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동영상 게시판으로....

잘 보겠습니다~

탈북자들이 한국에 잘 적응해서 통일후에 중간에서
남한과 북한 완충역할을 잘 해주었으면 하네요~~

소수의 탈북자들은 먼저 안다고 많이 등쳐먹기도 하겠지요...ㅎ

통일이라는게 남북의 문제만이 아니라는게 제일 큰 사항임..

힘의 대립으로 이어질수밗에없는데 특히중국..  요것들을 같이 방비해야됨.. 통일과정은 그 이후임

반통일 세력의 존재가 가장 큰 문제일것이다...
선거때나 정권유지를 위해 북풍을 조장하는 반통일 세력들...
이념대결로 과연 평화와 통일이 올까?
우리는 분명 북한보다 강력한 힘과 체제를 갖고있다.

제가 일하면서 탈북자분들 꽤 많이 만나봤는데...그분들도 역시 같은민족이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연변족같은것들하고는 다릅니다. 그런데 편견을 가지고 쳐다보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좀더 넓은마음으로 우리 사회가 받아들일수 있는 저변이 확대된다면 그만치 통일이 앞당겨 지지 않을까 싶네요

잘 보겠습니다 ~

잘볼게요!

잘보고갑니당

제가 알기론 통일을 그리 반기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리 쉽게 통일이 될까요?

대화단절,소통단절,나눠주면 퍼주기라고 하고 뭐 결국 통일 하지 말자는 거죠?

대체 이런분들이 통일을 위해서 뭘 했다는 건지 참...  통일을 논할 자격조차 없는 사람들인데 ㅋ

통일을 위해서 각계각층이 피나는 노력을 해도 통일이 될까 하는게 현실인데 말이죠.

뭐 일단 대화조차 단절된 상태에서 통일을 운운하는게 너무 코믹해서 실소가 나오네요.

5년이란 귀중한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네요.

ㄷㄷㄷㄷ 난 이런분들 보면 답답함.

우리가 북한을 먹여살려야함? 누가 그걸 정해놨음?
뭐 살가운 구석이 있어야 원조를 해줘도 해주는거지 ㅉㅉ

한민족의 예절 중에 말붙일려면 돈가져 오라는 행패가 어디에 있음?
남한이 그렇게 오냐오냐 하니까 북한이 지금 이꼬라지로 버릇이 개판이지.

통일은 고사하고 이렇게 안보가 불안했던 시기가 있었나 모르겠네요.

전쟁 직전까지 갔었는데 ㅋㅋㅋ

이 상황에서 통일을 말하는건 전쟁해서 통일 하자는?????

참으로 암흑 같았던 5년의 시간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쟁직전까지는 개오바고
암튼 난 통일해야한다고보는데 부칸새키들 막 다 서울로 몰릴까봐 무서워
아니 우리나라 남한으로 몰릴까봐ㅠㅠ 일단 통일은하되 좀 어느정도 장벽 쳐놓고
독일처럼 그냥 오고가고 왕래만 일단하고 어느정도 북한 잘살면 이젠 완전히 다 풀어놓고
아.. 평양가보고싶당 ㅋ

사는게 힘들어지면 사람들은 이런것에 관심을 끄게 되는듯...
그리고 너무 부유한 사람들은 필요성을 못느낄테고...
점점 무덤덤해지면 기껏해야 대학생들과 역사가들 그리고 교과서 몇 페이지에만 통일이란 단어가
기억될 수도 있겠지요

경제쪽으로 북한과의 상생경제는 확실하게 일어날 겁니다
경제적 성장을 원하는 대다수 국민들이 북한과 남북경협을 추진하자는게 이번 대선에 대북정책이며
이건 박근혜도 문재인도 똑같죠 여기서 남북선언이나 역대 대통령들이 추진했던 경제협력에 반하는 정책을
썻다간 정권을 잡지못합니다
이번 대선에서 너도나도 어떤 방법으로 든지 남북경협을 추진할수밖에 없어요 긴장과 대립투철한 반공주의로는
더이상 신성장 동력도 경제발전도 그리고 동북아 고립화를 해결할수없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북한이 중국에 흡수돼면 한국은 짱깨로 살수밖에 없어요
이건 여야를 막논하고 남북경협실패하면 국가미래가 없죠 물론 비핵화는 반드시 해야되며 북한애들한테
어떻게 자유시장 자본주의의 달콤한맛에 길들여지게끔해서 스스로 사회체제를 변화하게끔 만들수 있는
정책들을 이번 대선주자들이 국민들에게 그 비젼을 제시해야 됩니다
이건 더이상 미룰수도 없고 그렇다고 전쟁을 할수도 없으며 시간도 없기때문에 역대 한국정부 대통령들의
대북공동선언문은 이건 지킬수 밖에 없는 대전제이고 여기에 불평을 달아서는 않됩니다
이걸 해내야 한국의 역사가 계속이어지고 이것을 해결 못하면 한국은 중국에 편입돼고 식민지로 살수밖에
없는 역사적 과제이기에 ㅋㅋ 이건 여야 정당정치이념을 초월해서 한마음으로 무조껀 추진할수밖에 없습니다
만약에 계속해서 대북문제를 이명박처럼 회피하는 정부가 들어서면 이건 중국에 먹히겠다는 뜻이죠...

