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인기 별로 없었고 주조연에서 조연급이었죠..
중국가기전엔 윗분 말씀처럼 거의 바닥까지 떨어졌고 중국진출 초기에도 한복세미누드 찍어서 그 당시 한국에서 사회적 지탄을 받았습니다.임튼 밑바닥에서 다시 일어나서 성공하긴 한거같은데 한국에서도 1억대 탑급으로 대우받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한국에서는 조연급이상으론 안써줄것 같은데 물론 중국시장 노리는 작품이라면 주연차지 할수 있을지도 모르구요...거의 사라질뻔 하다가 회생하신 분
추자현이 중국에서 미국 활동하기 전의 다니엘 헤니 정도 쯤 되는 것 같은데 외국인이 그 정도면 탑급이라고 불러도 어색하지 않죠. 국내에서 남자 배우 중에 탑급이라고 할 때 보통 외국인인 다니엘 헤니는 언급이 안 되지만 실질적으로 탑급으로 보는 것 처럼 중국 탑급 여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지는 못하나 탑 배우에 준하는 위상을 갖는 배우 정도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한복입고 세미 누드찍은게 왜 문제가 되는거죠??
일본 연예인이 기모노입고 세미누드 찍은거나
중국연예인이 치파오 입고 세미누드 찍은게 문제가 되나요?
한복의 매력도 단아한 매력과는 별계로 색시한 이미지도 가질수있다면 그것또한 좋은건데
무슨 한복을 신성하고 고귀한 것인거마냥 취급하는거 보니 아이러니 하네요
그냥 한국전통옷일뿐인데
댓글을 안 달려다 답니다.
배우 추자현 : 본명 추은주..BH 엔터테인먼트 소속..작년 11월 BH 엔터테이면트 소속사와 전속계약 체결.
올해 1월 혼인 신고는 했습니다만, 아직 결혼은 안했습니다..국적은 여전히 한국인 이고요..
키도 무려 170cn라서 우월한 키와 더불어 괜찮은 심성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너무 현미경적 시각으로 안경 너머로 분석하고 칼질하며 도마위에서 난도질 당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가 아는 추자현씨는 의지도 굳고, 생각외로 마음씨도 고운 이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보는 이의 마음에 따라 다른 이미지로 정형화 될 수 있겠네요.
어찌됐던 추자현씨!..그 곳에서 당신의 나래를 마음껏 펴시길 바랄게요.
더불어 당신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이미지가 더 나래짓 폈으면 합니다..화이팅!
또 하나 덧붙이고 싶은 것은,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이자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즉, 애국심 하나로 한류를 알리고, 대한민국을 알리고, 개인을 알리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구미, 중남미, 유럽에서 활동하는 한류 연예인들은 모두 돈이 되니까 활동하는 겁니다.
순수하게 금전적 이득도 없이 오로지 국위선양만 하는 한류 연예인들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요?
설령 돈 때문에 중국에 갔다고 해서 나쁘게만 생각하면 안될 듯 싶습니다.
개인은 명예도 얻고, 돈도 얻고, 국격도 상승시키면 서로가 윈윈하는거 아닙니까?
추자현씨가 고국에서 연예활동 하던 시기에도 그렇게 욕 먹을 짓 하지 않았습니다.
일부 몇 명의 사람들의 시각으로 인해 이 사람이 인민재판, 여론재판 당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댓글 왜 이따구냐;
추자현이 뭐 잘못해서 쫓겨가듯 한 것도 아니고, 성공한 배경 뒤엔 이런 내용도 있더라
하는 얘긴데 왜 못 까서 안달이야. 중국 돈 벌어다 오면 좋은거지, 나쁜거임?
결국 사드 때문에 배우일에서 한발짝 물러난 거면 추자현도 결국은 한류스타라는 것 밖에
더됨? 중국을 까야지, 왜 추자현을 까고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