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들 아직까지 나오네, 이 프로 홈스테이로 다른 나라들 가족들과 계속 만나는 포맷이 아닌가? 처음 이 제목을 보았을 땐 괜찮은 프로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이 아마존 가족 위주로 진행하네. 현대문명에 길들어지면 아마존에 돌아가서 생활하기가 힘들텐데,
'아마존의 눈물'에서는 현대문명에 길들어진다고 안타까워 하던데 이 프로는 도리어 아마존의 사람들을 초대해서
현대문명의 마력속으로 깊숙히 길들어 지게 하는 느낌이 있어 별로 달갑지 않는 프로 입니다.
프로를 정식으로 보진 않아지만 너무 오래 붙잡아 두는 것 같군요. 잠깐의 초대로 끝날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