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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09 22:28
[문화] 한국의 매운맛에 "깜짝"...캐나다 꼬마들
 글쓴이 : 미스터빅
조회 : 12,793  


*한국의 매운맛에 '깜짝' - 게시 시간: 2012. 09. 18.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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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OP 13-10-09 22:38
   
좀덜맵게해서 대접하던지 왜그리 한국인들은 매운걸 강요하는지....
     
도련님납쇼 13-10-09 22:41
   
월래 우리나라 사람들이 매운음식을 예전부터 많이 먹었었나요?
제가 알기론 매운음식을 자주 먹게된게 625전쟁 치루고 나서후 부터 그러던거라고 하던데
아닌가요 진심 궁금해요 ;;저두 매운음식 별루 그다지 안좋아해요..
해봤자 백김치나 그런 안매운 김치를 더좋아함 ;; 매운음식 먹으면 갑자기 맛이 확 떨어진다고 해야되나;먹기도 싫어지고
          
gagengi 13-10-09 23:50
   
고추의 원래 이름은 "왜겨자"로 일본에서 건너온 겨자라는 뜻입니다.  남미원산 고추가 포르투갈상인에 의해 일본에 갔다가 임진왜란때에 한국에 건너왔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우리나라 제사상에 외국음식 안올라가기 때문에 고추음식은 전혀 안올라갑니다. 북한에서도 김치는 대부분 백김치로 김치조차 맵지가 않습니다. 고추작물재배면적도 20세기까지 극히 적었다가 불과 30여년전부터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원래 한국음식은 전혀 맵지 않았습니다.
               
달댕달댕 13-10-10 02:05
   
두가지 설이 있네요.

http://blog.daum.net/hellopolicy/6981006
               
게으리 13-10-10 04:02
   
일본 전래설은 일본식민사관이 만들어놓은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것을 반박하는 자료들도 너무 많고,
품종도 남미쪽이 아닌 아시아쪽 원산으로 추정되니까 말이죠.
               
크라바트 13-10-10 04:58
   
제삿상 예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마늘이나 복숭아 같은 게 외국음식이라서 안올라가는 건 아니니까요.
               
내손안에 13-10-10 22:39
   
외국음식이라 안올리는게 아니고 고추가 귀신을 쫒는 효능이 잇다고 믿어서 그런거임
고추를 올리면 사자가 젯밥먹으로 못오니까요
당연히 김치는 안올리지요
          
횡설수설 13-10-10 08:28
   
우리나라는 오래전부터 향신료를 많이 사용해왔어요.
김치에도 마늘이나 생강이 들어가잖아요. 붉은색과 고추가 들어가야만 매운건 아니잖아요
마늘도 있고 생강 또한 매운데 말이죠. 그리고 먹는 사람마다 입맛이 다틀리듯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 짜고 매운 음식이 많이 생겨나는것이구요.
     
스파이더맨 13-10-10 12:06
   
이 무슨;;; 그냥 지들 끼리 먹으려고 만든건데 애들이 온거 에요 ;
     
소주한잔 13-10-12 23:29
   
억지로 먹으라고 강요한 사람이 영상에 어딨습니까? 원래 맛대로 대접한것 뿐인데 참 까칠하게 나오네. 예를들어 내가 캠핑가서 매운갈비찜 만들어 먹고 있는데 주변에 놀던 외국인 꼬맹이들이와서 먹고싶어요 줘요~ 하면 양념 물로 싹 씻어내고 케찹이라도 발라서 줄까요?ㅉㅉ 그냥 있는 그대로 줘서 맛한번 봐보라고 하는거지.

가만보면 은근히 사대주의 노예근성에 찌들은 사람 많음. 한국의 매운맛은 무조건 몸에 좋지 않으니 다 없애야 하나? 매운음식도 하나의 음식문화일 뿐이구만ㅉㅉ
지브란 13-10-09 22:46
   
이런 프로도 있었네요
캠핑에 관심있는데 함 찾아봐야겠습니다
Bluewind 13-10-09 22:46
   
귀여운것들 ㅋㅋ
유이바람 13-10-09 22:47
   
고춧가루나 고추로 양념재료 또는 요리로 종류가 많지싶은데 우리나라 음식ㅎㅎ 예전부터는 모르겠고 그런음식들이 예전부터 있던 음식들이라 매운것을 즐겨먹는다!! 라고ㅎㅎㅎ
동역 13-10-09 22:49
   
