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계는 아느바  없어서 패스..
하지만 넘 하다 난타가 언제적 공연인대 지금까지..
좀더 색다른걸 모색하길.

뭔소린지...그렇게 자꾸 바꾸니 전통이 없어지지
오페라의유령같은건 몇십년을하는데
조금 관람자 들왔다고 바꾸면 안됨...끈기있게 해나가야댐
난타란 컨텐츠에선 바꿀게없음

우리나라 문화의 지속적인 발전을 방해하는 요인 한가지.
한가지가 먹히면 몇년이고 십년이고 뽕을 뽑고 우려 먹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뭐하나 히트치면 그것만 가지고 곰탕을 만드는 재주. 뛰어나지만 좋은 재주는 아니다.  드라마만 봐도 답이 나오지 않는가? 뭐하나 히트친 설정이 나오면 그것이 몇년이고 십년이고 우려먹는다. 한국드라마의 재벌집 필수설정과 사고시 기억상실 알고보니 원수가 내 친혈육이었다라는 출생의 비밀등등 해외 한드팬이 한국드라마가 뻔해서 좀 지겨워졌다느니 하는 소리가 나올 때마다 하는 이야기이다. 흥미가 없어지는데 등을 돌리는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

그리고 두번째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누가 지어낸지 모르겠지만 어처구니 없는 착각
가장 세계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말이 옳은 말이다.

세계적인 것은 세계적으로 히트칠 그런 요소가 내재되어 있으니 세계적인 것이다.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고 은근히 무시하는 나라에서도 세계적인 예술이 파생될 수도 있다는 소리다. 한국의 이름 모를 누군가가 씨부린 위의 말이 얼마나 거만한 소리인지 알아야 한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으로 무관심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한국인인 내가 들어도 판소리 들으면 잠이 오는데 배경도 모르고 듣는외국인이야 오죽할까?

외국에 선보일 목적으로 제작하는 작품에 우리 (전통문화를 반드시 꼭꼭 넣어) 한국 문화 한류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자. <<<그러니까 이딴 공익광고문구같은 짓 좀 하지 말라고. 자의식 과잉도 지나치면 짜증나니까.

자의식 과잉이 아니라 저하가 원인임..
사대주의에 빠져 무조건 남의꺼가 좋아보이고
외국에서 인정받아야만 좋은것으로 생각하는 현실이 문제
판소리는 말을 모르니 그렇지 IT와 자막서비스.무대장치등을 결합하면 충분히
경쟁력있다생각함.
전통이란 지키되 시대에 맞게 승화하는것이라 생각함

어느정도 공감..  민족심,애국심 있는걸로 포장하고 싶어 안달이 인간들이 만들어낸
기형아라고 봅니다.  애국,민족심을 꼭 남들이 봐주는데 아니면 표현하지 못하나 싶을
정도입니다

일단 노잼입니다.  스스로 몰려오게 해야하는데 강요하려는거 같으니 국악은 아무리
 여러분이라면 아프리카토속춤 보려구 아프리카까지 가시겠어요?
선진국은 다르다구요? 미국의 포크댄스,컨츄리공연 보러 미국까지 가시겠어요?
캉캉춤보려 프랑스까지 가시겠어요?      국악같은건  다른메인 한류팩키지에 추가한 하나의 코스로
해야지  국악같은거 자체를 메인으로 해서 한다는 발상자체가 웃긴거죠.. 이렇게 말하면 민족심이
결여되구 애국심이 없는거라 하실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