렇게 살라하는건 정말 매우 이기적이죠. 얼마나 불편한데요...

똑같은 생각으로 아마존에 사는 사람이니 현대 문명에 길들여지면 안됀다는 생각 자체는 좀...

저들도 이런 문명이 있다는걸 보고 경험해야 밖으로 나오고 발전적으로 살겠죠. 언제까지 원시 부족처럼 살아야 하나요.

순박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