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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6 03:39
[스포츠] 2016시즌 한국인 메이저리거 '장타왕'은?…
 글쓴이 : 사랑choo
조회 : 1,115  


2016시즌 한국인 메이저리거 '장타왕'은?…박병호 139.5m 1위


기사입력 2016.11.25 오전 07:00 최종수정 2016.11.25 오전 09:44 기사원문



코리안 메이저리거 중 최다 비거리 1위 박병호(사진=gettyimages / 이매진스)


 


[엠스플뉴스] 11월 24일 MLB.com 뽑은 2016시즌 최다 비거리 홈런 주인공은 지안카를로 스탠튼(마이애미, 504피트-약 153.6m)이 됐다. 그렇다면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은 얼마나 멀리 타구를 날려 보냈을까.


 


MLB 한국인 타자 6인 중 최다 비거리 1위의 영광은 '파워히터' 박병호에게 돌아갔다. 강정호와 김현수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의미 있는 타구를 하늘로 날려 보냈다. 텍사스 '리드오프' 추신수는 선두타자 홈런으로 시즌 비거리 기록을 새로 썼으며 이대호는 5월 5일 어린이 팬들에게 기쁜 선물을 안겼다. 최지만은 대형 2루타로 시즌 최장거리 타구를 만들어냈다.


 


'베이스볼 세이번트' 기준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2016시즌 최다 비거리 타구 장면을 영상으로 모았다.


 


1위 박병호, 5월 14일 vs 클리블랜드 조쉬 톰린 458피트(약 139.5m)






박병호의 최다 비거리 타구는 멀티 홈런을 친 바로 그 날 나왔다. 2회 초 선두타자로 박병호는 클리블랜드 선발 조쉬 톰린을 상대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시즌 8호)를 터뜨렸다. 비거리는 458피트(약 139.5m)로 박병호의 시즌 최다 비거리가 됐다.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박병호는 팀이 2-2로 맞선 3회 초 1사 1루에 다시 한 번 톰린을 상대로 다시 한 번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시즌 9호)를 작렬하며 엄청난 파워를 선보였다. 비거리는 411피트(약 125.2m). 


 


2위 강정호, 8월 15일 vs LA 다저스전 조쉬 필즈 445피트(약 135.6m)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었다. 9회 초 선두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다저스 불펜 조쉬 필즈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까마득히 넘기는 솔로포(시즌 13호)를 날렸다. 비거리는 445피트(약 135.6m).


 


8월 15일 광복절 아침에 날린 강정호의 대형 축포로 야구 팬들은 즐거운 하루를 맞을 수 있었다.


 


3위 추신수, 7월 6일 vs 보스턴 데이비드 프라이스 421피트(약 128.3m)








강렬한 타격음과 함께 팬들의 함성이 터져 나왔다. 1회 초 텍사스 ‘리드오프’로 나선 추신수는 보스턴 ‘에이스’ 프라이스를 상대해 초구를 노려 중월 솔로 홈런(시즌 7호)을 때려냈다. 비거리는 421피트(약 128.3m).


 


추신수는 7월 6일 프라이스를 상대로 선두타자 홈런과 함께 멀티히트도 때려내며 ‘프라이스 킬러’란 별명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다.


 


4위 김현수 8월 15일 vs 샌프란시스코 자니 쿠에토 421피트(약 128.3m)








광복절, 강정호의 홈런과 더불어 ‘타격 기계’ 김현수의 3안타가 연신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특히 김현수의 3안타 모두 샌프란시스코 ‘에이스’ 자니 쿠에토를 상대로 나와 의미가 깊었다.


 


이전 두 타석에서 2안타를 기록한 김현수는 팀이 2-7로 뒤진 7회 초 2사 1루에 쿠에토를 상대로 담장을 때리는 대형 2루타를 작렬했다. 비록 아쉽게 홈런은 되지 못했지만, 비거리 421피트(약 128.3m)로 김현수가 때린 타구 중 가장 먼 비거리를 기록했다.








김현수의 최장거리 홈런은 언제 나왔을까. 2016시즌 김현수의 홈런 타구 중 가장 멀리 날아간 타구는 9월 26일 애리조나 브래든 쉬플리를 상대로 때린 비거리 416피트(약 126.7m) 투런 홈런(시즌 5호)이다.


 


5위 이대호, 5월 5일 vs 오클랜드 라이언 덜 418피트(약 127.4m








대호 아저씨가 어린이날 뜻깊은 선물을 선사했다. 팀이 4-8로 뒤진 6회 초 1사 주자 없이 타석에 나선 이대호는 오클랜드 불펜 라이언 덜의 초구를 걷어 올려 우중간을 넘기는 솔로 아치(시즌 3호)를 그렸다. 비거리는 418피트(약 127.4m)로 시즌 최다.


 


이대호의 활약은 홈런 한 개로 끝나지 않았다. 팀이 7-8로 뒤진 7회 초 2사 2루에 이대호는 존 액스포드를 상대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시즌 4호)를 때렸고 팀은 9-8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다. 어린이날 대호 아저씨가 준 ‘연타석 홈런’이라는 선물에 어린이 야구 팬들은 함박웃음을 지을 수 있었다.


 


6위 최지만 7월 25일 vs 휴스턴 마이크 파이어스 417피트(약 127.m) 








7월 25일 최지만은 두 경기 연속 장타 행진을 해냈다. 팀이 1-13으로 뒤진 7회 초 1사 주자 없이 최지만은 휴스턴 마이크 파이어스를 상대해 대형 2루타를 터뜨렸다. 비록 타구가 미닛메이드파크 ‘탈의 언덕’을 넘지 못했지만, 비거리 417피트(약 127m)를 기록하며 시즌 최다 비거리 기록을 새로 썼다. 










최지만의 최장거리 홈런은 바로 전날(7월 24일) 휴스턴 콜린 맥휴를 상대로 나왔다. 최지만은 팀이 0-6으로 뒤진 5회 초 맥휴를 상대해 우측 폴 옆으로 떨어지는 홈런(시즌 2호)을 날렸다. 비거리는 414피트(약 126.1m) 




http://sports.new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05468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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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choo 16-11-26 03:40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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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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