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분위기를 보면 한국>= 일본>=러시아>=우크라이나, 미국>>네덜란드>프랑스 대충 이런분위기 더군요. 비보이랭킹지에 따르면 미국이 세계랭킹1위고 2위가 일본 3위가 한국이긴한데 국가대항전이나 그 나라 대표 비보이팀의 전적으로 따지자면 한국이 다소 승률이높습니다. 미국은 자국내에 대회가많아서 점수가 지나치게 높은케이스고(개인전은 강하지만 팀전에 약함), 일본은 후원을 제대로 받고있어서인지 왠만한 잡다한 대회도 빠지지않고 죄다 참가하더군요 ㅋ 그래서 점수가 높음. 물론 잘하기도하지만요.(하지만 한국팀만나면 매번 깨지는듯 크루단위던 국가팀단위던.. 하지만 한국과 간극을 많이좁힌듯) 일본을 대표하는 팀으로 Body Carnival(카즈키락), Flooriorz(다이스케,노리), Foundnation Crew(이쎄이, 윙제로) 가 있습니다.
요즘 프랑스보면 독일처럼 쇠퇴하고있는거같구요. 러시아는 한국, 일본과 함께 주요 메이저대회를 양분하고있습니다. 물론 Predatorz, Top9, OBC빼고는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이 없지만은요.. 네덜란드도 The Ruggeds와 Hustle Kidz 빼고는 세계에서 경쟁력이없죠.
요즘 신흥강국으로서 우크라이나가 뜨고있는 추세인데 그 외에도 벨라루스, 폴란드같은 동유럽지역의 비보이들이 많이 발전하고있는듯.
꽤 오래전에 치뤄진 대회인데 조금 늦게 올라왔네요.
모닝오브아울은 얼마전 일부 멤버들에게 공연에 대한 페이를 지급하지 않고 잠수탄 뒤 해외로 도망을갔죠
페이를 받지 못한 멤버들은 광고찍고 해외대회에서 상금벌어오면서도 페이없이 차비와 휴대폰비만 받으며 몇년간을 생활해왔다고 합니다, 그 멤버들은 현재 모두 팀을 나간 상태입니다.
이런식으로 멤버가 이탈하는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이번에 탈퇴한 멤버중에는 포켓도 포함되어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