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강제로 합병 당했다는 면으로만 놓고 보면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전혀 다른 경우라고 생각됩니다만,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둘 다 게르만 민족으로 언어도 같고, 게르만 민족의 국가를 세운다는 민족적 명분이라도 존재했지만, 조선과 일본의 경우는 전혀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조금 케이스가 다른 것이 아니라 완전히 다른 케이스라고 보는 쪽이 옳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언급하신 한국 측 패널이라는 분은 최양일이라고 재일교포 영화감독으로
일본에서도 아주 유명한 분입니다. 한국 측 패널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일본에서 태어나서 일본에서 쭉 자라오신 분이니까요.
오히려 일본에서 어린 시절부터 갖은 차별과 멸시를 겪어오셨기 때문에 충분히 저렇게 격앙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가해자와 피해자를 나란히 놓고 피해자가 흥분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그걸 피해자가 감정적으로 접근하니 수준이 낮다고 하는 논리는 어디 논리인지요.
혹시 한국말하는 일본인이신지요?
이완용이가 한국에서 매국노로 통한다는 사실을 알고 이야기 하자 열도 방사능 피폭 원숭아!!
이완용이를 왜 욕하냐고 묻는 머저리같은 피폭원숭이 !!
이완용이를 욕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도요타라는 회사에 부사장이라는 작자가 회사를 현대에 팔아버리면 어떤 처벌을 받아야 하는 것인가??? 그리고 그것이 정당한 회사매각으로 생각하냐?? 열도 원숭이들은 지적 수준이 떨어져도 한참 떨어져!! 방사능 탓이겠지!!
한일병합이 오스트리아 독일하고 같다고요? 장난하세요? 오스트리아 독일은 민족도 같고, 오스트리아야 말로 자진합병 했지. 한일합병 직전에 일제가 1년동안 전국적인 의병 대토벌 작전을 벌일정도로 저항이 심했는데 무슨 자진합병입니까? 글고 오스트리아는 히틀러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고요. 그러니 너도 아리안 나도 아리안 얼씨구나 같이놀자 한걸 5000년간 다른 역사를 가진 나라들과 같다고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