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를 잘못잡고 계시네요 관광지역이나 공항으로 연결된 지하철에 짐을 많이 가지고 타는 내국인 비롯 외국인이 많은데 외국인 때문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는건 내국이은 그런일없다라고
단정짓고 하는 방송인데 이게 차별이라는 겁니다 부산에 살고있는 저로써는 이해도 안되고
지하철에 짐많이 가지고 타는 일본인들 외 외국인들 때문에 자석불편한건 우리도 마찬가지에요
지하철에서 일본인 또한 시끄럽게 떠들고 통화도합니다 지들 나라에서는 어떤지 몰라도 관광온
일본인들 들떠 있어서 그런지 조용히다니는 사람들 별로 없어요 관광온 외국인이 저정도 한걸 가지고 불편하고 비매너라고 방송하는거 자체가 이해 안되네요 그리고 저렇게 짐을 많이 가지고 타서 다른사람들 불편하게 하는게 과연 외국인 뿐일까요??? 다수에 많은 일본인들도 포함됐을텐데
몇년전 부산 모호텔에서 친구 아들 돌이 있어서 참석후 나오는 길에 로비로 들어 오는 일본 아줌마둘...... 뭐가 좋은지 웃고 떠들고..... 시끄러워서 한번 쓱 쳐다 보니까 눈이 마주 쳤는데, 입을 다물고 조용히 들어 가더군요. 지들은 외국에서 시끄럽게 안떠드는줄 아나 보네요.
요즘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데, 실제 한국에서도 한국인들 대부분은 스마트폰 만지작거리느라 조용한데
중국인들이나 서양인들은 신경안쓰고 시끄럽게 대화를 이어나가더군요 ㅋㅋㅋ
그리고 일본인들이 조용하다? 그건 다 일본내에서만 해당되는 이야기에요,
얼마전에 심야버스 탈 일이 생겨서 동대문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일본인들 의에 의에 하는소리 밖엔
안들림, 쟤네들은 민폐 끼치지 않는게 아니라 서로 서로 튀지 않고 눈치를 심하게 보는 문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