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을 목적으로 제작한지 오래입니다
지난번에는 뜬금 등산편을 하더니 산 입구 들어서서야
뜬금 등산복 산다면서 아이더 가서 옷사더군요
그러면서 한국인들이 마치 준비도 없이 무턱대고 나와서
즉석에서 옷사입고 등산하는 것 처럼 묘사했음
등산하고 내려 와선 묵밥 시켜놓고 먹으면서 무슨
다람쥐냐고 왜 먹냐고....우리도 호불호
갈리는 한국 음식으로 어그로 끌고 은근히 조롱함
도깨비가 고블린은 아니죠 드라마 내용을보니 신보다는 아래고 죽은자들 가운데서는 최고등급인듯
대천사 Archuangel 정도 번역하면 될것 같던데 라틴어로는 : Archangelus 이고 기독교 사고관에서 벗어나 이슬람교 유대교 조로아스터교등 수많은 종교관에 등장하니 번역으로도 문제 없을것 같네요
10분 미만 영상은 오히려 수익이 덜 나옵니다
그리고 영상 보면 촬영분량에서 상당부분 걷어내고
엄청 손이 많이 가는 편집인데
영상의 질을 위해 수익 감소를 감안하면서 고생도 더 하는 스타일로 보임
참고로 수익을 내는 유튜버들 사이에서 보통 15분이 가장 효율 좋은 영상 분량으로 통합니다.
아무튼 그런 기획, 촬영, 편집 등에 드는 노력과 영상의 질을 따져볼 때
아무리 MCN에 가입되어있는 채널이라 하더라도
순수 유튜브가 할당하는 광고만으로 예상되는 수익은
보상이 우습게 되는 정도는 전혀 아닐 것 같은데요 ㅋㅋ
영상 안 만들어보고 유튜브 안 해본 분들은 뭐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ㅋㅋ
저런 영상을 둘이서 일주일에 하나씩 뽑아내는 것도 대단한 거임
혹시 저 둘 말고 영상 관련해서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면
어차피 그 사람한테도 수익이 분배되는 거고 ㅋ
ppl 달라고 대놓고 말하는 문화는 한국인들이 적응이 안되서일겁니다.
유독 한국만 어느정도 알려진 공인이 매체나와서 돈벌이 창출하려는 것에 돈벌려 환장했나, 수익금 기부해라 이런 멍청한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외국 같은 경우에는 그런 사람들이 봤을때 까무러칠만한 노골적인
협찬 홍보도 대놓고 하는 편이구요.
한국 같은 경우는 그러면 욕 먹을까봐 간접광고로 서브웨이 같은거나
말도 안되는 장면에 집어넣으면서 없어보이게 돈 버는거구요.
이런 ppl 협조 부탁도 노골적입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해쉬태그 부탁한다는 말도 꼭 빼놓지 않구요.
왜 이런걸 아니꼽게 보는 부류가 유독 많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잘 나가는 연예인에 어떻게든 흠잡으려고 열폭하는 네이트판 애들 같아보임.
본인 능력껏 버는건데, 캐나다 부부처럼 밉상짓도 안 하고
그렇기만 한다면야 상관없네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