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좀 과장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터키가 6.25때 참전국이긴 하지만, 그들이 우리를 형제의 국가라 부르는 이유는 단지 이슬람 국가인 자신들과 같은편에 서서 피를 흘리며 싸운 이상 형제라 부르기 때문이지, 특별히 대단한 이유가 따로 있는것은 아닙니다.
터키의 아르메니아인 대학살 같은 문제도 있고.. 어찌보면 종교적으로 이슬람과는 가장 먼 한국과의 사이는 장래에 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우리는 이슬람의 일부다처제 때문에 최근에 사회적 문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터키는 아니지만 같은 이슬람 국가인, 한국에 들어온 파키스탄 노동자들이 한국여성들 여럿 꼬셔서 자꾸 중혼 하려고 합니다. 이거 신문에도 가끔 나오는 내용입니다)
물론 터키를 적으로 돌리자는 말은 아니지만, 앞으로 터키인 등 이슬람과의 사회적 충돌도 예상되는데, 막연하게 우호국으로 분리하는것은 섣부른 판단이다 생각합니다.
참고로 현재 터키는 일본도 형제라 부르며, 한국과 일본을 경쟁붙여 원자력 발전소 싸게 짓는데 열중하고 있습니다.
밑에 터키를 이유없이 루머로 까내린다는 분이 계신데 까내리려는게 아닙니다.
그들에 대해 바로 알고, 객관적으로 판단하자는 얘기입니다.
터키깔려면 제대로알고 까세요^^
우리나라랑 같은 알타이어족이며
또s+o+v의 순서인 언어의어순이 우리나라와 매우 흡사합니다
또 터키는 일부다처제를 제일먼저 폐기한 이슬람국가입니다^^
일본을 형제라고부르는건 일본도 따지고보면 같은 알타이어족이며
이 알타이어족은 지금 한국 일본 터키정도로 많이없습니다
터키가 일본보다 한국을더좋아하는이유는
같이 피를 나눈것도있지만
터키에서 큰 대지진이 발생한적이 있는데 그당시 한국정부는 돈을 매우안줘서
터키인들이 매우 ㅅㄱ
동생이건 형님이건 간에...
학교에서 가르치는 역사교육에 우리도 개선시켜야 할 점이 많은듯...
과거를 빠삭하게 알아가는 것도 좋지만 어느정도는
현대 세계사에서 우리와 특별한 관계에 있는 나라들을 공부하는 것이...
나중에커서 여행이나 그사람들을 대함에 있어 우리가 실수하지 않고
더 멋있게 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터키" 하면 제일 먼저 긍정적인 생각이 들던데요 ㅋ
터키에서 우리나라 사람을 잘 대해준다고도 들었고 옛날 한국전쟁에서도 많은 터키분들이 파견했다고 하니 정신에 이상이 없는 이상 터키를 나쁘게 생각할 순 없죠. 터키는 우리나라를 형제로 생각한다고 하니까요.
근데 놀란 건 몇 한국인들이 터키가 어디있는지도 몰랐다는 게 ㄷㄷ 참 제가 다 씁쓸한데 정작 한국을 형제의 나라라고 생각하며 살던 터키인들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쨋든 한국&터키 앞으로도 계속우정이 영원하길 !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ㅋ
터키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또 미국의 압박에 의해 남북전쟁에 참전한거지 자발적이 아니란거지
물론 자발적으로 전쟁에 나가는 멍청한 나라도 없지만 터키보다 더 많은 병사를 보낸 영국은 껌처럼 보고
그냥 지들이 기댈대가 없어서 아무나 잡고 형제 형제하는 나라에 이렇게 무한 애정을 보인다니 ㅋㅋ
그냥 이익을 위해 거래하는 국가정도 생각하면 딱 맞음 ... 거기에다 개슬람이니
많은분들이 이상한소리를 하시는데 정정하고갑니다
터키와 한국은 공통점이 많습니다
같은 알타이어족입니다 그것도 알타이어족을 세분화하면 3가지가 있는데
우알타이어족입니다
터키와 한국은 우알타이어족이며 일본은 좌알타이어족입니다
또같은 어순의 s+o+v순서이며
꼬레아라는 이름을부른 중동상인이 페르시아상인이 아닌
오스만제국의 전나라에서 한국을 즐겨부른것으로알고있습니다
그리고 625전쟁에서 가장 많은 군사를 보낸 미국다음으로
군사를 가장 많이보냇으며 그것도 전부다 지원으로 1만 5천여명이 지원했습니다.
사상자또한 많이 냈습니다
역사의 중요성을 정말 정말 중요하게 생각이 되고요,그리고 검색의 중요성은 다시한번 느낍니다.
터키는 스스로 투르크라고 부르는데 그것은 우리나라가 코리아가 아닌 대한민국이라고 부르는것과 동일합니다.
역사를 보면 고구려와 동시대에 존재했던 돌궐이란 나라가 있었으며 투르크는 돌궐의 다른 발음이며
같은 우랄 알타이 계통이었던 고구려와 돌궐은 동맹을 맺어 가깝게 지냈는데 돌궐이 위구르에 멸망한 후,
남아있던 이들이 서방으로 이동하여 결국 후에 오스만 투르크 제국을 건설하게 됩니다.
돌궐과 고구려는 계속 우호적이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를 '형제의 나라'라 불렀고 세월이 흘러 지금의 터키에 자리잡은 그들은 고구려의 후예인 한국인들을 여전히 형제의 나라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즉, 우리는 아주 오랫동안 형제의 관계였던 것입니다.
