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걱정하지 말게나...아. 기억나는군만 월드컵때를. 그때 마라도나(천재)를 막으려고 한국선수들 태권도 축구했다 했지? ㅋㅋㅋ 천재를 아니 신을 막으려면 인간의 한계는 추악한 행동밖에는 없는거야...즉 연아님은 그들에게 있어서 신 아니면 천재이겠지....걱정말게나...천재는 그런거 상관없이 자기 기량을 무한대로 끌어 올릴수 있단다. 어는 환경에 상관없이...ㅋㅋㅋ
당신같이 비정상적인 사람이 기자가 되서 한말이 '일본선수는 멘탈이 약해서 그러면 안되요. 연아는 괜찮아요. 정신력이 강하니까요'라는 희대의 ㅄ드립을 날리지..연아가 천재이기 때문에 상관없다는그말은 도대체 어떤 논리냐? 돈없고 빽없어서 항상 나가서 불공정한 판정을 받으면서도 완벽한 실력으로 1등하는거 보면 대견하지 않냐? ㅄ연맹에서 암것두 안해주고 국가가 해준게 없으면 국민이라도 발벗고 나서서 내일같이 대응해줘야 않겠냐??하하..걱정말게나라니.. 연아도 그저 22살 평범한 아가씨야.. 재능이 많고 정신력이 강하다 해도 22살 아가씨라고..가끔씩 정말 ㅄ같아보이면서도 눈에 뻔히 보이는 실력차이를 애써 외면하며 마오선수를 격려하고 응원해주는 쪽국이 대견하기도 하다.
비교를 할때는 최대한 설득력있는 소스를 가져와야하는데.. 개인적인 능력을 홀로 보여주는 스포츠와 팀끼리 붙는 스포츠가 비교가 될까? 특히나 보장된 개인 연습시간에 방해를 받는다는 것과 게임중 공격과 수비가 어쩔수 없이 붙어야 할 스포츠와 비교를 한다는 것 자체가 우습지 않을까?
태권축구를 한다는 말은 레드카드(퇴장) 받을 각오로 죽을만큼 뛰었다는 소리고... 요즘 친구들 논리력에 문제가 있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