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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03 11:26
[K-POP] JPOP의 KPOP물타기를 우려하는 분의 분석인데 저랑 완전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군요.
 글쓴이 : 20세기기사…
조회 : 11,39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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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 11-07-03 12:15
   
이거 연예 번역란에 올라왔던 영상이잖아요.. 리듬감 빼고 하나도 들어 맞지 않던 츤쿠의 억지 분석... 마지막 테리의 로리타 컨셉 개드립까지..ㅋㅋ
     
20세기기사… 11-07-03 13:08
   
이거 그거 아닙니다. 츤쿠부분은 이 글의 일부 발췌부분에 지나지 않아요
오스트랄로 11-07-03 12:24
   
츤구 샤란q 리더...
찹쏴알떠억 11-07-03 12:53
   
맨날 분석ㅋㅋ
게리쿠퍼 11-07-03 14:08
   
분석좋군요~

아무리 KPOP의 비주얼이 좋고 노래가 좋더라도
그나라 경제력이 수준이하인 국가라면 한국어자체를
배울 시도조차도 어려울겁니다.
경제력이 높을수록 그나라 언어습득률이 높듯이
한국어도 이제 국제화될날이 점점 다가오는듯 합니다.

아시아인들은 모두 중국인 아니면 일본인으로 알았던
예전에 비하면 놀라운 발전입니다.~
한국이 변방의나라로만 여겨졌던 것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문화의 모든것을 알고싶게 만든 지금에
KPOP의 원동력이 참으로 대단합니다.
지니76 11-07-03 14:12
   
경제성이 높은 일본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기획사의 마케팅 방법에 가타부타 하긴 그렇지만
제 생각엔 일본어 번안곡이나..일본만을 위한 헌정판 출시등은 이제 시작하고 있는 kpop열기에
찬물을 끼얹을까 걱정이 됩니다
아직 외국에서 한글을 공부하는 사람은 일어에 비해 소수인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고
한국보다도 일본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또한 그렇습니다. 오랜 그들의 노력과 투자 덕분이지요.
이렇게 막 꽃피기 시작하는 한국문화의 전파는 비단 음악이나 드라마 뿐아니라 우리나라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은 자명합니다.
이때 한국어 교육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은 그저 필요하다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어에 익숙한 다수의 외국인 그리고 앞으로 일어를 공부하려는 마음을 먹은 사람들은 이런 일본어
번안곡들이 계속 공급된다면 한글을 배우려는 분위기는 위협 받을지 모르며 장기적으로 그 이유로
현재의 이 한류 흐름이 지속되지 않을까 우려 됩니다.
가장 유행했던 비틀즈의 예스터데이의 한글 번안곡으로는 그 참맛을 느낄 수 없는것처럼 말이죠.
짤방 11-07-03 15:38
   
근데 케이팝 댄스가 쉽다니..내가 몸치라 그런가..난 어렵던데..ㅠㅠ 특징적 안무가 있어서 기억에 남는건 공감하지만..흑흑..ㅠㅠ 그리고 저 영상 만드신분도 '한글'과 '한국어'를 혼동하고 계신듯..한국어로 불러서 매력적인건 맞는데 한글은 글이잖아요;;물론 글을 읽을줄 알아야 가사를 읽고 따라부르고 더 즐겁게 즐기겠지만;
그리고 츤쿠 영상 부분에 저번에 봤을때도 느꼈지만 백인 리듬감 디스는...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인이 더 리듬감이 좋다는 부분에 그냥 진짜 할 말이 없슴..ㅋㅋㅋㅋ 그건 당신 생각일 뿐이야 츤쿠..ㅋㅋ
ghjksd 11-07-03 16:12
   
김연아.아사다마오 봐도 딱알수 있을거 같네요 ..마오는 어릴적부터 발래를 배웠다구 하는데 김연아는 발래 비슷한것두 안배웠는데  오히려 연아는 발레 10년 이상배운사람같음 ㅋㅋ
     
부탁해 11-07-03 17:09
   
어디서 이런 유언비어를...