몸에 좋지도않은 매운음식은 왜 먹이는지.
굼벵이 13-10-09 22:56
   
그냥 만들고 먹고 있는데 애들이 와서 먹은거지..거기다 어떻게 덜 맵게하지?
한민족번영 13-10-09 23:01
   
제가 시골에서 자랐는데
저희 친가는 어부
외가는 농부  가정이였죠

양쪽다 먹고 자랐는데요
사실 지금처럼 그렇게 자극적이게 먹진 않았습니다

제 기억으론 97년 imf 맞고
서민경제가 파탄나고 나서부터
가격파괴 음식점등이 생겨나고
그러면서 매운 음식 일변도가 된 기억이 있네요
     
종달새의비… 13-10-10 10:00
   
뭐 아직 어리시군요 저도 촌 살았는데 우리동네 같은경우 고추가 좋아 그랬나 김치가 지금  감치 비교되지않게엄청 매웠죠 70~80년대
굿잡스 13-10-09 23:10
   
당연히 애들은 약간 매운것도 잘 못먹죠 ㅋㅋ 울 나라 어린애들도 그런데 ㅋㅋ
온돌마루 13-10-09 23:11
   
캐아들.....매운맛 보네...
잘되겠지 13-10-09 23:22
   
일반 가정식을 그렇게 맵게 먹진 않지 않나요? 일반 특정 음식점에서 매운걸 컨셉으로 해서.. 것도 어느정도까지이지 적당한게 좋은것 같음
맥거리 13-10-09 23:25
   
이거 다운 받아서 다 봤는데.....요즘은 왜 안하죠?  뜸하네... 애내들 배낭하고 여권 다 도둑 맞았던데...
모 한국인소녀 백인소녀 섞인 집단군과 조우(?) 하고 난뒤에 잃어 버린거 같던데....누군지 의심이 잘 안가지만...
참치 13-10-10 00:41
   
애들이 굉장히 성숙하네요. 분명 매울텐데.. ㅋㅋㅋㅋ 주는 사람 배려할줄도 알고..
게으리 13-10-10 04:08
   
재밌게 잘봤습니다.
integ 13-10-10 09:48
   
화학적으로 정제된 캡사이신을 공장에서 대량 생산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저렇게 매운음식이 나오기 시작했져..
지미페이지 13-10-10 10:44
   
원래 한국고추가 다른 나라 고추에 비해 달고 안맵기 때문에 음식에 많이 사용하는거죠.
그러니 평균적으로 매운맛이 많기는 하지만 외국의 매운 음식이랑 비교하면 한국음식이 많이 덜매운 편이죠.

그런데 80년대에 청양고추가 개발되면서 한국음식의 매운 정도가 많이 올라갔고
90년대 후반 이후 질낮은 수입고추나 캡사이신같은 걸 잔뜩 넣은 쓰레기 외식메뉴들이 늘어나면서 또한번 더 매워진듯.
rorkdhrkdk 13-10-10 15:05
   
아니 그냥 있는음식 조금 준건데... 뭘 이렇게까지 매운걸 주니 안주니 논쟁을 하는지 이해가 안돼네.... 주면서고 혹시나 매울까봐 걱정하면서 주는구만....
용사마 13-10-10 15:27
   
우리나라도 캐나다처럼 생활스포츠가 활성화 되었으면...한국은 놀문화가 정해져있어서 좀 답답한면이 많음
맨날 만나면 영화 커피숍 술집 드라이브..커피숍 영화 술집 드라이브...술집 커피숍 드라이브 영화....
♡레이나♡ 13-10-10 18:09
   
잘볼게요~
궁그레이 13-10-10 22:02
   
원래의 한국음식은 매운게 아니였는데..외국인들중에 중남미나 중국처럼 매운음식이 없는나라는

육계장만 먹어도 매워 죽죠 ㅋㅋㅋ  김치도 원래는 백김치나 절임김치만 있었죠

또한가지..원래 절임류나 젓갈음식이 장기보존을 위해서 만들어지긴 했으나..반찬을 아끼기위해서

더 짜게 만든면도 없지 않아있다는....
고프다 13-10-10 23:06
   
이걸 어떻게 봐야 억지로 매운걸 강요한걸로 보이는지 잘 모르겠군요

외국 어린애들 맵다고 말한 순간이 두고두고 부끄럽고 얼굴 벌개지고 밤중에도 생각나서 이불차고 그럽니까??

걍 캠핑하는데 애들이 와서 구경하니깐 먹어보라고 한입 준건데 그게 뭐 어떻다고 나원참..

막상 또 한입도 안주고 보냈으면 역시 한국인답게 사교성 없고 매정하네 어쩌구 하겠지..
     
소주한잔 13-10-12 23:31
   
냅둬요... 걍 사대주의랑 노예근성에 쩌들은 사람들이라 괜히 백인들에게 뭐라도 실수했다 치면 국가망신에 가문의 오명인양 개오바 떨며 난리 부르스 치는 거에요.
그린별 13-11-20 14:49
   
귀여워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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