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같은 소리하고 있네 묻긴몸이 자기 하고 싶은데로 할수 있나?
직장생활 20년을 넘게 해도 나뿐소문에 내 맘대로 못하는데 위에서 시키는대로 하는데..하물며 아이돌이
그냥 까라면 까는거다 그만큼 힘이 없는거지 계약에 또는 광고나 일하면서 특약에 묻여논거지 거짓말 활동 하고 안하고는 자기맘대로 하는게 아닐거다...대배달인 딸같은 애들 한데 빠는 ? 유치하다
이미 고통받을 대로 받았을건데... 범죄를 저지는 것도 아닌대 그 대상인이나 그 부모가
이런글을 본다고 생각해봐라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나..아직어린대 좋게 봐주자는거지.
누가 봐도 팀에 민폐를 준것은 맞는데요? 그리고 그걸 자유롭게 말할 권리가 있습니다. 다만 도를 넘는 비방 및 욕설을 해서는 안되겠으나, 민폐란 말이 그정도 수준은 아닌 듯 싶구요. 연예인이란 직업을 택했으면 당연히 이정도 고통은 감수해야하지 않음? 자기가 선택하고 한 행동에 대해선 책임을 지는건 당연합니다. 그리고 어린대 봐주자는건 무슨 잣대인가요?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이든 성인이라면 자유롭게 연애/사랑을 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건 누구도 비난할 수 없습니다.
(뭐 사실은 성인이 아니라고 그럴 권리가 없는 건 아니지만... 보다 떳떳할 수 있는 자격이랄까?)
다만 그로 인해 팀 활동에 안좋은 영향을 끼쳤다면 비난할 수 있으나,
그걸 비난할 자격이 있는 사람들은 기획사/그룹 내 팀원/팬(클럽)... 여기 까지겠죠.
* f(x) 안티 분들은 그럴 자격이 없습니다.
- 그들은 f(x)가 활동을 제대로 못하는 게 즐거운 상황인 건데 그 이유로 설리를 까는 건 논리에 어긋나죠.
* f(x) 팬 아닌 분들도 설리를 깔 자격이 없습니다.
- 설리가 민폐를 끼쳐서 f(x) 활동을 힘들게 만들었다는 논리가 타당하다 하더라도,
응원했던 팬이 아닌 사람으로서 상실감/괴로움을 느끼게 될 이유/근거가 전혀 없죠.
- 즉, 평소 f(x)를 응원하던 팬이 아니라면 이 일련의 사태가 물리적/정신적으로
당사자에게 해를 끼치거나 기분을 상하게 할 하등의 이유/근거/연관성이 없다는 겁니다.
이상에서 제가 주장하는 바는,
평소 f(x)를 응원하지도 그닥 관심있어 하지도 않았던 상태에서,
이런 기회(?)에 옳다구나 하고 편승해서는 "까고/괴롭히고 싶던 연예인 하나 밟아버려야지"
하는 마인드로 맹목적/몰염치한 공격을 하는 건 타당성/정당성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제가 응원(마음 속에서만 이지만...;;)하는 걸스데이나 EXID 친구들이라면,
만약 사랑 때문에 팀내 활동에 문제가 생긴다 해도 전 꼭 기쁜 맘으로 축복해줄 생각인데...
뭐, 저도 닥쳐보지 않았으니 이리 쉽게 장담하면 안되는 거지만 말입니다.
전혀 공감 안되네요. 설리가 솔로 가수라면 이해가 되지만 엄연히 팀의 일원 입니다. 소속이 있단 의미죠. 내가 알바를 뛰건 회사 직우너이건 내 개인적인 사생활 때문에 알바직 이든 회사직원이든 소속된곳의 일을 등한시 하고 심지어는 다른 일바들이나 직원 동료들 에게 얼마나마 폐를 끼쳤다면 그건 당연히 그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 팀의 팬이 아니니 비난하지 말라? 옆 집에 강도가 들어도 그 집식구가 아니니 모른척 합니까? 설리가 팀의 일원인 이상 그 팀의 활동에 문제를 일으키고 팀원들에게 폐를 끼쳤다면 당연히 응분의 책임을 질줄 알아야죠.. 개인 사생활로 회사 출근 제끼고 알바직 안 가면 그게 정상 입니까?
설리의 지금 행동들은 다분히 너무 개인적 이고 다른 팀원들에게 폐를 끼치는 겁니다. 당연히 문제가 되는거고요..
f (x)팬 아닌 사람 혹은 안티들이, 설리로 인해 그룹 활동에 지장이 생기는 상황에 대해 대체 뭐 그리 안타깝고 맘 상하고 신경쓰일 게 있나요?
그들(f (x))이 막말로 공무원도 아니고 공공기관도 아닌데, 그들 활동에 문제 있는 게 왜/어떻게 팬도 아닌 사람이 나서서 비난하고 이래라저래라 할 부분이 되는 거죠?
그들의 활동에 지장이 생겨서 님을 포함한 다수의 팬 아닌 분들에게 피해라도 생기나요?
논리적으로 말도 안되는 거 본인이 더 잘 아시겠죠??
팬 아니던 분들이 설리를 비난하는 건, 그저 누군가를 까고싶던 분들 또는 그냥 평소에 설리가 티껍던 분들이 분위기 편승해서 의미 없는 맹목적 배설을 해대는 것에 다름 없습니다.
그리고 전 설리가 책임 없다고 한 적 없습니다.
그에게 책임을 묻고 비난할 수 있는 건 기획사/그룹 멤버/팬(클럽)들 뿐이라 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