김연아선수도 발레 수업 받았습니다.
피겨 선수들 대부분이 일정 수준의 발레 교습을 받는다고 합니다.
다른 피겨 선수들이 발레 수업을 받지 못해서 표현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발레 테크닉을 실제 안무에 적절하게 융화시킬 만큼 안무 수행을 위한 기술적 바탕이 충분하지 못한 것으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실제로 김연아선수의 안무를 분석한 글들을 보면 발레 기술을 안무에 녹여 섬세한 표현을 하기 위해서 김연아선수가 테크닉 연마를 위해 얼마나 노력해 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잘못된 지식으로 2차 3차의 또다른 그릇된 지식을 재생산하지 않을까 싶어서 토를 달았습니다.
          
20세기기사… 11-07-03 17:34
   
김연아도 발레수업받고 아사다도 받고 모든 피케선수들이 일정부분 발레수업 받는건 알려진 사실이죠. 다만 아사다는 5살때 피겨를 시작했다는데 그 전인 3살때부터 발레를 배웠답니다. 피겨하기 전부터 했다는게 중요하죠. 어릴때 2-3년은 나이든 사람의 10년이상의 차이가 있다고 할까요? 아무튼 저분의 말은 그럿뜻일듯. 전문적으로 발레도 먼저 배웠으면서 김연아와 비교해 우아함을 찾아볼수가 없다 이런뜻 ㅎ
Omg123 11-07-03 16:49
   
그러니까 저 생키는 지금 한국인은 흑인이고 지들은 백인이라는거 아니야 어디서 은근슬쩍
ㅡㅡ 로리타 개헛소리를 하고 말이야 ㅡㅡ

그리고 위에 짤방님!
Kpop댄스가 쉽다는 말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유럽이나 미주같은 경우 ‘댄스’는 정말 전문적이기 때문에...B-boy같은 것처럼
도저히 일반인이 따라하기 어려운 수준이기 때문이지요..
그거에 비하자면 kpop 댄스는 흥도 나고 연습만 열심히 하면 어느정도까지는
따라 하면서 즐길 수가 있는거지요 ^.^
크리스박 11-07-03 18:34
   
유투브에 소녀시대 mr. taxi 일본어로 퍼지는 영상 보니까 기분 더럽구나... 카라 한국서 일본어 노래 부르고... 슬픔이 밀려온다...
20세기기사… 11-07-03 18:55
   
KPOP이 지금 드라마나 영화 음식등과 더불어 한류를 이끌고 있는 마당에, 이를 단순돈의 가치로 환산한다
해도 몇조 단위로 계산되곤 하는데, 무형의 이익은 무한하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이조차도 이제 막
뿌리를 내리고 있는 단계의 계산에 지나지 않으니, 우린 그야말로 황금알을 낳을수 있는 닭을 치는 셈이죠.

헌대 이런 중차대한 시국에, 고작 음반 몇장 더 팔아보겠다고, 한류에 악영향이 될 소지가 다분한, 일본인
을 위한 곡이랍시고 대표케이팝그룹들이 너도나도 일어버전을 남발한다면, 이는 금닭의 배를 가르는거랑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지금 소녀시대의 Gee같은경우 조회수가 우리버전 4천5백만에, 일어버전 1천8백만
입니다. 이정도면  우리스스로마저도 KPOP 대표곡 중 하나라고 자신하기엔 좀 위협스런 수치가 아닌가요.

소시가 일본에 데뷔하여 지금까지 일본 음반시장서 대략 30만장을 팔았다 치면 완전 일본색의 소녀시대가
되어 판 음반 삼십만장의 총수익 100%를 그냥 기획사가 다 먹는다 하더라고, 개당 3만원잡고 30만장이면
겨우 90억입니다. 자 여기서 일본어가 아닌 한국어로 데뷔했더라도 대충 십만장선은 팔려 나갔겠죠.
한국어로 데뷔해서 십만장밖에 못팔았다 칩시다. 그래도 저 90억중에 30억은 되니, 겨우 60억차이 입니다.
음반하나 팔면 각종 경비 홍보비 파트너 이익 등 뺼거 다 빼고 몇 퍼센트가 해당기획사에 떨어질까요.
관계자가 아니라 잘모르겠지만 대략 반정도선이 아닐까 추측해서 30억. 네 추측이긴하지만 현재까지 30억 더 벌었네요. 일본투어 콘서트까지하며 좀 더 벌긴 했겠지만, 콘서트는 한국어로 했다해도 그 특성상
음반차이 보단 그 갭이 더 적을듯하니, 일단 배제하겠습니다. 물론 관심도 자체가 줄어 관객이 더 줄순있음

그런데 고작 이정도의 차이라면, 일본버전 노래 연습하고 레코딩하고 뮤비찍고 할 그 긴 기간동안 다른
해외콘서트 하나 하고 맴버 각개로 국내 광고 하나 더 뛰면 거진 커버가 되는 정도의 차이 아닐까요?
큰 관점에서 봤을땐, 지금 일본이란 나라에선 우리가 돈 몇푼 더 벌어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까지
일본이 차지하고 있었던 그들의 위치를 빼앗아 오는게 KPOP 나아가 한류의 확산에 더중요하다 이겁니다.

