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아이폰 70% , 삼성 갤럭시 10%, 나머지 기타 기업들 20% 로 아는데요.
즉, 삼성은 일본인들이 일부러 안사는 낮은 점유율은 아닙니다.
다만 아이폰 대비 메리트가 없는거죠.
일본은 아이폰 가격과 서비스가 굉장히 좋아요.
때문에 애플도 더 신경을 써주고 선순환이 일어나는거죠.
현기아의 경우...
세계 1위 자동차 업체가 일본의 자존심 도요타죠.
그런데 일본내 도요타 점유율은 30%가 안됩니다.
더구나 이익도 거의 없고, 적자내는 해도 부지기수죠.
또한 일본은 이미 빠른속도로 하이브리드가 주력으로 바뀌고, 혼다, 니싼, 마츠시다, 쓰바루 등의 2등 기업들은 일본 내수에서 굉장히 어렵습니다.
고급 소형차 중심의 소비시장이기도 하고요.
이정도만 설명해도 현기아가 왜 일본에서 안팔리는지는 감이오지 않나요.
현기아는 중형차가 주력이고 하이브리드 기술은... 좀 그렇습니다.
세계에서 한류 소비가 강한곳은 압도적으로 일본이죠.
최근엔 한국 화장품이 팔리고, 메신저는 네이버 라인이 장악하고, 라인 택시까지 나온상태죠.
일본이 일부러 한국제품을 안산다는건 진짜 웃기는 소립니다.
무슨 협한이나, 재특회 조금 보고는 일본인이 다 그럴거라는...
반일단체 보면 한국은 전혀 일본제품이나 문화소비를 안할거 같죠?
불과 몇년전에 갤럭시 일본 점유율 10% 였는데, 경쟁력이 없으니 중국처럼 더 떨어졌나보죠.
자동차 마쯔다를 잘못쓴거고요. 도요타도 불과 30% 였는데, 11월 기준으로 50% 로 늘은건 맞네요. 그때는 삼성과 도요타 시총이 비슷했는데, 지금은 넘사벽으로 간격이 벌어지면서 실적이 좋고요. 반면 현대차는 500대 기업에서도 탈락했군요.
그렇다고 팩트가 바뀝니까?
겔럭시가 10% 점유했던 적도 있었지만 경쟁력이 없으니 떨어진거고
불과 몇년전 도요타가 일본 점유율 30%로 적자였던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50%...
500대 기업에도 탈락한 현기아가 혼다, 니싼보다 딱히 우수한 기업도 아니고, 일본에서 팔릴리가 없죠.
일본인들이 무조건 싫어서 한국제품을 안사는게 아니라, 경쟁력이 없는것 뿐입니다.
그리고 경쟁력 있는 분야는 한국기업이 성공 하는거고요.
이게 팩트인 겁니다.
예전에 LAOX에서 노트북 찾는 여자에게 점원이
삼성 노트북 추천하니 표정이 일그러지더만...
됬어요하고 다른거 보여달라고하는데 괜히 울컥..
확실히 일본은 한국제품을 한단계 아래로 봄..
한국에대한 이미지가 그렇게 각인되어서
우리처럼 중국산tv 안 쳐다 보는것처럼 똑같음.
우리 전자제품이 일본에서만 죽을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