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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05 09:31
[문화] 자식들 인성교육에 철저한 한국 아빠의 모습.
 글쓴이 : 스토야
조회 : 10,980  




밑에 "뉴질랜드 아이들도 좋아하는 한국 음식! (아빠! 어디가? 中 131222 방영분)"을 보고 생각나서 찾아 온 영상 입니다......

이 장면은 성동일이 딸에게 칭얼 거리지말고 밥먹을때 아빠 힘들게 하지 말라고 훈계하고 아이를 교육시키는 장면이 들어 있어요.......

정말 훈훈한 광경입니다........
아이를 가르치기 위해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따끔하게 교육시켜야죠......
자랑스러운 한류문화가 아닐수 없습니다.......

참고로 뉴질랜드 홈스테이한 가정집에서 식사할때도 저렇게 맛있게 먹엇답니다.......

성동일이 무슨말로 아이를 교육시키는지 볼륨을 크게하고 보실것을 권해드립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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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나비 14-02-05 10:55
   
그렇죠. 잘못된건 잘못되었다고 가르쳐줘야 아이가 반듯하게 자라죠.
그저 자라기만 해라~ 라는 씩으로 방치하며 키우면.. 자기의 행동이 남에게 어떤 폐를 끼치는지도 모르고 사는 안하무인이 될 것이고.. 괜히 아이는 커서 이유없이 상대방에게 무시를 당할꺼고 잘못된건 잘못되었다고 따끔하게 가르쳐야죠.
동물도 새끼한테 똥과 밥상은 같은 곳에 두며안된다 등등 이런저런 교육을 시키는데.. 하물며 만물의 영장이란 인간이 자기 자식교육을 게을리한다면.. 그건 아이를 키우는게 아니라.. 그냥-_-;;말을 말께요..
나중에 커서 감당 어떻게 하려고 어릴때 말안듣던 아이가 잘도 커서 듣겠네요.
어릴때부터 교육을 시켜야 아이가 반듯하게 자라죠. 개도 배변훈련을 어릴때 해야하는게 나은 것 처럼요.
홀로장군 14-02-05 11:26
   
성동일이가 전형적인 엄한 아버지상이죠
저도 성동일의 교육방식을 많이 찬성합니다
하지만 항상 좋은건만은 아니라 봅니다
다른 아빠와 하루밤 보내기 프로그램에서
아이들 전부 성동일을 기피하는 현상이 생겻죠
어떤 방식이 옳고 어떤방식이 틀렸냐 보단....
여튼 아이들이 엄한 상황에서도 아빠가 자기를 아주많이 사랑한다는걸 일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올해는 성동일이 빈이랑 출연하니 어떻게 변해가는지 다 같이 확인을..
마룻 14-02-05 12:38
   
애들 이쁘다고 오냐오냐하면 나중엔 정말 답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죠.
또라이몽 14-02-05 12:59
   
성동일 쩝쩝대고 먹는다고 댓글에 태클 장난이네요.ㅋ
스토야 14-02-05 13:52
   
역시 한류맞죠........
이런 장면이 매우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지고 있다는 걸 댓글을 통해서 볼 수 있고, 심지어 추천까지 하신분이 있을 정도니까요.....

글 올린 사람으로 써 제 의도는 과연 저 훈계방식이 옳은가와 성동일이 음식을 섭취할때 내는 저 쩝쩝거리는 소리가 다른사람들에게 인지되어지고 있나?........이게 목적이었죠......사실 후자가 더 궁금했습니다.

네분이 댓글을 남기셨는데 인지 못하고 있다는걸 알수 있어요......
음식물을 먹을때 저정도로 소리가 나는것은 약간이 아닙니다.....
쩝쩝거리며 먹는 사람들중에선 상당히 윗단계에요......
근데도 저정도를 인지 못한다면, 쩝쩝거리며 먹는게 뭔지를 아에 몰랐던분들이 아닐까요?

그리고 훈계한다고 아이에게 여러가지 말들을 하는데, "너 이렇게했지 어? 어? 그랬어 안그랬어? 어?" 이런식인데, 이도 우리들에게 매우 친숙해서 전혀 이상한것이 아니죠.
대게 우리도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저런 훈계방식으로 교육 받았으니까요.....
교육 시키는것이 윽박질하다가 그걸 넘으면 매를 들고 이거죠.........

반문해보죠......
님들 정말 성동일이 먹으면서 내는 쩝쩝소리가 거슬리지 않나요?
진심으로?
유튜브댓글중 식사예절이 저따위로 무슨 아이를 훈계를 하나.....라는 글이 있을 정도면 모두가 그렇지는 않은거죠?
     
