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5년전 일본 반도체 수출 규제 예언했던 교수가 말하는 아베가 고마운 이유
게시일: 2019. 7. 13.
[인터뷰] 한국에 처음 반도체장비교육센터를 설립한 김광선 교수는 25년 전부터 일관되게 일본 반도체 수출규제 사태를 경고해온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그런 그가 일본의 반도체 수출규제사태를 보며 우리가 오히려 아베에게 고마워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장, 한국공학교육학회장, 한국산학연협회장을 지낸 김광선 교수님는 한국의 공학자 중 미국예일대학 화학공학과 연구교수, 미국기계학회 석학회원(Fellow)으로 추대받은 유일한 한국 사람인데요
그는 반도체 뿐 아니라 공학기술이 적용되는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점에 대한 결정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공학해결사로도 통합니다.
김광선 교수가 바라보는 아베의 속내는 무엇일까요? 25년 간 일본 반도체 규제 사태를 경고해온 공학해결사가 전하는 아베의 속내.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