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가 아니라 몽골이었군요. 몽고는 몽골사람들이 듣기에 중국사람에 의해 불리어진 비하의미가 있는 호칭이라네요.
몽고간장 이름 다바꿔야겠네. 몽골간장으로 ㅋㅋ

그리고 몽골 언어랑 한국언어가 문법체계가 다른줄 알았는데 어순이 똑같네요?
그래서 한국어 배우기가 아주 쉽다고 합니다.

어순만 같은게 아니라 한국어처럼 모음조화, 두음법칙도 있답니다
문법적으로도 한국어와 마찬가지로 역시 교착어
이런 게 다 알타이 제어의 특징일테죠

실제 몽골 사시는 분이 유튜버인데...
현지에서는 보기에는 중국에 많이 잠식당했다고 합니다.
정치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다만 러시아의 정치적 군사적인 비호아래서 있다가 중국의 영향력에 의지해서
러시아에 대항하려는 정치세력때문에 생각보다는 중국의 영향력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그래도 .........몽골사람들......이 우리나라에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없던 공휴일을 만들어줬으니..........말이죠.
식목일이 한국때문에 법정공휴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대부분은 물건은 중국산이고,    한국산은 그냥 비싼 상류층의 기호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
유튜버가 이야기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