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3일 폴란드 포즈난에서 열린 국제 예술 공연 행사에서
"바람이 잠든 곳으로 - 황후의 노래", "세월이 가면"이 에스페란토 언어로 번역되어 불려졌다.
이날 한국에서 온 대금 연주자 성민우, 가야금 연주자 조영예의 반주에
리투아니아에 거주하는 요가일래가 노래를 불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