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사람이 말한것처럼 비밀은 그 나라의 문화에 있죠. 특히 언어...
게임을 잘할려면 상대방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판단, 반응하는 등의 머리 회전 속도가 빨라야 되는데
한국어 자체가 서양언어보다 함축적인 단어들로 구성되 있어서 생각하는 속도가 빠름.
함축적인 단어를 쓰는 한중일이 같은 한자권이라고 해도
한글을 가진 한국이 반응속도에서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한글은 직관적이라 바로 생각할수 있는데 한자는 글자를 보고 뜻을 생각해야되서 시간이 걸려요.
언어적 한계성 때문에 중국어나 일본어론 한국만큼 빠른 랩을 구사하기가 힘들어요.
언어의 기반이 된 속도경쟁에서 한국을 이길 나라가 전세계에 없어요.
숫자만 봐도 영어권은 핸드폰 8자리도 외우기 벅차하더군요. 왜냐?
한국은 숫자가 다 한 음절로 끝나는 반면에 서양권은 3,6,7,8,9 는 2음절, 5는 3음절이 필요하죠.
8자리를 외우려면 평균 15음절이 필요해요. 숫자가 섞이면 더 많을수도 있고 반면에 한국은 8음절로 끝나죠.
숫자만 봐도 한국은 상대보다 2배 빠르게 상황을 파악할수 있어요.
숫자가 이정도면 대화는 더 차이가 나죠.
대화가 차이나면 생각의 속도는 더 차이나고요.
거기다 한국 특유의 근성, 노가다, 불굴의 의지를 서양애들은 못따라 합니다.
집중력이 높아서 올인하기 시작하면 끝을 봐버림.
문제는 스포츠도 이런식으로 지원해서 상향평준화 시켜야 되는데...
사회 인프라가 없다보니 죄다 컴퓨터 게임만 해서 문제긴 함.
점점 밖에서 뛰어 노는 애들이 사라짐.
한국인의 끼는 전세계 최곤데... 그걸 국가가 어떻게 쓰냐에 달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