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우리나라가 콜롬비아하고 형제의 나라였나요? 흠....형제의 나라가 조금씩 많아지는 느낌이드는군요..

우리나라 좋아해줘서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형제의 나라가 늘아난뎈ㅋㅋㅋㅋㅋ

전 형제나라 운운하는게 터키말고는 몰랐는데 콜롬비아도 나오고 한국전에 참전한 국가들이 하나씩 커밍아웃을 해오는 느낌이라. ㅎㅎ 유목민족인 몽골도 슬슬 나올듯하고 만주족도 있고 조선족도있고 쩝...흐흐....늘고있는거 맞죠? ㅎㅎ

음..님 생각에 찬물을 끼얻는거같고 순수하신거 같아서 한 마디해두지만 터키같은 경우는
그냥 자기한테 득되면 다 형제의 나라라고 합니다. 님이 생각하는 그런 한국만 애틋하게 생각하는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터키에게는 한국도 일본도.필리핀도 다 형제입니다. 두번째 몽골 또한 형제라고 부르는건 터키랑 마찮가지입니다. 그냥 이익이면 형제라고 합니다. 만주족은 모르겠군요.(청나라  애신각라설도 있긴 하지만 전 안 믿어서요. 부모의나라라고하면서 침략하고 사람들을 강탈하고 부모의 나라라고 하는걸 전 믿지 않습니다.그냥 명분일뿐일뿐 게다가 그 만주족발음으로 한자로 하다가 어쩌다 맞은수준이라 생각하죠. 뭐 이건 개인적인 생각)뭐 애신각라 신라를 기억하기 위해서 했다는설과 그냥 애신각라가 아이신줘러 만주어를 발음 비슷하게 적은거일뿐 뜻은 금이라는 의미로 선조중에 신라인이나 고려인이 있다는군요 ㅎㅎ; 조선족은 원래 같은 민족입니다.다만 지금으로선 같은 민족이지만 동포로 보기는 힘들정도로 중국에 빠져있죠. 한마디로 정치적 상황에 따라 형제가 될수도 있고 원수가 될 수 있는겁니다. 특히나 만주족.조선족.몽골은요. 터키야 너무 머니 어쩔 수 없지만 한가지설에 터키는 우리민족과 같은 민족이라고 배운다는 이야기가 있긴 한데 그런거 배운적 없다고 한국에 온 터키 유학생들이 말하죠. 밑에 세상큼만큼만 의미로 이해하시면 딱 좋을겁니다. 한마디로 좋아해주고 우리도 좋아해주는건 좋지만 형제라는 의미에 너무 크게 의미를 두실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왜 이렇게 쓸때없이 길게 적어뒀냐면 저도 외국인이 우리 나라 좋아해준건 참 좋습니다. ^^; 다만 한국전에 우리를 도와준 여러 국가에 참 고맙죠. 전 특히 이디오피아를 좋아합니다. 왕실근위군까지 보냈으니요. 지금은 가난해져서 정말 도와주고 싶습니다. 한국을 좋아한다고해서 한 사람이 형제국이라고 생각한다고해서 그게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전체와 형제라는 의미는 아니라는겁니다. 커밍아웃한다고 좋아하는게 너무 순수해보여서 적어봤습니다. 테클은 아니고 조금만 다른 시각으로 봐라봤음해서 합니다. 님 생각이 이 글을 보고도 변함이 없음 그런 시각으로 봐라봐도 괜찮것죠 ㅎㅎ;;

애쓴흔적이 보이네요!

6.25 참전국이니.....우리로서는 빚을 진 나라죠...
암튼 울나라 좋아해주니......고맙네요...

형제 = 피를 나누다 = 전쟁 동맹국 (혈맹)
이런 의미 아닌가 생각됩니다.

좋은 해석이네요.^^

한국말 잘하시네 ㅎㅎ

아싸라비아 콤볼비아

조선족이 혈맹이라는 놈도 있네..평양에서 글 쓰냐..

난독증인가보네 머리가 나쁘면 글을 쓰지마세요

6.25 전쟁때 참전한 유일의 라틴아메리카 국가라네요^^

과연 지금 우리나라가 못살아도 형제의 나라니 뭐니 하는 국가가 있을까??? 암튼 국력이 우선임... 빌어먹을 위에 벌레만 없어도 더 발전 될텐데...

콜롬비아 한국형제 추가

잘 봤습니당.^^

근데 전에부터 보면서 느낀게
왜 외국에 있는 한국어 학교의 한글들 왜저렇게 다 촌스러운거야

콜롬비아면 월드컵 축구선수던가? xx골 때문에 총맞고 죽었던 갑자기 그게 생각나네요

나도 콜롬비아를 조아해요

조선족은 까야 제맛.

콜롬비아가보고 싶네...비행기값이 넘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