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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미국 구글 검색어 1위에 이어 2천만 건의 트윗을 달성하며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s)’ 이후 연일 전 세계 화제의 중심에 섰다.
미국 ABC 방송의 아침 뉴스프로그램인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는 20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AMAs에서 모습을 보인 후 이와 관련한 트윗이 2천만 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는 19일(현지시간) 열린 ‘AMAs’의 무대 직후 차지한 미국 구글 트렌드 검색어 1위에 이은 새로운 기록이자, 전 세계 방탄소년단에 대한 관심을 입증한 결과이다.
<굿모닝 아메리카>는 공식 트위터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의 ‘AMAs’ 무대와 레드카펫 현장을 소개하며, “이날 객석의 거대한 환호성은 방탄소년단을 위한 것이었다”라며 “그들은 완벽히 해냈다”고 극찬했다.
한편, ‘2017 AMAs’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방탄소년단은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 녹화 등 남은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할 계획이다.
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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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AMAs' 찍고 기네스북까지 "최다 트윗 그룹 영예"
그룹 방탄소년단의 '월드 클래스'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 'AMAs에 이어 '2018 기네스북'까지 올랐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 측은 21일(한국시간) "한국 그룹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트윗 된 그룹으로 '2018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 소프트 공연장에서 열린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17 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s)'에서 K-POP 그룹 최초로 무대에 올랐다.
공식적인 미국 방송 데뷔였던 무대는 '디엔에이(DNA)' 한 곡으로 끝났지만, 그 파급력은 엄청났다. 무대 직후 방탄소년단은 미국 구글 검색어 1위에 등극했고, 관련 트윗만 2000만여 건 올라왔다. 이에 최다 트윗 그룹으로 기네스북에 등재하게 된 것.
한국을 넘어 미국, 또 전 세계로 뻗어 나가며 기네스북까지 이름을 올리게 된 방탄소년단. 연일 놀라운 소식과 함께 그들의 하루하루는 곧 역사가 되고 있다.
사진ㅣ기네스 월드 레코드 SNS, AMAs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