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 할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으로써 위에 댓글 쓰신분은...
마치 일본이 지난날 전쟁을 미화 하는것 처럼 우리나라의 지난날을 부정 하려하고 있습니다.
부정한다고 역사가 달라지는것은 아닙니다.
그 좋은 예가 바로 일본 이란 나라인데
어찌 하여 식민빠니 일본 빠니 매도 하려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부터 잘살았던 나라는 없습니다.
삼자 입장에서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진정한 한류의 팬을 만들고 우리 나라를 사랑하게 만들려면 어두운 지난날도 알아야하고 우리가 부끄러워 하는것도 알려 줘야 하는것입니다.
다른 나라를 통해 알게 된다면 행여나 잘못된 정보로 더 않좋은 상황에 다다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현재의 일본의 젊은 층들이 어찌하여 한국을 날조의 나라라 비난하는지 알고계신지요.
바로 일본이 지난날에 대한 자신들의 과오와 부끄러운 면들을 모두 감춘체 외곡된 역사관과 잘못된 정보를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물론 부끄럽고 감추고 싶은 지난날이지만...잘못된 역사관을 가르치는것 보단 우리가 직접 사실대로 가르치는것이 잘못된 정보를 알게 되는것보단 낟다고 생각하는바입니다. 우리에겐 부끄러운 과거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제 생각에는 훌륭한 선조들도 많고 훌륭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그 많은 정보를 공유 한다는것 자체가 무리겠지만, 감추는 것이 다는 아니라는것 .....
위에 댓글 다신분에게는 죄송한 생각이지만... 위의 글을 읽으면서 마치 일본 넷우익 들이 댓글을 달아놓았던것이 떠올랐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악의는 없으니 오해하지 마시길....
제 개인적인 소견을 적어 놓은것이니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화대혁명으로 역사/문화 세탁하고서 계속 진행중인 나라나,
고대부터 줄곧 왜곡과 날조를 역사와 문화의 기치로 삼는 나라와 달리
우리가 주변국과 다를수 있는건 날조 왜곡을 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선조들이 남긴 실록이나 승정원 일기만 해도
옆나라의 어디처럼 잘한일만 기록하고, 나쁜일은 날조 미화해서 기록하지도 않았었습니다.
겨우 4부씩 만들면서도 후손들이 어느것이 정본인지 헛갈리지 않게,
모든 사실을 매번 단 한글자도 서로 틀리지 않도록 인쇄본으로 만들고
왕도 못보고 아무도 못보는 기록을 가감없이 500년 동안이나 남긴 이유는
잘한것은 본받되, 나쁜일마저 반면교사로 삼길 바랐기 때문이었겠죠.
부끄러웠던 화신 속에서도 교훈을 얻고 발전할 수 있다면
남의 시선이 두렵지도, 마냥 부끄럽지만도 않을텐데요.
겉보기만 번지르하게 꾸며낸 키치적인 생각이나 행동은 힘이 약합니다.
다시한번 돌아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거짓말은 아닌데;;; 왜 역사를 부끄러만 하고 숨기려고만하지? 2차대전 당시 빈부의 격차는 있었지만, 그나라들은 원래 식민지를 거느리는 국가가 많았습니다. 아무리 나치가 많은 재산을 은닉했다고 해서 기본 인프라까지 무너지지는 않았죠. 일단 당신이 주장하려던 가난한 나라들 자료를 인증하세요.
동아시아에서 오래되고 뿌리있는 열강제국국가로 표현하고
한국을 거기에 휘둘리고 당하기만 한 불쌍한 나라라고 표현하고 있으니까요
넷우익어쩌고 하시는데요.바로 잡아야되요
[아랍뉴스'의 기사 내용이다. 이 언론은 '한국, 아시아 잡석(자갈)에서 호랑이로'라는 제목의 서울 르포 기사에서 서울의 역동성, 아름다운 거리와 문화 등을 극찬한 뒤 "80년에 걸친 일본의 식민 통치가 잔혹했던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한국의 놀라운 발전에는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우리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쾌하고 서울을 2차대전 이후 1946년 생겨난 '젊은 도시'라고 설명하는 등 역사적 오류로 가득 차 있지만 아랍계에서는 나름대로 선의를 가지고 쓴 기사다.]
