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정권은 산업화란 명분아래 일제 강제 징용자의 희생을 덮어 버리고 세계문화유산이란 타이틀을 씌우는 방식이 박정희의 산업화란 명분아래 민주주의 사회의 희생을 덮어버릴려는 일베의 논리와 왜 이리 흡사한지 저만의 생각인지 묻고 싶네요;
무조건 역사의 일면만을 부각시키고 어두운 면은 외면하는 역사인식은 어쩜 그리 닮아가는지 모르겠군요;
차라리 세계문화유산의 등재를 추진하는 이유가 정직했으면 합니다.
나치수용소를 통해 과거의 반성을 하자는 의의로 등재 추진했던 것을 아베정부는 배웠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