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은 포기했지만
한국인임을 언제나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심지어 그의 딸 사랑이 이름도 한글아닙니까..
일본에서도 이런 추성훈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봐왔고.
사쿠라바와의 경기에서 로션을 발라 미끄러졌다는....(추성훈은 룰을 몰라 발랐고 사과하고 했지만..)
그경기 이후로 완전히 일본격투기계에선 악역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았습니다..
2007년 연말 경기(미사키 카즈오와의경기) 에서 사커킥 반칙패를 당하고도
굴욕적인 훈계까지 들어야 했던 추성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