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오바한다는건 다 알고있는거 아니었나요?ㅋ
예전에 동방신기 일본에서 인기 많다고 그랬을때(지금이야 많지만)
솔직히 그때도 몇년간 거의 매니아층이었고..
동방신기가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계기도.. 아이러니한게 코다쿠미 노래에 피쳐링하고 나서..
(몇년동안 tv활동 엄청 하고.. 노래 엄청 내고 했는데도.. 그 피쳐링 하나가 효과가 더 컸음)
그 후부터 대중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인기도 많아지고 그랬져ㅎ
한창 방송에서 동방신기 일본에서 대박 한류.. 뭐 이런 얘기 들었다가 일본 갔더니..
역시 현실은 그게 아니더군여ㅋ
빅뱅도 솔직히 최근 한류열풍 전에는 일본에서 거의 듣보잡 수준이었다고 봐도 될듯..
방송에서 한류한류하는거 어느정도 필터링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는듯 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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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위치가 어느정도냐 하믄
울나라에서 옛날 영웅본색이 겁내 대 히트 하고나서 장국영, 주윤발, 임청하, 글로리아립 등등등 겁내 울나라에서
활동하던 그 상황보다도 몬함둥......
그리고 절마들 AKB48멤버중 프렌치키스라는 유닛의 세명인데
절마들 한류에 전혀 관심이 없는 애들임 일본 버라이어티 프로에서 예기 했었으니...... AKB가 경영진이 제일쪽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DVD특전영상을 한국에서 많이 찍어가는데 저것도 그런것인듣......
특히 세병중 피부 더러운 아이는 혐한쪽에 가까움둥.......
이봐요 뭘좀 알고 댓글 다세요 비교가 틀리잖아 겨울연가 대장금등 욘사마가 일본에서 엄청난 대히트치고 지금은 한류가 미지근 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한국에서 홍콩영화가 한때 인기였다고 그후 얼마나 갔습니까? 중학교 시절때 보면 3년 정도 인기 끌다 비디오 시장으로 전락 홍류가 시들해졌죠 지금은 아예 존재감도 미미하구요
하지만 한류는 1999년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일류에 관심은 있지만 일본을 싫어하는 인간이 있듯이 마찬가지 아닐까요
저여자애들이 한류에 관심을 갖던지 말던지 그냥 영상이 올라오니까 보는것 뿐입니다
제기억엔 90년대 초반 홍콩,대만 연예인이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활동이라는 표현을 쓸만큼 활동을 한적이 없어요...기껏해야 콘서트...아직도 유덕화 1만원내한콘서트 티켓 가지고 있음 ㅋㅋㅋ 그리고 cf 몇편... 기껏해야 영화홍보 인터뷰... 가요프로그램같은데서 노래 한두곡한것은 같고...나머지 전무... 드라마? 예능 당시에는 예능개념도 없었음...무엇보다 티비도 6시 시작 12시에 끝나던 시절... 잡지ㅇㅇㅔ는 엄청 많니 나왔음... 비됴 영화가 전부...지금이랑 그때랑 상황이 천지차이...
기본적으로 영화,잡지 아주 가끔 콘서트 빼곤 겁내라고 할만한 활동자체가 없었음...cf빼곤
헛소리임. 일본에 친구가 있어서 자주 올라 가는데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욘사마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봐도 무방함. 예전 홍콩영화 붐은 저리가라 할 정도. 장근석 역시 좋던 싫던 인지도가 있고, 장동건도 물어보면 다들 알고 있음. 그리고 한류 라는 단어 자체가 대만에서 만든 단어임. 국내 언플에 반감을 가지는건 국내 네티즌이지 지들이 열폭하는걸 일일이 반응할 필요 없음. 다만 편승 하려는 언론들 잡아 족쳐서 거품들을 제거해야 함.
한류가 외국에서 국책사업이라고 욕먹는 이유가
별로 크게 인기가 대단한것도 아닌데 대단한것처럼 언플을 많이해서 그런것 같더군요.......
뭐 확실히 한국인 이미지가 좋아진것도 있긴 하지만 한국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되는 그정돈 아니라는걸 알아두셨음 좋겠습니다...... 울나라도 명동에가면 일본인한테 굉장히 친절하죠??? 일본도 신오오쿠보에 가면 그렇답니다...... 울나라도 서울 버서나거나 어르신들이 일본인들한테 쪽발이라고 하고 싫어하죠??? 일본도 조금 지방으로 내려가면 한국사람 대놓고 마늘냄새 김치냄새 난다고 싫어합니다.......