한가지 의문점은 왜 우리는 그동안 몰랐을까요?
당연하지요.제 기억에도 돌궐에 대한 교과서의 기억은 꼴랑 두세줄 아니 한줄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중국의 동북공정에 한국도 손놓고 볼게 아니라 옛교과,역사에 대한 중요성과 기술을 대내외적으로
필히 수정하고 알려야될 필요성이 크다고 봅니다.
국,영,수가 아니라 국어,국사,도덕이 주가 되어야 할텐데...
그리고 투르크 터키는 오스만 투르크제국을 경험한 그들의 역사를 아주 자랑스럽게 여기기 때문에
동맹국이었던 고구려에 대한 관계도 역사비중이 높은 그들의 교과서에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고 합니다.
중앙유럽 북유럽 헝가리에서 북아프리카까지 지배했을정도면 한때 엄청난 면적을 지배한 제국이긴 했군요.
발칸전쟁때 그리스,알바니아등을 잃었는데 이 때 러시아가 개입하였고 한국전쟁때도 북에 러시아가 도와줘
남한만 지원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88년때 터키의 고위급 관계자가 방문하였으나 아무나 안알아줘서 고국으로 돌아가 신문에 기고하였는데
그래서인지 예전과 같지 않은 관계로 시들시들하다가 02년 월드컵때 우리 국민이 흔들어준 터키국기가
효과가 컸는지 03년에 59% 04년에 74% 나 수출이 늘었다는 코트라의 발표도 있었습니다.
제가 볼때는 형제의 나라 맞는것 같습니다.
터키의 선조인 돌궐과 우리의 선조인 고구려는 동시대에 강대한 나라였으며 서로 동맹인데다가
수나라를 서로 연합하여 싸우기도 하였습니다.
동북공정에 의해 고구려 역사가 축소되는데 오히려 너무 거대하니까 중국이 되려 저러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터키인들은 역사를 통해 고려가 고구려를 계승하는 의미의 국가이며 코리아가 된 기원까지 알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우리가 역사를 제대로 공부하고 알고 있다면 지금의 상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을텐데
그들의 비해 역사를 모르고 그렇기 때문에 몰라줄수밖에 없던 형제의 의미를 저도 이번기회에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참,02년때 한국,터키전에서 터키에서는 한국인에게 식사비와 호텔비를 안받았다는 예도 있네요.
사실여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런말이 나올정도인데 한국에선 위 댓글들처럼 단순히 파병을 많이 해서 그런건 절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종교때문에 위협적이란 댓글을 다신분은 정말 정말...안타깝습니다.
형제국가건 뭐건 좋은 관계 맺으면 좋죠. 거기다 역사적 스토리도 있으면 금상첨화고요.
그리고 터키사람들이 일본을 좋아 하는게 그리도 불만이신지..
그렇게 따지자면 한국이 미국과 이스라엘을 도와
이란재제에 협력하게 되면 터키를 배신하게 되는걸까요?
어차피 터키라고 간,쓸개 다 내줄 사람도 없고,
터키사람들도 해외사이트 가보니 울나라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던데 그럼 됏죠. 뭘..
제발 몇몇분들 국가간의 관계를 감성적으로 접근하지 마세요
물론 국민들끼리 호감을 가지면 좋지만 그렇다고 우리 이익을 내주면서까지 형제드립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터키도 마찬가지로 국가간 이익관계에는 냉정합디다
얼마전 원자력발전소 수주도 그렇고 k-9자주포도 그렇고 이제는 kfx에도 투자대비 많을걸 요구하는실정입니다 그냥 정확히 주고 받는 관계라고 생각하심 되요
거기에 말만 형제니 하며 보기에 좋은 관계만 유지하면 되요 설마 내가 가질 이익까지 내주실 요량은 아니죠? 형제라면 뭐 그렇해도 되지만 국가간에 그런게 어딧나요
다시 말했듯이 그냥 서로 좋은 관계만 유지하고 이익에 있어선 냉정해야 한다는겁니다
위에 역사적인 이유 댓글들도 있구만 한심하게 놀고들 있네요! 모르면 헛소리는 하지말던가.
여기서 이익 운운하는 인간들 나라 위험할때 그냥 굽신거리는게 이익이라고 나라 팔아 먹을넘들 같이 보여!
터키사람이 지들안테 뭐 달라고했나 역사적으로 서로 싸우기도 했지만 교류하면서 도움이 됬던게 더 많았고
그런 역사를 배운사람이라면 당연히 호감이 가는건데... 나라가 좀 산다고 돈으로만 따질려고 하네!
자신의 역사에 자부심이 있다면 적어도 조상의 고마움을 아는 사람이라면... 서로 존중하면 되는 것을
터키는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와의 관계에 대해 공부를 해왔다는데 .. 다시생각하면 일본이 일제침략이며 최근의 독도 및 위안부 문제에 역사적 진실에 대해 몰라 우리가 한심해 하는것처럼 터키와의 관계에대해 우리가 우매하여 그 역사적 타당성을 모르고 있다면 지금에 우리가 일본의 역사인식을 보며 개탄스러워 하듯 터키도 그 비슷한 느낌으로 보진않을까요 저도 잘 모르지만 앞으로 역사관계에 대해 특히 터키와의 오래된 관계부터 현대에 이르기 까지 어느때 보다 세세히 역사공부를 해야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