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쿼터제는 뭔 지랄났다고 보호해준거지? 결국 지들 돈버는게 목적인 새끼들이 무슨 한국문화를 보호하고 계승 운운한다는 자체부터가 코미디
분야를 막론하고 항시 저렇게 돈만 노골적으로 노리며 주먹구구식이니 어떤 자체적인 브랜드력이란게 생길리가 만무하지
전세계에서 미국에 팔아먹을려고 미국을 타깃으로 잡고 미국용 영화를 따로 만들어서 수출하는 나라가 어디있나? 듣도보도 못한 발상과 철학에 정말 기가막힌다
저런 쓰레기같은 마인드가 얼마나 문제냐하면
결국 큰시장 미국 일본시장을 타깃으로 잡고 걔네들 취향에 맞는 작품을 만들어 수출하면 돈이 될뿐만 아니라 결국 자국소비자와 시장도 미국 일본같은 선진국 시장의 눈높이에 맞게 따라오게 되있어서 적극적으로 저런짓거리를 하는모양인데 정말 말같지도 않은 쓰레기 마인드지
모든 제작자가 저런 개쓰레기 같은 마인드를 갖고 작품을 만든다면 한국만의 대중문화 영역이란건 애초에 접어야 한다는 얘기야
한국의 대중문화 영역이란건 미국 일본같은 대형시장의 소비자들을 위한 취향의 포괄적 시장영역으로 전락해버리고 마는거지
미국인들은 미국인의 정서와 철학과 가치관을 담아서 잘 만든 작품을 시장에 내놓고 그것들이 세계시장에서 평가받는거고 일본인도 일본인의 정서와 철학이 담긴 영역의 작품을 시장에 내놔서 전세계에서 평가받는거지 걔네들 시장이 크다고 돈벌 생각하나로 걔네 정서와 철학이 담긴 작품들을 만들어서 걔네용껄로 가서 팔면 한국인들도 선진국민들의 눈높이에 마춘 작품이니까 따라가게되있다고?
이런 천하의 쓰레기 마인드가 어디있나 진짜 ㅉㅉ
그런새끼들이 한국대중 문화를 지킨다고 스크린쿼터제 유지해달라고 영화인들 다 나와서 시위하고 했던게 얼마나 코미디인지 진짜 너무 혐오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