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걸그룹의 멤버인 미나토자키 사나는 한국어 공부를 넘 열심히 하다보니 머릿속에 한국어와 일본어가 뒤섞여 급기야 일본어를 잊어버리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국팬들은 이런 현상 때문에 사나의 일본 성씨 대신에 한국 성씨인 김씨를 붙여 김사나로 부릅니다.
이 사실이 일본팬들에게까지 알려져 한 일본팬은 사나와 소통하기 위해선 자신이 한국어를 공부해야 하지 않느냐는 얘기까지 합니다. ^^ 혹시나 이 일로 일본 넷우익들에게 까이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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