첼파 14-02-15 22:55
   
마이크가 턱밑에 있는데 당연히 소리나죠. 빈이 먹을때도 나요. 그리고 노상에서 무슨 식사예절타령은.
소화할래 14-02-05 14:21
   
정말 저 교육방법이 올바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다는것이 놀랍네요;
저렇게하면 아이가 정말 자신이 잘못한것을 깨우칠까요?
전 오히려 반감만 늘어날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저렇게 엄하게 교육시키기보단 아이에게 왜 그런 행동을 하면 안되는지 확실히 알려주고 설득하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잘땐잔다 14-02-05 22:02
   
애 키워보고 이야기 해주세요. 그냥 보고 이럴것이다 저럴 것이다 해봐야 ... 애들한테는 잘 안통합니다.
     
보술이 14-02-12 11:09
   
어려서나 커서나 몸으로 배우는게 제일 빠른법...
확실히 소화할래님 애를 안키워보신듯...
훈육을 할때는 엄하게 해야하는법입니다.
어설프게 할 경우 더 버릇이 나빠집니다.
이니 14-02-05 14:34
   
갠적으로 스토야님은 아이양육서내지는 에티켓집 같은거 내는거 어떤가요?
안되면 뭐 블로그운영이라도..
육아관과 양육, 그리고 에티켓에대해 아주 확고한 소신을 가진분 같아요
하이바 14-02-05 15:15
   
애를 키워바야지 알죠~ 보는거하고 직접하는거하고 차이가 크다는 것.
아내가 95%하고 남편이 5% 하면서 남편이 느끼는 것.

말은 쉽게 할 수 있죠. 그러나 그게 다가 아니라는 점.
흑안령 14-02-05 15:54
   
아들에게 밥시키고 하는건 좀 너무하더라구요
헐랭이친구 14-02-05 16:05
   
밥상머리 교육은 성동일이 잘 하는것 같습니다
첫째가 주눅들어 있더니 방송하면서 아빠 잔정을 많이 느낀듯 좀 밝아진것 같아 보기 좋더군요
Treal 14-02-05 18:20
   
한류타령... ㅋㅋ
애들 밥상머리 교육시키는것도 한류냐? ㅋㅋㅋ
어디 외국애들은 어릴때부터 교육도 안 받는줄 알겠네 ㅎ
콘다 14-02-05 20:48
   
저정도 까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조금만 더 심하게 하면
애가 커서 성격이 많이 바뀔거라고생각되네요
기죽고 자신감없어지고..
바로절 14-02-05 21:36
   
잠시 후에 조용히 타이른다???? 아이들은 상황이 지나가면 쉽게 잊습니다. 그래서 그때 그때 에티켓을 가르치는게 맞다고 봅니다.  요즘은 단호한 훈육은 엄마 몫으로 보기도 합니다 아빠가 쎄면 아이와의 관계 회복이 힘들다고요. 프랑스인 많은 산다는 동네인데요 외국인들도 집 앞에서도 아그들 엉덩이 팡팡~ 때리고 산답니당
도련님납쇼 14-02-05 22:08
   
음식 진짜 겁나 쩝쩝 거려서 먹네..
한월나인 14-02-05 22:17
   
귀엽네.ㅋ
도편수 14-02-06 12:48
   
배고픈 산발머리...ㅋㅋㅋ 자막보고 빵터짐ㅋㅋㅋ
온돌마루 14-02-06 20:27
   
예절교육......잘 계승되어 가야하는데....
Zack 14-02-07 00:11
   
이성이 성장하기 전 단계에서 저런 식으로 푸쉬해봤자 아이에게 남는 건 훈육의 긍정적 결과보다는 상처받는 가슴 뿐. 저 나이때의 아이는 무조건 같이 놀아주고 안아주고 하는 게 답입니다. 그렇게 키운 아이가 한때 떼쟁이일지 몰라도 이성이 충분히 자라난 다음에는 제대로 철든 아이가 되는 법입니다.

가슴이 훈훈? 성동일은 저 프로그램에서 실망스런 모습을 너무 많이 보여주고 있을 뿐.
nunon4 14-02-16 00:56
   
좀 고집이 세거나 아주 말 안듣는애들은 저렇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지만 보통의아이들은 저런식으로 다루면 더 자신감을 잃게 되고 주눅 들어서 의사 표현도 잘 못하죠.. 저라면 절대 저렇게 안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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