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어떤부분이요?
저 아이들의 활동이 결국 나라에 도움이 되는 부분은 있겠으나
그건 저들의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인거지
그게 애국이랑 뭔 상관인가요?
뭐 나라를 사랑하지 않는다는것도 아니지만
애국이라는 말은 단어 자체는 상당히 경건해 보이지만
그걸 누군가가 남용하기 시작하면 얼마나 추해지는지 우리는 지금도 보고있지않습니까?
태극기 펄럭이면서 XX하고 XX하는 사람들이요
저렇게 국위선양하고 다닌다고 애국자라고 하면
그렇지 못하는 인기없는 아이들은 애국자가 아니라는 건가요? 그건아니겠지요? ㅎㅎ
아무데나 마구 남발하진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