논점을 흐리지 마세요, 혹시 조선족이나 일본인입니까? 예기를 삼천포로 끌고 가시네요.... 여기 대부분 유저님들은 이 영상에서 나오는 아가씨들이 누군지도 몰라요, 님 말대로 듣보잡. 그러나 이 영상과 상관없이 댓글 내용은 한류가 미디어에 비추듯이 대단하냐 아니냐를 논의 하는겁니다....
한국은 ??
한국은 미국 영화나 음악 드라마 붐 입니까 ??
아니죠 ?? 전 몇년동안 미국 영화나 음악 드라마 직접 찾아서 보거나 들은적이 없네요.
음악이야 가수나 BGM으로 듣긴 하지만... 제가 직접 찾아서 들은적은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5천만 국민중에 몇이나 미국 영화나 음악 드라마 좋아 할까요 ?? 전 매니아층이라 생각합니다.
카라 일본에서 인기 일본인구 1억3천인데 모두 좋아 할까요 ?? 그리고 모두 다 알까요 ??
유럽에서 한류 한류 한다는게 모든 국민이 다 알고 들어서 한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매니아 층으로 시작해서 일단 한국을 알리고 방송에서 몇번 노출된다는게 중요하죠.
예전같음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일들이죠. 전 세계인이 다 알아고 좋아해야 한류라고 생각하심 오류 입니다.
어떤 나라도 타국의 영화 음악 드라마 모든 국민들이 알고 찾아서 보는 나라는 없습니다.
전 세계 어디든 자국 문화가 아닌 타국 문화는 매니아 뿐입니다. 전 국민이 모두 타국 문화를 수용하기는 힘들죠. 가장 대중적인 미국 문화 역시도 미국을 제외한 국가에서는 소수층들만 찾아보지 누구도 찾아보거나 듣지 않죠. 매니아 층이 형성 됐다는건 그만큼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겁니다.
한류로 정말 수입을 거두고 있는나라는 일본뿐이 없는듯.
그리고 기획사들이 자기 가수들 팔아먹기 위해 '한류' 라는 이름으로 포장하고 있을뿐.
우리나라도 아라시니 이런애들 콘서트하면 만석 됩니다. 그렇다고 주위에 아라시 좋아하는 사람들 찾을수 있나여? ㅋㅋ
별 대단한거 없어요
아시아에선 메인스트림 그외는 매니아층입니다
아시아 각종차트보면 따로 떼어논 케이팝차트 외에 종합차트.. 우리나라 가온차트같은거겠죠
왠만큼 인지도 있는 한국아이돌 노래는 언제나 랭크되어있습니다.. 로컬 라디오 티비뉴스에도 많이 나오구요
작년 통틀어 중국 외국어 아티스트 검색순위 1위는 가가 비버같은 애들 다 제치고 소시였구요
국책이라면 국책이라 볼 수 있죠. '한류가 인기가 국책때문이다.' 라고 한다면 그건 개소리고요. 정부에서 투자를 하긴 하는데 문화 수출 분야에 투자 안하는 나라는 거의 없다고 봐야죠. 저번에도 유인촌이 천억정도 문화컨텐츠에 투자한다고 하긴 했는데 선후를 보자면 오히려 정부가 편승하는 쪽이죠. 굳이 따지자면 쿨재팬 프로젝트가 훨씬 더 규모가 크고 국책에 가까운 선 투자 계획들이죠.
사실 이렇게 한류가 아시아에 퍼질거라고 누가 예상이나 했었나요
과거 왜? 일본처럼 서양에 한국 문화가 안알려졌을까하고 낙심하고 열받은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아시아는 물론 남미까지 한류가 퍼진것을 뉴스가 아니더라도 유튜브로 확인할수있죠
아시아에 국한되어 있다고 이건 한류가 아닌가요 미국색 일색이던 아시아 팝시장과 드라마시장에
당당히 한자리를 차지한 한류입니다 너무 폄하도 하지말고 그렇다고 과장도 하지말고
지금처럼 조금씩 서양에 알려나갔으면 합니다 한류가 미미하다고 현실을 보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럼 아시아에서도 한류가 미미한지 오히려 묻고 싶습니다.. 너무 빠르게 성공인지 실패인지
벌써부터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