ㅡㅡ;;; 한국이 흔한 약소국중에 하나가 되버리고 별
이상한 잡구석의 국가에서는 한국을 문화가 없었던 통치받은 국가로
역사적 오류 투성이로 해석하죠;;
우리 민족이 초기 북방 기마계들을 지배했던 위대한 기마계 민족이였고
문화적으로는 섬나라 일본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는데
저런 영상을 보는 외국인이 있다면;;뭐 조회수도 별로 안나오는 것 같지만;;
실제로 역사적 오류로 진탕이 된 체로 좋아하는 한국을 바라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우리가 소재가 많아도 우리만의 판타지한 상상의 이미지를 자신있게 못 만들고 있는
이유가 이런 이유입니다.자긍심이 없어서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판타지하게 상상하는 것 자체를 거부합니다.
왜냐하면 일본의 역사왜곡에 너무 당해서 질려있는거죠;;
우리는 저렇게 되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겁니다
남한의 절반도 채 안 되는 작은 국토에 체코·폴란드·우크라이나·헝가리·오스트리아 등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오면초가의 지정학적 여건, 그리고 무려 900년간의 헝가리 식민통치도 모자라 제1·2차 세계대전 패전국인 오스트리아·독일 때문에 자신의 운명을 외세에 맡겨야 했던 약소국 슬로바키아! 이 같은 슬로바키아 역사는 국제질서는 강한 자의 논리에 의해 이뤄지며, 스스로 지킬 군사력과 외교력이 없는 민족에게는 가혹한 수난만이 기다리고 있다는 준엄한 교훈을 다시 한번 우리에게 주고 있다. 농·축산업을 주로 하면서 산림과 광물자원이 풍부한 아름다운 산악국가 슬로바키아가 고달팠던 과거의 역사를 뒤로 하고 유럽의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모범국가로 우뚝 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패배주의적 자학사관은 역사를 배우는 학생들이 조국을 잘못 생각하게 됩니다.
있던 것도 없던 것으로 평가하게 되구요.
예전에 조사한게 있는데 우리나라 학생 중에
우리가 일본에 문화를 전파해줬다라고 대답한 학생이
고작 20%라고 합니다 ㅡㅡ;; 자긍심이 결여되있다는 말이죠
있던 것도 없었던 것으로 상대방이 주장하면 휘둘리는 거죠
한국은 35년간 그리고 중국은 15년간 1910~1945년까지 두 나라가 일본에 의해 점령,통치 당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파시즘으로 치닫다가
일본은 패전국이 되었죠.
일본한테 당한 나라를 약자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정의는 살아있다는 테마와 함께 일본이 왜 그렇게 패전국이 되었고 원자폭탄을 맞고 몰락했는지
역사를 통해서 무엇을 배워야하는지는 전범국인 일본으로 부터 배워야합니다.
동북아시아 정세에 관한 프로그램 봤다가 깜짝 놀랐다. 중국관련인 인터뷰에서는 중국의 속국이었던 조선이~ 라고 지껄이는 멘트가 있었고 재특회 일원인 돼지 새기는 조선황제가 나라를 부탁해서 일본인이 맡아 잘 다스리고 발전하게 해주었는데 한국이 이를 감사히 여기기 까지는 바라지 않아도 제대로 평가해 달라는 개소리를 하더군.
그래서 첫댓글러에게 어느정도 공감하며 이번 교학사 쓰레기 역사교과서의 문제도 같은종류임. 인터넷에서 입맛대고 끌어온 거지같은 내용을 고치고 고쳐도 우리민족이 근대화할 능력이 없어 일본통치하에 경제적 발전을 이루었다는 식민사관이 근저에 깔려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