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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28 23:20
[한류뉴스] 세계로 뛰는 대한민국-소치올림픽 D-10
 글쓴이 : 오캐럿
조회 : 5,070  

140128 세계로 뛰는 대한민국-소치올림픽 D-10

게시 시간: 2014. 01. 28.

앵커 멘트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이 이제 열흘 남았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 단연, 피겨여왕 김연아입니다.


우리 뿐 아니라,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올림픽에서 2연속 우승한 피겨의 전설, 카타리나 비트까지 김연아의 우승을 확신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정현숙 기자가 독일에서 비트를 직접 만나 김연아의 우승 가능성을 함께 전망했습니다.
리포트
피겨 전설 카타리나 비트는 김연아의 나라에서 왔다며, KBS 취재진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8명의 금메달 후보 가운데 주저없이 김연아를 첫 손에 꼽으며, 

26년 만의 올림픽 2연속 우승이라는 새역사를 쓸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인터뷰 비트 : 

"(실력만 보면) 우승확률 100%입니다. 역대 세번째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리스트가 될 겁니다."
배우같은 표현력으로 20세기 최고 스타로 기억되는 비트에게도 김연아는 흠잡을 데 없는 스케이텁니다.
부상을 극복한 강한 정신력이 돋보인다며 어떤 충고도 필요없는 선수라고 극찬했습니다.
인터뷰 비트 : 

"김연아는 완벽한 스케이터입니다. 스케이트를 위한 완벽한 몸매와 빙판위에 쏟아붓는 예술혼이 대단합니다."
비트는 직접 쓴 편지를 김연아에게 전달해달라며 행운을 빌었습니다.
인터뷰 비트 : "빙판위에 날아다닐 것이라 믿는다. 행운을 빌어요."
아사다 마오와 함께 신예들이 김연아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지만, 

아직 김연아의 압도적인 기량을 넘지 못한다는 것이 세계피겨계의 분석입니다.

미국 NBC등 유력 언론들은 물론, IOC까지 링크의 여왕으로 일컫는 김연아는 모두가 인정하는 세계 피겨의 전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기자 멘트
김연아를 포함해 우리 나라는 이번 대회에, 역대 가장 많은 71명의 선수가 출전해 3대회 연속 종합 10위 진입에 도전합니다.

우리의 메달밭은 이번에도 빙상입니다.
8일 밤, 이승훈이 스피드 5,000 m에서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이때부터 금메달의 순간을 보려면, 밤 세울 준비를 단단히 해야합니다.
10일, 새벽 1시쯤 모태범이 500m에서 2대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다음날 같은 시간엔 빙속 여제, 이상화도 500m 2연속 우승에 나섭니다.
금메달이 이어지는 이른바, '골든 데이'는 10일이 유력합니다
쇼트트랙 남자 1,500 m에서도 첫 금이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심석희는 13일 여자 500 m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금메달 행진에 들어갑니다.
20일과 21일 밤샐 자신이 없다면, 알람을 잘 맞춰야 합니다.
새벽 4시쯤에 세계가 주목하는 김연아의 연기가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폭우에 가까운 비가 오다가, 하루 밤새 80 cm가 넘는 폭설이 내리는 변화 무쌍한 날씨를 비롯해, 

소치 현지에는 경기력을 좌우할 다양한 변수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소치에 나가있는 이진석 기자, 소치의 낯선 환경이 우리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진 않을까요?
리포트 
제가 소치에 온지 일주일 됐는 데요.
이곳의 날씨와 경기장 환경은 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거 같습니다.
이곳은 소치가 야심차게 준비한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인데요,
보는 이를 압도하는 규모를 자랑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이미 이 경기장을 정복했습니다.
지난해 이곳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이상화와 모태범은 나란히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선수들이 가장 민감해하는 빙질이 밴쿠버 대회 때와 비슷해 느낌이 좋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상화 
한국과 비슷한 기온과 습도, 시차도 5시간으로 선수들의 빠른 현지 적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계올림픽 사상 최고의 선수단 지원도 펼쳐집니다.
선수촌 인근의 호텔을 통째로 빌려 선수들이 한국 음식을 먹고, 쉴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경기장으로 도시락도 공수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영찬(코리아 하우스 팀장) : "선수들이 한국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게 최대한 지원할 겁니다."
올림픽까지 10일, 우리 선수단의 금메달 사냥도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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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벵이 14-01-28 23:22
   
