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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06 16:46
[문화] 한국 홍어를 먹어 본 아이슬란드 시식단'_핑크피쉬
 글쓴이 : spraingers
조회 : 6,302  

https://youtu.be/T7fEnFT8U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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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용 19-02-06 17:11
   
저건 퓨전음식이지 한국의 홍어요리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한국의 홍어요리라고 했으면 홍어삼합정도는 내놔야죠ㅋㅋ
시루 19-02-06 17:42
   
저도 윗분 말처럼 한국인이 먹는 그대로를 보여 줬으면 어땠을지 궁금해 지네요.
과연 그 때도 이런 반응이 나올지 말이죠.ㅎ
sunnylee 19-02-06 18:25
   
저분 한국말로 설명하는데..저걸 다 이해하는 아이슬란드 사람이 더신기..
전라도라 말하면.. 어디인줄 다 이해하나..
     
가을과나1 19-02-06 18:54
   
통역을 통한거는 보통 편집합니다.
zerosnl 19-02-06 18:30
   
전라도사람들도 잘안먹는 음식인데
지역대표음식이 되었을까....
     
권똥 19-02-06 19:25
   
외가가 흑산도, 목포쪽인데 홍어에 환장합니다. 잘안먹는 음식은 더더욱 아닐뿐더러 진짜 저희 집은 집안행사때 시골서 보내주는 홍어그리고 배말 고찰때문에 가족행사를 더 기다립니다. 전라도라고 다 먹진 않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먹기에 지역대표가 되겠죠? 내가 아는 세상이 세상 전부가 아닙니다.
     
풍선3개 19-02-06 20:15
   
호불호가 갈릴뿐이죠 전 전라도랑 상관없는데도 주면 먹습니다
     
떠나자 19-02-06 20:42
   
잘안먹는 음식은 아니죠
남도쪽으로 가면 더 삭히고 북도쪽으로 가면 덜 삭히는 차이는 잇지만
잔치상에 기본 오르는건 마자요
전 전주가 고향인데
잔치상엔 항상 삭힌 홍어탕 홍어회 홍어초무침은 기본으로 올랏습니다
매형이 대구사람인데 처음엔 입도 못대다
지금은 대구에 홍어전문점 두군대 잇는데 한달에 한번은 찿아가서 먹을정도로
매니아가 됐죠
     
전북FC 19-02-06 22:13
   
저도 전라도 사람이지민 북도라서 그런지 삭힌거는 안 좋아 함 주변 사람들도 삭힌거 안 좋아 함
     
푸른마나 19-02-07 19:41
   
홍어가 다른지역은 어떨지 모르지만 제가 사는 남도쪽은 어렸을때 상 치를때 홍어가 없으면 나이드신분들은 투덜대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홍어 준비하는게 가장 힘들었죠... 지금이야 외국산이 많지만 그당시에는 홍어가 가끔 물량이 없을때가 있었거든요...
전 어렸을때 제대로 삭힌 홍어 맛보고 식겁해서 지금도 절대 안먹지만요...
카메오 19-02-06 19:17
   
없어서 못먹죠...
전쟁망치 19-02-06 19:54
   
에이 별로다, 한국 오리지날을 보여주고 나중에 퓨전을 보여주었으면 했는데
유T 19-02-06 20:18
   
영상은 보지않았지만 잘 먹을듯 아이슬란드 사람들 홍어보다 심한 삭힌상어 먹는 나라임
담배맛사탕 19-02-06 21:11
   
단골소재인
식상한 홍어먹기. 그다음은 산낙지
달보드레 19-02-07 10:14
   
난 사천 바닷가에서 태어나서 그런가 없어서 못먹는....
내손안에 19-02-07 13:07
   
경상도쪽에서 먹는 홍어는 맛이 쫌 약해요
일부러 덜삭혓는데 살짝쿵 톡 쏘다가 말지만 목포쪽 홍어는 정말로 지독해서 나도 잘 못먹는데요,,
머 흑산도산이니 칠레산이니 따지기전에 발효하는 기간이나 방법에 따라서 여러가지 버젼이 잇더라구요
지대로 삭힌 오리지널 흑산도홍어는 조그마한 단지안에 지푸라기로 둘둘말아서 한마리가 들엇는데 크기는 A4용지 3장정도
십오년전 마지막으로 먹엇때 가격이 당시 시세로 120마넌.. ㄷㄷ..
요즘도 잇을랑가 몰것지만 세상에서 젤루 비싼 홍어일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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