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 중국, 한국, 일본의 멤버들이 있는데요 있을까요? 뭔가 나라만의 차이라든가, 이런부분이 힘들다던가
타쿠야 : 역시 그렇네요 제가 일본인인데요 한국에 와서 다시 한 번 일본인은 내향적이라고 느꼇어요
mc : 정말인가요? 어떨 때 그렇게 느꼈나요?
타쿠야 : 내향적이라고 할까 뭐랄까요
mc : 조심스럽죠 많이
타쿠야 : 타인을 생각해서 행동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한국인, 중국인은 자기가 전하고 싶은 것들은 바로 전하는 타입이라 그럴 때 그런 차이를 느끼네요
나였다면 그런 식으로 말 안할텐데 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만 굉장히 듣는 사람이 기분 좋게 확실히 말해주는 그런 차이가 있네요
mc : 그게 싸움이 되진 않나요?
타쿠야 : 싸움이 되지는 않아요 뭐 이미 알고 지낸지도 오래고
뭐랄까 서로 알고 있으니까 그런게 싸움이 되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