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코멘트 역자주가 워낙에 짧게 지나가서 정지하여 읽었는데.
그 역자주의 해설자분의 말씀이 맞음.. 지금 여싱에선 김연아는 논외로 하고 2.3위에 올라가서 포디움에 설 사람에 초점이 맞춰졌죠.
단순 기술적으로 보면..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가장 점수가 높은 퀸연아의 특기인 3Lz-3T를 뛰줄 아는 미국의 골드와 러샤의 스토니코바.
3F-3T를 뛰지만 실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중국의 리쯔준이랑.. 이젠 실수를 그나마 줄인 코스트너..
그리고 아직도 3A의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한 아사기다 마오까지.ㅋㅋ
솔직히 퀀연아말곤 나머지 여싱은 클린을 완벽하게 할 쳐지가 아니므로 누가 은동이 될지 모른다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