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왜 일본에만 가면 질이 떨어지는것인가 ㅠㅠ 너무나 안타깝

질이 떨어진다기 보다 일본어 하는게 좀 오글 거리긴 하네요 ㅎ

근데 원곡을 굳이 일본어로 바꿔서 부르면 퀄리티가 떨어질텐데 일본애들은 그래도 곧죽어도 자기 언어로 불러야 좋아 하나봐요.. 좀 이해가 안감

언어는 그렇다치고,화장부터 머리,심지어 옷까지 일본만 진출하면 다 저렇게 되는거같네요ㅎ 모든 스타일이 다운그레이드 ~

일본에 맞는 스타일인게 봐요

쟤네도 맨날 물어보는게 똑같아. 최근 외운 일본어는 뭐냐? 좋아하는 일본음식은 뭐냐?밖에 없음ㅡㅡ;;

최근 외운일본어라기 보다 가장 처음에 배웠던 일본어는 뭐냐 네요 ㅎ

마이클잭슨이 한국 콘서트에서 한국어로 빌리진 부른다면 별로겠지요 일본 케이팝 덕후들도 란국어가 아닌 일본어로 번안해서 부르는게 싫다더군요

근데 덕후만 상대로 하는게 아니라 일본 대중들까지 상대로 하려고 하는거니 이야기가 좀 다르죠 예전에 장국영이나 알란탐 비비안수등 대만 홍콩 배우들도 한국어로 음반 내기도 했었죠 ㅎ 꼭 나쁘게만 볼건 아닌거 같아요

솔직히 어설픈 일본어로 부르기 보다 그냥 원래대로 하는게 좋아요....만약에 일본애들이나 외국애들이 어설픈 한국어로 부르면 내색은 않해도 웃길거임....

갠적으로 일본 활동을 할거면 한국활동처럼 곡이나 안무를 짜임새있게 짰으면 좋겠음.
크게 관심없어도 한국연예인들이 일본방송 나오는 건 챙겨봤었는데, 일본어를 능숙하게 하고
무대를 한국에서의 퀄로 하는 걸 보면서 카라한테 호감이 생겼더랬었음.
다른 나라여도 어차피 다 보게 되어있고, 그 가수를 좋아하면 활동나라 안 따지고 보게 될건데
왜 퀄을 낮추거나 그럴까 싶음.. 그리고 활동을 할거면 질문에 답은 할 수 있는 정도로
발음이 됐으면 좋겠다.. 진짜 답답하기도 하고, 통역이 엠씨 질문에 오버랩 되거나 하고 그러면
진짜 꼴보기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