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잘못된건 잘못되었다고 가르쳐줘야 아이가 반듯하게 자라죠.
그저 자라기만 해라~ 라는 씩으로 방치하며 키우면.. 자기의 행동이 남에게 어떤 폐를 끼치는지도 모르고 사는 안하무인이 될 것이고.. 괜히 아이는 커서 이유없이 상대방에게 무시를 당할꺼고 잘못된건 잘못되었다고 따끔하게 가르쳐야죠.
동물도 새끼한테 똥과 밥상은 같은 곳에 두며안된다 등등 이런저런 교육을 시키는데.. 하물며 만물의 영장이란 인간이 자기 자식교육을 게을리한다면.. 그건 아이를 키우는게 아니라.. 그냥-_-;;말을 말께요..
나중에 커서 감당 어떻게 하려고 어릴때 말안듣던 아이가 잘도 커서 듣겠네요.
어릴때부터 교육을 시켜야 아이가 반듯하게 자라죠. 개도 배변훈련을 어릴때 해야하는게 나은 것 처럼요.
성동일이가 전형적인 엄한 아버지상이죠
저도 성동일의 교육방식을 많이 찬성합니다
하지만 항상 좋은건만은 아니라 봅니다
다른 아빠와 하루밤 보내기 프로그램에서
아이들 전부 성동일을 기피하는 현상이 생겻죠
어떤 방식이 옳고 어떤방식이 틀렸냐 보단....
여튼 아이들이 엄한 상황에서도 아빠가 자기를 아주많이 사랑한다는걸 일았으면 합니다
역시 한류맞죠........
이런 장면이 매우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지고 있다는 걸 댓글을 통해서 볼 수 있고, 심지어 추천까지 하신분이 있을 정도니까요.....
글 올린 사람으로 써 제 의도는 과연 저 훈계방식이 옳은가와 성동일이 음식을 섭취할때 내는 저 쩝쩝거리는 소리가 다른사람들에게 인지되어지고 있나?........이게 목적이었죠......사실 후자가 더 궁금했습니다.
네분이 댓글을 남기셨는데 인지 못하고 있다는걸 알수 있어요......
음식물을 먹을때 저정도로 소리가 나는것은 약간이 아닙니다.....
쩝쩝거리며 먹는 사람들중에선 상당히 윗단계에요......
근데도 저정도를 인지 못한다면, 쩝쩝거리며 먹는게 뭔지를 아에 몰랐던분들이 아닐까요?
그리고 훈계한다고 아이에게 여러가지 말들을 하는데, "너 이렇게했지 어? 어? 그랬어 안그랬어? 어?" 이런식인데, 이도 우리들에게 매우 친숙해서 전혀 이상한것이 아니죠.
대게 우리도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저런 훈계방식으로 교육 받았으니까요.....
교육 시키는것이 윽박질하다가 그걸 넘으면 매를 들고 이거죠.........
반문해보죠......
님들 정말 성동일이 먹으면서 내는 쩝쩝소리가 거슬리지 않나요?
진심으로?
유튜브댓글중 식사예절이 저따위로 무슨 아이를 훈계를 하나.....라는 글이 있을 정도면 모두가 그렇지는 않은거죠?
정말 저 교육방법이 올바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다는것이 놀랍네요;
저렇게하면 아이가 정말 자신이 잘못한것을 깨우칠까요?
전 오히려 반감만 늘어날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저렇게 엄하게 교육시키기보단 아이에게 왜 그런 행동을 하면 안되는지 확실히 알려주고 설득하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잠시 후에 조용히 타이른다???? 아이들은 상황이 지나가면 쉽게 잊습니다. 그래서 그때 그때 에티켓을 가르치는게 맞다고 봅니다. 요즘은 단호한 훈육은 엄마 몫으로 보기도 합니다 아빠가 쎄면 아이와의 관계 회복이 힘들다고요. 프랑스인 많은 산다는 동네인데요 외국인들도 집 앞에서도 아그들 엉덩이 팡팡~ 때리고 산답니당
이성이 성장하기 전 단계에서 저런 식으로 푸쉬해봤자 아이에게 남는 건 훈육의 긍정적 결과보다는 상처받는 가슴 뿐. 저 나이때의 아이는 무조건 같이 놀아주고 안아주고 하는 게 답입니다. 그렇게 키운 아이가 한때 떼쟁이일지 몰라도 이성이 충분히 자라난 다음에는 제대로 철든 아이가 되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