상황이 이러한데, KPOP기획사들은 당장의 푼돈에 눈멀어 일본판 뮤비나 찍어 일본노래도 괜찮네라는 풍조
에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면, 이는 KPOP이전에 한류의 초석을 다져왔던 드라마 영화 음식 등에 KPOP이
누를 끼치는게 아닌가요? 지금의 사랑받는 KPOP이 있기전까지 영화 드라마로 대변되는 한류 컨텐츠들이
고생해서 다져놓은 초석을 KPOP은 많은부분 노력도 없이 그대로 누리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게 현실
일진데, 왜 한국가수인지 일본가수인지 헷갈리게 할 정도로 일본시장에게 유독 모든걸 던져 헌신하려고
하는지 답답합니다.

이글에서 전혀 두서가 없지만, 저의 주장은 항상 같습니다.
지금 수조원단위에서 논의되고 있는 한류를 고작 몇십억 몇백억에 눈멀어 위험에 노출시키는 행위는
비록 새로운 한류의 선두주자 역활을 하고 있는 KPOP이지만, 이런 부분은 지적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노래는 만국공용어이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한 그냥 원어로 불러도 듣고 열광할 사람은 열광하니 괜히
잘달리고 있는 KPOP특급에 정차해 있는 JPOP을 연결시켜 KPOP특급열차가 멈추게 되는 더런운 상황은
연출해서야 쓰겠냐 이겁니다. 제반여건상 다시올 수 없는 일대의 기회를 잡은 KPOP열풍, 매일 황금알을
낳는 닭을 돌보는 심정으로 미래를 보며 키워 나가야지, 이때다 싶어 눈앞의 이익에 일본과 얽혀 놀다
보면 닭의 배는 갈라지고 급기야 죽고 말것이다. Genie나 Gee, 택시같은 노래 일어버전 뮤비 조회수 보면
이런 위기감이 단연코 기우가 아니란걸 알수 있습니다. 세계를 보고 기획한 그룹이 옆나라 일본에서조차
완전한 우리것으로 승부를 볼 심산이 없다면, 그게 어디 세계를 보고 만든것인가 한류열풍에 편승해 일본
에서 쉽게 돈벌어 볼려고 만든 것이지. 일본과 별차이없는 시장인 독일선 독일어로 노래할건가?
일본이 음반시장 세계 2위라지만, 자국컨텐츠 이용률이 다른나라보다 현격히 높아서, 타국컨텐츠에
대한 소비시장은 독일정도와 그리 차이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 소녀시대의 일본 수익관련은 완전히 저의 추측이니 혹 잘 아시는분 있으시다면 여기서 한번
자세히 짚어보고 넘어가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秋風 11-07-03 19:09
   
분석분석 분석할시간에 연습하는게 좋을듯 ㅇ.,ㅇ ... 아무래도 우리 KPOP은 강렬하고 뭐랄까 중독성? 와닿는게 있으니..
크리스박 11-07-03 19:30
   
지금이라도 기획사나 언론사에서 정신차리길 바랍니다.
일본에서 일본어로 1위 한 것은 서글픈일입니다. 한국어로 100위 한 것이 더 기쁜 것입니다.
영혼을 돈과 바꾸지 말아야 할텐데 쩝.
젊은오빠 11-07-03 23:06
   