한국 방송이 찾아가서 선수들 사진 놓고 고르라고 하면 당연..정말 유차한 행동이다.ㅋㅋ
     
예술이야 14-01-28 23:31
   
일단 카타리나 비트를 아셔야 하는게
일본 방송에서 직접 일본으로 초청해서
코앞에서 아사다마오 선수 트악어떠냐고 물어봤었죠
대답은= 트악만 중요한게 아니다 다른 점프에도 눈을 돌려라, 아름다운 스케이팅을 해라
            이토 미도리의 트악이 정말 굉장했다
라고 열심히 답정너로 대답 부추기는데 끝까지 언급한마디 안했어요

평창 유치때도 내 앞에서 올림픽 유치와 관해선 김연아선수 얘기는 삼가해달라고 했죠
나름대로의 선의의 유치경쟁을 펼칠 뿐이다라고요

립서비스라 하더라도 올림픽 챔피언 2번한 선수의 친필편지를 받는건 기분좋지 않을까요
     
雲雀高飛 14-01-28 23:36
   
굼벵이님이 비트여사를 잘 몰라서 하시는 소리라 생각하네요
 비트가 얼마나 깐깐한 사람인데요
전에 일본에서 방송 출연 시켜서 아사다 마오 영상 보여주면서
 아사다 마오 잘한다고 칭찬 한번 해달라고 사정사정했을때도
한마디도 해주지 않은 사람이 비트입니다...
일본 방송에서도 맘에 없으면 하지 않는 소리를... 한국 기자가 가서 물어 본다고
립서비스 해 줄까요??  그 영상이 궁금하시면 제가 올려 드릴께요...
자막까지 있는 영상이니....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사리 14-01-28 23:41
   
혹시 유투브 영상이면 소스좀 부탁해도 될까요?
가지고 있으려고요 유투브아니면 그냥 무시하세요^^
               
雲雀高飛 14-01-28 23:43
   
다음팟 껍니다
로봇태껸V 14-01-28 23:34
   
재미있겠네요.
카메오 14-01-28 23:36
   
비트가 훌륭한 선수란건 인정하지만 해외포럼에서는 오히려 연아의 기술과 표현력을 더 높게 인정합니다..비트가 우승할 당시에는 꽤나 논란이 있었지만 연아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완벽한 승리였죠...그리고 이승훈한테 기대하는 것은 팀추월경기입니다..잘하면 금메달 기대할수 있습니다..5000미터 장거리에서 400미터 랩타임이 네덜란드선수들은 보통29초대에 들어옵니다...이승훈은 평균30초대후반..10000미터는 메달은 기대해볼수 있습니다.,..
     
雲雀高飛 14-01-28 23:51
   
팀 추월은 여자선수들도 가능성 보이던데요 ...물론 금은 힘들겠지만 동 정도는...
몽키헌터 14-01-28 23:44
   
왜구들이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를
수단방법 안가리고 막을려고 혈안이 되어 발광할텐데...
걱정이네요 ;;;
질질이 14-01-29 01:07
   
일본 방송처럼 뽑으라고 하다니 조금 유치하네요 카트리나 성격이 그렇다고 하더라도
수준이 낮은 인터뷰네요;; 다음팟 꺼라도 부탁 할게요 한번 보고싶네요 ^^;;
♡레이나♡ 14-01-30 07:18
   
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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