잘볼께요

잘봤어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

잘 보고 갑니다

통일 문제에 대한 가장 큰 문제는 북한 정권 자체에 있습니다. 북한은 사회주의 국가도 아니고 독재주의 범죄국가입니다. 즉, 북한 정부를 인정할 수도 없고 인정 해서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대화라는 것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인도주의적 입장에서, 보편론적 입장에서 남북 대화니 굶어 죽는 북한 주민을 위한 식량 지원이니를 통해 관계 개선을 꿈꾸지만 북한의 정권이 보편 정부가 아닌 이상에야 모든 노력이 무용지물입니다. 이미 죽은 김정일은 북한 체제 유지의 담보로 중국에게 북한을 식민지로 전락시키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결국 남북의 통일은 우리가 무력이나 아니면 압력을 통해 내부 분열을 야기시키는 방향으로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이것이 가장 큰 통일의 걸림돌이고 문제입니다. 미국도 이미 북한을 통한 동북아 정치적 영향력 행사의 실리가 없음을 인지하고 북한은 천덕꾸러기에 지나지 않다는 판단을 내렸고, 러시아는 남한에 의한 남북 통일이 자국 이익이 가장 크게 작용할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산업과 가스 등의 수출과 교류에 있어서) 중국도 6자 회담의 주최국으로 북을 매개로 미국과 통하고 남한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지만 이가 수포로 돌아가고 천덕 꾸러기 북한을 짊어지고 가게 되었는데 아무리 북한의 자원을 독식한다고 하더라도 손해가 더 크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우리 정부는 굳이 현 정권에서 혹은 다음 정권의 누군가가 나서서 통일을 위한 확실한 한 방을 매길 필요가 있을 까에 대한 의문으로 누구도 나서지 않습니다.

탈북자의 수용도 수동적입니다. 탈북자들을 잘 활용해도 많은 변수가 있을 수 있음에도 인도적 차원의 수용만 할 뿐 정부차원의 재교육과 특화된 고용 창출 혹은 통일 시대의 중계자로서의 역량 강화에 미진한 형편입니다.

우리는 현재 다양한 목소리를 수용한다고 하지만 실상 모두에게 공허한 자유만 허락했을 뿐 전보다 더한 통제와 국민의 목소리를 배제한 일방적인 방향성 만을 가집니다.

누구도 나서서 통일 문제를 좀 더 명확히하고 통일 전략을 짜서 실천하는 책임자는 없습니다.

이미 관련 기관에서는 통일 전략과 방향, 세부 내용과 통일 후 계획까지 어느 정도 다 짜 놓고 있음에도 집무실에 수 없이 쌓인 결제 서류들 중 하나로만 치부하고 나서는 이가 없습니다.

모르겠습니다. 군대를 갔다오지 않아서 '총대'를 매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인가 싶기도 합니다. 좀 더 큰 가치를 위해 자신의 편이를 조금 외면할 줄도 알아야 대인이고, 또 국가의 요직에 계신 분들이 당연히 품어야 하는 마음일진데 최근에는 권력이 곧 힘이고, 힘 있으면 아무것이나 다 해도 된다는 인식이 팽배한 것 같습니다. 사회 전반을 꿰뚫는 부정과 무사안일 주의가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회의주의에 빠지게 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통일은 분단 이후 가장 가까이 있습니다. 두만강까지 진격했던 때보다 더 통일에 가까이 있는 때일 수 있습니다. 다만 아무도 이를 이슈화하지 않고 제발 내 때에는 터지지 않기를 바라며 쉬쉬 넘기기에 급급할 따름입니다.

우리 국민들이라도 인식을 가지고 국민의 소리를 대변하지 못하는 정치는 혹은 정치인은 발을 디딜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숱한 대립각으로 국민의 빈정만 상하게 하는 정치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럴 때 일수록 국민이 어른이고 그들의 주인이라는 것을 분명히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때문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대통령 선거에 기표해야하며, 여러 이슈에 대해 국민 스스로가 인식자가 되어 시민 주도의 포럼 등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정치를 압박하는 앞 선 민주주의를 실천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좌익이니 우익이니, 종북이니 친일이니 하면서 아직도 과거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본질을 꿰지 못하게하는 너도 더럽고 나도 더럽다 식의 공방은 결국 둘 다 망하게하는 망조임을 인식하고 현실 당면 과제부터 관심을 가지고 아무리 안 좋은 상황이라도 그 중 최선책을 찾는 현명함을 보일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고 국민 스스로 우리의 앞날을 위해 탐구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아마 대선이 끝나면 가장 큰 우리의 당면 과제는 경제도 교육도 아닌 통일 문제가 될 것입니다.

통일이여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