공감합니다. 이십세기기사단님의 글이 조목조목 와 닿는 봐가 크네요,
우리 가요가 근래에 들어 K팝으로 세계에 이목을 끌기 시작 했는데, 기획사의 돈벌이에 내몰리는 어린 가수들이 희생되지 않기를 바라고...
일본은 방사능 오염지역에서 갈라파고스 생활. 좋아하는 팬이라면 꼭 음반을 사게 하는 교묘한 상술,
그리고 거기의 휘말려 수십장씩 사모으는 정신나간 인간들...
그들의 상술에 어울리는 잔치를 위해 일본어로 노래하는 우리 가수들...
여기 까진 서비스 차원으로 이해 합니다. 그런데 일본스폰서와 음반 계약하는건 판권을 파는거,,,,
몇년전에 국내에서 찍은 소시의 뮤직 비디오가..
(제3국에 음반가계에... 표지는 분명 K팝 소시.. 첨 보는거라 반가워 보니 한쪽에 일본 음반 제작 표시가 조그맣게, 뚜렸하게 있고... 낯익은 '소원을 말해봐, 그외 낯선곡...
그런데 그런데 '소원을 말해봐'가 일본어로 변곡. 화면은 변한게 없고 곡만, 그와 Gee, Ho, 등  미택은 물론
: 분명 소녀시대가 한국에서 인기 있었던 거의 모든 뮤직비디어곡에 일본어로 변곡음반작업을 했다는 증거)
우리 말과 언어가 일본어로 개사되어 세계곳곳에 팔리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일본에서 소시 음반이 2위했다고 합니다 그거 좋아하고 자랑해야 하나요? 그게 일본어로 공연음반과 함께 외국으로 퍼져나가서는 우리에 정체성까지 흔드는 결과가 나오는데...
이제 국내에 소시가 들어와 새곡을 취입해도 판권이 일본에 있으므로 일본과 재조정을 거치지 않는 한,
한국어 음반은 힘들고 일본은 당연히 소시와 재작업을 거쳐 일본어로 둔갑 K팝의 이름으로 세계 시장에... 일본어로 변안된 새곡을 당당히 내놓을 겁니다.
판권계약이 어느선에서 이루어졌는지 국내에 발표한 바가 없으므로 이같은 일이 발생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우리 한국이 이제 조금씩 세계적으로 성장하는데... 엔화에 눈이 어두워 일본을 향하는 가수들이 늘어나는 건 정말 가슴아픈 사연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발  카라처럼 일본 방송단 끌고 와 그것도 우리 안방에서 일본어로 40여분 행사하는 추태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뭔가 제도적으로 국가적 이해가 있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카라걸 11-07-04 00:45
   
ㅎㅎㅎ

그럼,일본어로
내지말란 말인가요??

판매량이 10분의
1로 줄어드는데??



마치,
조선시대 말의
쇄국정책을 보는것
같네요.

서양이나 남미팬들도
모두 대한민국 가수
즉,,K팝이란걸
아는 마당에,

우리 말로된
가사만 고집하다간,

세계 2위 시장을
놓칩니다.

우리나라이ㅡ 33배 시장,
세계 2위 시장인 일본에는
일본어 음반을 내야하고,

유럽과 미국진출시엔
영어로 내야 하고,,,

이건 너무나
당연한 것임,

다행스럽게,,,우리가수의
곡을,

해외의
팬들은 K팝이란 것을
모두 알고 있음.
(일본 가요와는 멜로디와
특징 자체도 다름)
     
20세기기사… 11-07-04 02:19
   
이 양반은 전에도 저한테 이상한 말도 안된는 소리를 하던 분이라 답글달 가치도 없지만 혹 이
사람말에 속는 분이 있을까봐 판매량 하나 예를 듭니다.


Gee 미니앨범: 2009년도 한국 판매량 8만장
Gee 일본어뮤비 일본어버전 미니앨범: 작년 2010년 일본 판매량 10만장 조금 상회

* 참고로 얼마전에 AKB48의 첫주 싱글 판매량 130만장


의문하나: 우리나라보다 33배나 큰 시장에서 어째 한국판매량 두배를 채 못넘길까?
의문에 대한 답: 어 근데 자국그룹의 학예회용에나 어울리는 싱글은 첫주에만 130만장이나
팔아줬네?


뭐 이 정도면 제가 위에 쓴, 세계2위의 음반시장이라는 허울의 진상이 적나라하게 나타난
다고 봐도 되겠죠. 일본어뮤비에 일본어버전까지 지들이 원하는대로 다 해준 결과니.

