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놀러올 정도면 거의 좋아하겠죠... 근데 일제 시대때도 일본 남자랑 결혼하는 한국여자보다 한국남자랑 결혼하는 일본여자들이 더 많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국 남자가 더 다정다감하고 여자한테 잘해주는 편임 실제로도 일본 남자들은 좀 냉정함 .. 체격도 한국쪽이 더 좋고..
글쎄요 나쁜짓하러 온놈들도 있었겠지만
총독부에서 토지조사로 빼앗은땅 어떻게 하겠어요.
일본인 하층민들 데려다 공짜로 주었죠.
당시 땅주고 집지어주고 거름값, 농기구값같으것 10년 20년 무상으로 빌려주고
심지어 배삯, 부산에 도착해서는 기차표까지 공짜로 주면서 일본하층민들 데려왔다고 합니다
관개수로시설도 공짜로 해주었습니다.
당연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은행빚내서 하구요.
우리나라 농촌인데 일본집에 일본옷차림으로 사진찍은 농민들 사진 많습니다.
그런부류의 사람들이겠죠.
그리고 노파심에서 언젠가 용수로면적이라든지 , 정미소 같은 비율 변화를 도표로 정리해 놓은것을 보았는데
조선이 허당이 아니라는것을 알수있었는데
조선시대에 이미 저수지나 용수로가 상당부분 잘되있었다는 것을 알수있었거든요.
일제시대때는 뭐든지 공짜로 나라에서 해주는 일본농민에게 지지않기 위해
농촌 자체적으로 협심해서 기술을 도입도 많이 했구요.
대전같은곳에 일본인 집단농촌 만들었는데 왔던 일본인일수도 있겠죠..
대전이 30년대까진 아주 깡촌였는데..
일본총독부에서 토지 강제로몰수한뒤..
집단농지 만들어 일본인들 이주시켰죠..
그때 인구현황보면..
1915년엔 조선인 1690명인데 일본인은 4360명
1937년엔 조선인 30674명에 일본인 9278명등으로
해방전까지 국내에 일본인집단농촌만들어 거주시켰습니다..
한류와 한국남자=군인출신 이라는 것때문에 일본여자들이 한국남자들을 우호적으로 보는건 사실임. 미국과 캐나다에서 10년넘게 거주하면서 보고 느낀게 한국남자, 일본여자커플 엄청 많았고 서로가 서로를 좋게 보고 좋아하는것도 맞는 말임. 하지만 한국남자들을 경험해본 일본여자들은 극명하게 두가지로 나뉘어지는데 '역시 한국남자는 상냥하고 친절하고 남자답다'라는 반응과 '한국남자는 다혈질적이고 바람둥이다'라는 반응. 나도 한국남자지만 두가지다 맞는 말임. 좋은 쪽으로 보면 한국남자들 참 친절하고 쾌활한데 나쁜쪽으로 보면 여자라는 대상에 너무 육체적인 감정만을 추구할때가 많음.
일반화는 금물...
다만 해외에서 보면 한국남 일본녀 많이 사귀긴함.
뭔가 케미라고 해야할까.,,
한국남성들이 여자를 대할때 굉장히 감성적으로 다가가는 편임.
반대로 일본여성들은 리액션이 크죠.
여자들이 가식적으로라도 반응을 해주면 신나서 더 잘해주려고 하고 그런게 있긴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