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는 방송보도매체가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더 열성적으로 kpop공연 관련상황을 실시간 중계하네요.
표예매일 모습 스케치부터 오늘 당일 슈퍼주니어가 방문하기 전 기다리는 팬들 모습 스케치하는 방송이 수시로 나옵니다.
페루의 한류는 역시 남다릅니다.
브라질 8천(공연중 146명 실신), 아르헨티나 8천, 칠레 1만2천 관객을 동원한 슈퍼주니어 슈퍼쇼5,
2만5천 수용가능한 페루 리마의 조키 클럽 공연장(작년 빅뱅이 공연했던 곳)에선 얼마나 관객을 동원할지..
이번 SS5에서 우루과이 엘프들은 아르헨티나로, 파라과이 같은 경우는 지리적으로 브라질, 아르헨티나로 분산되기 쉽고,
그외 볼리비아, 에콰도르,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멕시코 파나마, 코스타리카 등 나머지 라틴아메리카의 여유되는 엘프들은
페루 리마에 총집결할 것 같습니다.
아래는 4월 26일 당일 슈퍼주니어가 아직 도착하기전부터 팬들 현장을 스케치하는 페루 방송 영상들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더 방송영상들이 나올텐데 저는 요기까정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