조선시대의 쇄국을 보는거 같네? 라구요? ㅎㅎㅎㅎㅎ

이용만 당할 소지가 많은 쪽발이 상대하기보단 세계로 나아가자는 골자의 글을 가지고,
쇄국을 운운하는 당신에겐 소귀에 경읽기라 말해줄 가치도 없지만, 혹 진실을 호도당하는
분이 있을까봐 남기는 글이니, 제발 다시는 다음부터 우리 서로 얽히지 않게 서로가 서로를
투명인간 취급합시다. 댁이 아무리 이상한 소리를 하고 다녀도 내가 댁한테 태클건적 없듯
제발 부탁이니 카라걸님은 제가 하는 말은 그냥 못본걸로 해주세요. 아셨죠?
호호동 11-07-04 02:36
   
SM 은 기업입니다  기업은 돈을 벌어야 하죠 
그리고, 참고로 소시 생각보다 GEE 이후로 판을 많이 팔지는 못했읍니다

작년 대비 카라랑 소시랑은 얼마 차이 나지 않습니다  리패키지 앨범의 판매량이 많아서 그렇지

소녀시대는 점점 떨어지는 이윤을 막기 위해 일본 진출한것으로 보입니다

카라 같은 경우는 우연히 일본에서 연줄이 닿아서 쇼캐이스하고 일본회사랑 안 좋게 계약한거라서요

소녀시대 일본전국투어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소녀시대 노래들도 예전만 못해요

전 세계적으로 보면 소녀시대 보단 포미닛과 2NE1 이 통할듯 싶은데 두 걸그룹다 일본 진출한 상황이죠

하반기 2NE1 도 일본 활동 시작합니다     

2NE1 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 됩니다 영어도 3명은 대화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생각보다 팬들이 한국이라는것을 알고 있더라구요

엔터테인먼트 도 산업이라  정말 싫지만 어쩔수 없죠    SM도 저렇게 장사하는데요 

장사꾼이란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저울의 눈금을 속이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죠

재벌 보심 알듯 한데요 재벌 2세들의 편법 재산 늘리기      돈이 많아도 세금 제대로 내고 재산 안 늘리잖아요
버번콕 11-07-04 09:31
   
글로벌시대에 글로벌하게 삽니다.
소시라고 독도는우리땅 외치고 싶지 않겠습니까?
보아,동방신기,소시까지 다들 안쓰럽긴 하지만 그렇다고 반대하기도 머하네요
피글렛 11-07-05 03:17
   
뭔가 생각들이 많으신듯..
일본어로 1등하는것 보다 한국어로 100등한다는건 애국적으로 보이지만 발전적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전 차라리 일본어로 1등해서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으로 관광오고
일본의 아이들이 일본어로 쉽게 따라부르면서 당연히 kpop인 한국에 관심을 보이며 한국어를 배우고싶다하고 한국가수들을 좋아하고 .. 이런 영향이 100배는 더 나아보입니다만.. 쉬운예로 아시다 마나같은 아이들이 더 많아지겠죠.

닉쿤의 예를봐도 닉쿤이 자기나라에 애국심이 없는건 아니죠;
그럼에도 런닝맨 촬영할때 보니 태국인데도 태국말보다는 한국말을 쓰더군요. 저희가 보는데는
전혀 지장 없지 않았습니까..

일본상대로 생각하면 왠지기분은 나빠지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땐 한국이라는 국가 이름이 더 가치있게
되는듯.. 싶은데요

우리나라 아이돌이 일본어를 말하는게 싫지만. 가서 돈때문이라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장기적으로
한국자체를 알리는 기회라고 생각하면 좀더 자랑스럽게 생각되지 않을까요..
     
훈꼬썅 11-07-06 08:09
   
닉쿤 런닝맨 태국편 예는 좀 아닌듯요.
그건 런닝맨에서 태국어 및 영어를 쓰면 유리하니까 금지시킨거고..
일반 한국프로그램에서도 태국사람만나면 태국말로하고 한국사람에겐 한국말로 하죠.

외국 진출문제는 장단점이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케이팝의 미래를 걱정하자고 가수 및 기획사가 돈벌이를 줄이라는것도 말도 안되죠.
그 문제는 각각의 기획사가 알아서 할 문제이고 모든 소속사가 일어로 된 것을 내는 것이 더 이익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 대세이고 어쩔 수 없는 흐름입니다. 사람들이 왜 일본 이익주냐고 해봤자. 기획사 및 가수는 돈벌었으니 할 말 없는거죠.
법으로 일본진출을 막지 않는한 이것은 대세이며 흐름입니다.
가업는 11-07-09 21:03
   
한국최고의 아이돌들이 일본에가서 국위선양하고 외화 많이 버는 것은 좋으나

소시가 "미스터택시" 일본어로 냈을때 전세계 소시팬들이 일본어로 노래를 불렀다.

