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투어 스케쥴 때문에 따로 컨셉 잡고 세트 꾸며 찍긴 힘들었겠죠.....ㅋㅋㅋ 근데 전 이런게 더 좋은데..괜히 싼티나는 일어 뮤비 찍고 뭐 일본애들 위해서 다른 느낌으로 찍는다며 애들 안그래도 빡빡한 스케쥴에서 굴리는것 보단 효율성 있게 쓴 세트 또 쓰는게 나을 듯..ㅋ
훨씬 먼저 한국어버젼이 공개됐으니 당연히 한국어버젼이 원조라고 생각하겠죠. 그리고 보면 일어버젼 뮤비가 훨씬 싼티나던데..샤이니 뿐 아니라 다른 아이돌도요..ㅋㅋ 저도 슈주처럼 대충 줬으면 싶은데 EMI가 워낙 붕신 스타일로 푸쉬를 해주니 원... SM 최대 실수가 EMI랑 샤이니 계약일 듯;
소시의 미스터택시를 일본어로 듣다가 한국어로 들으면 어색한 것 처럼 한국어로 만든 곡을 일본어로 개사하면 듣는 맛이 떨어지네요.
케이팝 곡들을 일본어로 개사하는 과정에서 영어가 필요 이상으로 많이 들어가는 것도 노래가 어색해지고 별로인 것 같아요. 직역하면 분명 글자수가 적은 부분과 긴 부분이 나타날태니까 가사 뜻 자체를 바꿔버리고 영어를 섞는데... 그럴바에야 차라리 한국어로 된 곡을 가지고 가면 안 되나? ㅋ 팬이 아닌 이 일반인들을 끌어들이러면 한국어보다 일본어로 된 곡이 더 매력적이고 또 우익들이 생난리 칠테니까 안 되겠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