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중 발췌
림지훈은 해먼드오르간이 중심이 된 첫 솔로앨범 <오르간 오르가즘(Organ Orgasm)>을 발매한다.
영화배우 김꽃비는 앨범 타이틀곡 ‘조슈아 핏 더 배틀 오브 제리코(Joshua Fit The Battle Of Jericho)’
뮤직비디오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연주곡을 중심으로 채워지는 <오르간 오르가즘>에는 ‘베사메 무초
(Besame Mucho)’, ‘크라이 미 어 리버(Cry Me A River)’와 같은 친숙한 곡부터 ‘수키 수키(Sookie Sookie)’
등 소울 재즈 넘버까지 다양한 레퍼토리가 담긴다.
앨범 녹음에는 재즈 색소포니스트 손성제, 펑키(Funky)한 베이시스트 김문희 등 평소 손발을 맞춰온
연주자들을 비롯해 전 라벤타나의 보컬리스트 정란 등 베테랑 뮤지션들이 참가했으며 데이브 쿨리가
마스터링을 담당했다.
또한 해먼드오르간이 주는 성인 무드를 표현하기 위해 일본 유명 AV배우 호죠 마키가 내한해 앨범 재킷을
촬영했다.
(기사 - http://www.union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