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독립국가이지만 20c중반까지 영국령이다가 1960년 영국으로부터 독립. 주민구성은 다수의 그리스계와 소수터키계가 서로 종교문제로 대립이 심하고 자기네 땅이라고 전쟁도 하였음. 지금도 그리스와 터키는 서로 자기네 섬이라고 주장하고 있음. 그러고 보면 터키도 예전부터 중국 못지않게 영토확장 야욕이 강함. 아르메니아 침범하여 양민학살하고 아제르바이젠까지 침공함.
물론 역사적인 사실은 1차세계대전 전범국가(독일/오스트리아/터키)라는 것.
터키가 1차 대전 전범국인건 맞습니다. 다만 1차 대전 시기의 터키는 강대했던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몰락기로 영토는 넓었지만 힘이 없어서 오스트리아, 독일에게 억지로 끌려간 면이 많구요. 그후 서방에 거의 모든 영토를 잃고 중앙아시아마저 독립해서 공중분해 직전까지 갑니다. 무슨 영토야욕 얘기하시는데 우리가 간도얘기하는거보다 더 먼 영토얘기가 아니니 터키로선 얘기할만합니다.
세계사 공부 좀 더하시오. 터키얘기에 먼 간도 소리를하고 있나요. 오히려 그런시점으로 보면
일제침략기의 간도땅이 지금시점에서 최근이 아님. 내가 말하고 싶은 바는 어찌됐건 먼저 아르메니아 같은 나라를 먼저 침범하여 양민을 약300만명 학살했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말하는 것이요. 비유를 들자면 우리는 가만히 있는데 일본이 야금야금 세계로부터 대한제국을 고립화시키고 침략해서 결국에는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삼았듯이 침략을 당한 민족, 각나라들의 마음이 우리나라 대다수 사람들의 恨과 같다는 맥락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