그들에겐 별차이 없을지 모르나 일본문화를 사랑하고 일본어를 배우고 있다는 것이다.

죽쒀서 개준다는게 이런것이다.

일본이 이것을 계기로 일본어로 내는 한국아이돌 음반을 전세계에 출시하면서
일본음악의 우수성과 일본어와 일본문화로 둔갑시켜 일본문화인양 전세계로 전파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측 음반사는 시장큰 일본에 가서 돈많이 버는것도 좋지만 그것보다 한국어 음반을 먼저 발매해서 세계에 먼저 전파 한뒤에 세계가 한국어음반 및 한국어 곡이라는 것을 먼저 인식에 뿌러내려 놓고 난 다음에
외국어 . 일본어 버젼 음반을 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외국인이 같은노래라도 한국어 버전을 부르게 하잔 말이다.    "Gee", "소원을 말해봐" 같은 명곡이 세계적으로 일본어 버젼오로 불려지는 꼴이 없도록말이다.
"미스터택시"는 완전 일본팬을 위한게 아니라 일본문화에 한국문화를 헌납한격이다. 제기랄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돈몇십억 보다 전세계에 일본어 소시 한국아이돌 등등의 한국어 노래를 따라부르는게 좋지
일본어 소시 및 아이돌의 일본어 버젼 노래를 부르면 일본문화를 배우는 것이 좋겠냐는 말이다.


문화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대 일본이 그걸 이용안하겠냐.. (중국과 일본은 이런쪽으로 교묘한 민족이다. 대단히 발달되어 있다. 민족적으로)
그것도 세계에서 최고 유행인 한국아이돌음악을 ..

유튜브에 일본어,중국어버젼을로 된 한국아이돌그룹 서양 댄스 커버 팀 영상이 나오면 이 나오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 그들은 일본어와 중국어로 영상을 만들며, 춤추고 노래한다.

얼마전 파리 공연연장 시위에서 플래쉬몹영상을 보니 단체로 일본어 미스터 택시를 연호하는 것을보니
이것이야 말로 '죽써서 개준격'이다.

일본어 및 중국어 음반수익은 수십수백억 이겠지만 일본음반사측은 방사능난리통에 서양인들이 일본어 노래를 불르고 춤춰주니 이게 왠떡인가 했을 것이다. 이글을 읽는 아직 젊은이들은 느낌이 팍와 다을지 모르겠지만 이런작은 차이가  큰  후퐁풍 효과 및 이득을 일본음반사가 놓칠리가 없다.

문화의 힘은 막강하다.

동방신기의 계약서도 현미경 야구하듯이 치밀하게 파고 들어가 일본측이 가로채 먹어 버린 경력등을 보건대..
일본어음반을 이용해서 소시, 2ne1, 빅뱅, 등등의 유수 아이돌그룹의 음반과 일본판 뮤직비디오를 이용해서 전세계에 일본그룹인척 할것이며 또한  이를 이용해서 세계의 시선를 일본문화로 유인 할것이다.

문화의 힘은 막강하다.  정신까지 세뇌시킬수 있으면 나라의 장벽과 거리감을 무너뜨리고
온갖 이득을 조금씩 조금씩 눈에 띄지 않게 한도 끝도 없이 가져온다.
관련상품 수출상승과 같은것은 기본적이지 않은가..

얼마나  힘들게 나온 한류 최고의 아이돌과 최고의 음악인데 겨우 몇십억 몇백억의 수익에
눈이 멀어서 우리 문화를 일본에 헌납하는냐 이말이다.

죽쒀서 개줘도 정도가 있지. 일본활동중에 일본어음반 출시는 그만하자..
국내무대가  이제 세계적으로 인지도도 올라갔고 국내무대가 가장 중요한 무대가 되버렸으니
외국어 버젼의 음반은 영어버전빼고 그만내자.
아님 한국어 버젼 낸다음에 세계에 한국어버젼을 각인시키고 난다음에 내든가..
블루★ 12-09-30 16:38
   
...
블루★ 12-09-30 16:38
   
[스포츠한국]봉주르 K-POP! ② 프낙이 알려준 유럽, 파리, K-POP의 현주소
http://sports.hankooki.com/lpage/music/201201/sp201201291403309551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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